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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게 도덕가치를 일깨운 션윈

글/ 브라질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저는 2012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처음으로 션윈(神韻)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당시 제가 살던 브라질에서는 아직 션윈 공연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공연 관람은 저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공연 내내 무용과 음악을 통해 인류의 도덕가치가 생생하게 펼쳐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듯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호텔로 돌아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공법을 했을 때, 몸이 무척 가벼워졌고 잡념이 전혀 없었으며 몸과 마음이 무척 자유로웠습니다. 다음 날 작은 갈등 상황에서도 쉽게 넘어갈 수 있었는데, 이는 대법이 우리에게 ‘맞아도 되갚지 말고 욕을 들어도 대꾸하지 말라’고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그때 션윈 공연에서 본 남자 무용수들의 장면이 떠올랐고, 그들의 건장한 몸짓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마치 제 몸속에 막혀있던 에너지를 뚫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 순간 자아에 대한 집착이 에너지를 막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장면이 떠오르자 다시 몸이 정화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아에 대한 집착이 점차 녹아내리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브라질로 돌아온 후, 파룬따파 저서를 읽던 중 갑자기 신성한 나팔 소리가 귓가에 울렸습니다. 그것은 제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신성하고 장엄한 음악이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션윈이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잃어버린 도덕가치를 인간 세상에 되돌려주는 신성한 체험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공연을 본 후의 행복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더 많은 사람들이 션윈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이후로 저는 션윈 홍보를 돕기 시작했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돌아가 두 차례 션윈을 홍보했고,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공부하는 동안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션윈 소책자를 배포하고 포스터를 붙였습니다. 마침내 션윈이 브라질에 왔을 때도 전력을 다해 홍보에 참여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저에게는 소중한 경험이었고, 그 속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안타깝게도 션윈은 어떤 신문사와 중국공산당의 비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션윈이 무용과 음악을 통해 모든 관객에게 더 높은 도덕가치를 전달했고, 이러한 도덕 향상이 현대 사회에 시급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을 저는 직접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션윈을 관람하기를 바랍니다. 이는 사람들 삶에 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께서 편견에 찬 선전에 휘둘리지 않고 독립적으로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더욱이 직접 이 공연을 보고 자신만의 결론을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24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24/4889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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