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명복(明福)
[명혜망] 세계 최고 부자라고 하면 사람들은 아마 여러 IT 거물들의 이름을 떠올릴 것이다. 미국 비즈니스 잡지 ‘포브스’의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2024년 5월 하순 이후 줄곧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11월 대선 이후 머스크는 트럼프를 강력히 지지한 영향으로 주가가 급등해 그의 자산이 25% 더 늘어 3천억 달러를 돌파했고,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2위는 오라클의 공동 창업자 래리 엘리슨으로, 최근 오라클 주가 강세로 자산이 급증해 현재 순자산이 약 2,270억 달러가 됐다.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가 그 뒤를 이어 총자산 2,230억 달러를 기록했고, 그다음으로는 메타(옛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 최고급 명품 업체 LVMH 그룹의 회장 겸 CEO 베르나르 아르노 등이 있다.
사실 세계의 부자들의 순위를 매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어서 ‘포브스’ 잡지의 자산 평가 방식에도 논란이 있다. ‘포브스’의 자산 평가는 단순한 산술이 아니다. 이들 부호의 순자산은 그들 회사의 주가로 결정되는데, 주가는 매분 변동하므로 순위도 계속 바뀐다. 예를 들어 2023년에는 ‘포브스’가 평가한 최고 부자가 LVMH의 아르노였다. 2022년 이전에는 베이조스가 4차례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자산은 주식의 시가로만 계산할 수 없고, 시장가격이 없는 자산도 많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은 영국 국왕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영국 왕실은 매각할 수 없는 많은 궁전과 공유지를 소유하고 있다. 또한 왕실 경마장과 연안 12해리의 해저를 소유하고 있으며, 더구나 최대 식민제국으로서 역대 군주가 수집하고 물려받은 수많은 진귀한 보물들이 있다. 예를 들어 영국 왕실 홀 위에 장식된 530.2캐럿의 아프리카의 별(Star of Africa) 다이아몬드가 있다. 또 왕관에 박힌 가장 찬란한 코이누르(Koh-i-Noor) 다이아몬드가 있는데, 이는 인도가 원산지이며 처음에는 힌두교 신상에 여신의 눈으로 장식됐던, 가장 역사가 깊고 유명한 다이아몬드다. 그리고 코이누르의 형제 다이아몬드인 다리아이누르(Darya-ye Noor) 등이 있다. 이러한 국보급 보물들 중 어느 하나라도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귀중하며, 주식시장을 통해 가치를 결정할 수 없다. 더구나 세계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이러한 희귀 수집품의 가치도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여기까지 말하다 보니 며칠 전 ‘뉴욕타임스’의 션윈예술단 관련 기사가 생각난다. 기자가 고심 끝에 많은 시간을 들여 션윈 회사의 역대 재무제표와 주관사의 재무제표를 연구한 결과, 션윈이 20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2억 6,600만 달러의 자산을 축적했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를 크게 보도했다.
한 화교가 설립한 비영리 회사가 20년도 안 되어 수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게 된 것이 다소 놀라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션윈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이 숫자가 션윈의 가치를 크게 저평가한 것으로 보일 것이다. 왜 그럴까? 세상의 많은 것들의 가치는 돈으로 측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미국의 유명한 심리학자 에이브러햄 매슬로우는 인생에는 5가지 단계의 욕구가 있다고 보았다. 생리적 욕구, 안전 욕구, 사회적 욕구, 존중 욕구, 자아실현 욕구가 그것이다. 중국 미술가 펑쯔카이(豊子愷)는 인생의 3층 건물론을 제시했다. “첫째는 물질생활, 둘째는 정신생활, 셋째는 영혼생활이다. 물질생활은 의식주다. 정신생활은 학문과 예술이다. 영혼생활은 종교(신앙)이다. ‘인생’이란 바로 이런 3층 건물이다.”
앞서 언급한 세계적인 부호들이 부유한 이유는 그들이 성공적으로 기업이나 브랜드를 만들어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인기 있는 제품을 경영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제품과 플랫폼은 모두 사람들의 물질적 욕구를 충족시킨다. 반면 션윈이 사람들에게 주는 만족감은 정신과 영혼의 높이에 도달한다. 이러한 만족감은 돈으로 측정할 수 없다. 이러한 가치는 값으로 매길 수 없으며, 심지어 진귀한 보물보다도 더 가치가 있다.
관객들의 소감 몇 가지로 예로 들어보겠다.
2023년 3월 10일, 체코 전 문화부 장관이자 명예대사인 다니엘 헤르만은 션윈을 본 후 이렇게 말했다. “이 공연에는 세상을 품을 수 있는 엄청난 힘이 담겨 있습니다. 엄청난 희망을 가져다주며, 정말 천국의 감동입니다.” 션윈에 대한 사랑으로 헤르만은 프라하에서 션윈 공연을 다섯 번이나 관람했다.
베테랑 언론인 스티브 케이츠는 션윈을 여섯 번이나 관람했다. 2021년 10월 27일, 미국 피닉스 공연을 본 후 그는 찬탄했다. “션윈은 신의 예술입니다. 이 공연은 사람의 신체에도 좋고 정신에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영혼에도 좋다는 것입니다.” 그는 공연을 통해 신과 천국의 존재를 체험했다고 말했다. “이 공연은 신의 존재, 우리가 정말로 천국에서 왔다는 것, 그리고 영생의 존재에 대한 매우 강렬하고 즐거운 체험을 안겨 주었습니다.” “션윈은 라이브 오케스트라가 반주하고, 최고의 무용수들이 가장 위대한 주제를 보여주는 공연입니다.”
2024년 4월 6일 오후, 할리우드 스타 애덤 크로스델은 션윈 공연을 관람한 후 이렇게 말했다. “션윈은 정말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훌륭하고, 정말 화려했습니다. 이렇게 인성의 지극한 선(善)과 미(美)를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공연은 절대적으로 매력적이었습니다. 매우 아름답고,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인성의 가장 숭고하고 가장 아름다운 품격을 보여주었습니다. 공연은 매우 즐거웠고, 최고 경지의 감화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24년 4월 2일 저녁, 이서클 아카데미(eCircle Academy)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니키 빌루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한 후 공연이 보여준 예술과 가치관, 용기를 끊임없이 칭찬했다. 그는 “공연이 장엄하고 감동적이며 마음을 평온하게 만듭니다”라고 말했다. “저는 이 저녁 전체의 기본적인 주제가 바로 사랑과 기쁨, 그리고 평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이러한 평화를 저는 공연 전체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연의 어떤 측면들은 활력이 넘치고 미적이며 감동적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저는 힘이 우리 편에 있고 정의가 우리 편에 있다고 믿습니다.” 그는 “션윈 공연을 선보인 사람들은 밝은 힘의 일부이며, 그들은 어두운 세력을 이길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빌루는 국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작가이며, 팟캐스트 ‘사상 리더(Thought Leader)’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수많은 션윈 관객들이 모두 션윈이 보여준 정신적 힘, 정의, 평화, 신성, 천국, 사람을 진작시키고 희망을 주는 것, 가장 아름다운 방식으로 위대한 주제를 보여주고 사람과 영혼, 정신의 대화를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정신적 욕구와 영혼의 욕구를 만족시킨다는 측면에서 보면, 션윈은 하늘이 우리 시대에 내려준 신기한 선물이며 세상에서 유일무이하다. 바로 이 때문에 션윈은 점점 더 많은 선량한 사람들과 식견 있는 사람들의 사랑과 흠모를 받고 있다.
다시 말해서, 션윈이 사람들에게 가져다주는 문화예술적 향유와 정신적, 영혼적 계발은 세상에 유일무이한 것으로, 굳이 비교하자면 영국 왕실이 소장한 그러한 절세의 보물처럼 유일무이하고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값으로 매길 수 없는 보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회사의 가치는 어떠할까? 이런 각도에서 보면 션윈 회사의 소유자는 세계 최고 부자라 할 만하며, 더구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대체할 수 없다. ‘뉴욕타임스’의 기자는 정말 그렇게 고생스럽게 션윈의 재무제표를 연구할 필요가 없고, 션윈이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는지,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 연구하느라 고생할 필요가 없다. 사람의 마음은 값으로 매길 수 없고, 하늘이 내린 선물은 값으로 헤아릴 수 없기 때문이다.
션윈 공연의 가치 외에도,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서 이 세상에 가져다주신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도 교육, 직업, 인종, 문화를 초월하는 보편적 가치를 지니고 있어, 생명의 본원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내린 하늘의 보물이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31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2/31/48769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12/31/4876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