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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장수의 비결, 인과응보는 일념(一念)에 달려있네

글/ 경천(敬天)

[명혜망] 중화문화에는 수천 년간 건강과 장수에 관한 축복이 전해져 왔다. 덕을 쌓고 선을 행하며 신을 공경하는 전통을 지켜온 중국인과 그 가정은 실제로 다양한 복을 받았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는 반대의 결과를 맞이했다.

당나라 회창(會昌) 연간, 무종이 대대적으로 불교를 탄압하며 전국의 사찰을 철거하라고 명령했다. 각지에서 이를 따랐지만, 예주 신식현의 현령 이허(李虛)는 관내 마을에 사찰을 철거하지 말라고 전달하여 현의 모든 사찰이 보존됐다. 1년 후 이허가 병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3일 만에 다시 살아나 관을 두드리며 안에서 나왔다. 그는 가족들에게 저승과 지옥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말했다. 염라대왕이 그의 악행 장부를 보니 나쁜 일을 많이 저질러 수명이 다했으나, 선행 장부에는 단 한 가지 좋은 일이 있었는데 바로 사찰을 보호한 것이었다. 이 선행 하나로 평생의 죄를 상쇄하고도 30년을 더 살 수 있게 되어 이허는 30년을 더 살았다.

역대 왕조에서 이처럼 신을 경외하고 불법(佛法)을 선하게 대해 복을 받고 수명을 연장한 사례는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다.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 무신론과 진화론으로 인해 사람들은 신과 점점 멀어져 무엇이든 감히 하게 됐다. 문화대혁명이 일어난 후 옹화(雍和)사원도 ‘파사구(破四舊-낡은 사상, 문화, 풍속, 습관을 파괴)’의 대상이 됐다. 한 노승의 증언에 따르면, 홍위병 셋이 미륵대불을 파괴하러 왔는데, 첫 번째 사람이 도끼를 들고 2층 높이의 복도로 올라가 내리치다가 쇠사슬은 맞추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의 다리를 베었고, 두 번째 사람은 도끼를 받아 다시 내리쳤다가 헛손질을 하며 단에서 떨어져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었으며, 세 번째 사람은 겁에 질려 일어서지도 못했다고 한다. 이후 이 세 사람은 모두 살아남지 못했다. 그 후로 아무도 대불상에 손을 대지 못했고 옹화사원은 이렇게 온전히 보존될 수 있었다.

불법은 자비롭고도 위엄 있어 영원히 변치 않는다. 1992년 5월 13일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전해진 이래, 인과응보를 입증하는 실제 사례가 수없이 많이 발생했다. 파룬따파 명혜망이 1999년 6월 25일 공식 개통된 이후 25년간 9천여 일 동안, 매일 업데이트되는 기사에는 파룬궁 수련으로 중병이나 불치병이 사라진 사례들이 있다. 또한 수련하지 않는 일반인들이 파룬따파를 선하게 대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9자 진언을 진심으로 외워 복을 받은 사례도 있다. 명혜망에서는 대법을 비방하고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다가 20년간의 부패 수사 끝에 투옥되거나, 중병 또는 급성 질환으로 사망한 사례도 적잖이 찾아볼 수 있다.

2021년 4월 28일, 명혜망은 ‘파룬궁을 보호하니 복을 받은 경찰’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다른 성의 경찰이 우체통 감시카메라 영상을 보고 진상 편지를 보낸 파룬궁수련자 두 명을 찾아내 현지 파출소로 끌고 가서 몇 시간 동안 심문했다. 파룬궁수련자가 “돌아가야겠어요”라고 하자 한 경찰이 “서두르지 마세요”라며 기다리라는 뜻을 전했다. 그러고는 수련생의 모든 자료와 압수했던 책을 하나하나 잘 포장해 조용히 돌려보냈다. 수련생이 “복을 받으실 거예요”라고 하자 경찰은 “파룬궁수련자라면 제가 보호할 수 있는 한 모두 보호할 겁니다. 저는 이미 수련자들을 보호해 복을 받았어요! 자녀들도 잘 자라고 직장과 가정생활도 모두 순탄합니다”라고 말했다.

진선인은 좋은 것이며 모든 이에게는 인연이 있다. 진심 어린 일념(一念)은 천지가 다 알고 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8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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