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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왜 점점 더 많은 청소년이 실종되고 있는가?

글/ 문선(聞善)

[명혜망] 최근 많은 중국인들이 중국 전역에서 실종되는 젊은이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중국의 한 네티즌이 간단히 통계를 냈는데, 2024년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상세 정보가 있는 실종자만 38명에 달했다. 10대부터 20대가 가장 많았고, 30대에서 40대도 있었으며, 53세인 사람은 단 한 명뿐이었다. (사진1, 사진2 참조)

'图一'
사진1
'图二'
사진2

 그렇다면 이 실종자들은 어떻게 됐을까? 무슨 불상사를 당했을까? 실종에는 자살, 가출, 납치 등 다른 원인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많은 중국인은 중국공산당(중공)의 생체 장기적출부터 떠올렸다.

먼저 2년 전 후신위(胡鑫宇) 실종 사건부터 얘기해보자.

2022년 10월 14일, 장시성 즈위안 중학교(전일제 사립학교, 성 중점 중학교)의 고등학생 후신위가 교내에서 갑자기 실종됐다. 현지 경찰이 감시카메라를 조사했지만 그가 학교를 떠난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후신위 실종 사건은 온 나라가 떠들썩할 정도로 큰 소동이 됐다. 실종 106일 후, 중공 경찰은 그가 “목을 매 자살했다”고 말하며 신발 끈으로 목을 맨 후신위의 유해를 ‘발견’했다고 했다. 중공 경찰의 말에 허점이 많아 대중들은 대체로 의문을 제기했지만 중공 당국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다행히 지금 많은 중국 대중이 이 사건에 대해 여전히 깊은 인상을 갖고 있어 한 번 말하면 대부분 기억할 수 있다.

한 중국 네티즌이 후신위의 자살에 대한 허점을 분석했는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후신위는 학교에서 이상하게 사라졌는데 학교 전체에 설치된 CCTV가 후신위가 실종된 곳에서 ‘적절히’ 고장 났고, 후신위가 실종된 당시의 기록이 전혀 없었다. CCTV에 관한 ‘학문’에 대해서는 명혜망에 게재된 실화 기사 ‘햄스터 일기’를 참고할 수 있다. 이 글의 저자 왕 씨는 국영기업 인사부에서 여러 해 일하면서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파렴치함의 정도를 목격했다. 그는 이 숨 막히는 분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자신의 에너지를 기업관리 이념 정리에 쏟았지만, 결국 민주자유주의류의 글을 발표했다는 이유로 구금되고 잔혹한 고문을 당했다.

그는 글에서 이렇게 썼다. “나는 얼굴을 CCTV카메라 쪽으로 돌렸다. 그 검은 구멍 같은 놈이 총구처럼 날 향해 있었다. 구치소의 감시 녹화는 공산당이 체계적으로 중국 인민을 학대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가장 직접적인 증거다. 어느 한 곳의 구치소 녹화라도 공개되면 전 체제가 완전히 무너질 것이다.”

후신위 사건으로 돌아가 보자. 경찰은 후신위가 “목을 매 자살했다”고 말했는데, 중국 네티즌들은 이 말에 대해 다음과 같은 허점을 분석했다.

첫째, 후신위가 한 곡물 창고에서 자살했는데, 창고 담장 높이가 5m나 되는데 후신위가 아무런 도구도 없이 창고에 들어갈 수 있었다.

둘째, 후신위가 신발 끈으로 자신을 목매 죽였다.

셋째, 후신위의 유해에 내장이 전혀 없었다. 만약 내장이 부패해서 떨어졌다면 바닥에 흔적이 있어야 하는데, 유해 아래에 내장의 흔적은 전혀 없고 매우 깨끗했다.

넷째, 사람이 목을 맬 때 양발은 자연스럽게 늘어지고 발끝이 아래를 향해야 하며, 죽은 후 경직되어도 이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후신위의 발끝은 몸과 수직이었다.

다섯째, 현지 경찰이 후신위를 찾을 때 경찰견을 동원했다. 경찰견의 후각 범위는 500m인데, 후신위가 목을 맸다는 곡물 창고는 도로에서 100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다. 경찰견은 이미 이곳을 얼마나 많이 왔다 갔다 했는지 모른다…

자살 현장에 허점이 많았지만 중공은 여론과 인민의 생사를 통제하고 있어서 당국은 당신이 믿지 않는다고 해서 두려워하지 않으며, 대중의 의문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마치 당시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할 때 대중의 파룬궁에 대한 증오심을 부추기기 위해 천안문광장에서 자작극을 벌인 분신 사건과 같다.

천안문 분신 조작 사건에서 왕 씨라는 남자는 불에 탄 장면에서 가장 쉽게 타는 머리카락이 여전히 그대로였고고, 양다리 사이에 있던 휘발유가 든 페트병도 멀쩡했다. 심한 화상을 입은 분신자들은 두꺼운 붕대를 감고 있었고, 평소에 소화기를 들고 순찰하지 않던 천안문광장 경찰들이 이 ‘돌발 사건’에서 1분도 되지 않아 여러 개의 소화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많은 허점이 있어 물리화학과 의료 상식을 완전히 위배했지만 중공은 상관하지 않았다. 그러나 분신 사건은 실제로 많은 중국인들을 속였고 지금도 많은 사람이 분신 사건이 진실이라고 생각한다.

중공 당국이 최종적으로 내놓은 후신위 자살 설명과 명백히 연출된 자살 현장은 대중을 약자로 취급하는 황당한 것이었고 믿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그들이 100일 넘게 가장해서 찾는 척하고 그렇게 많은 인력과 물력을 들여 이런 연극을 벌인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압력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간절하게 아들을 찾으려는 후신위 부모에게 직접 입막음을 하고 안정을 유지하며 사라지게 할 수는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 중국 각지에서 끊임없이 실종되는 청소년이 이렇게 많은데, 후신위 사건처럼 크게 소동이 난 경우가 몇이나 될까?

중공 고위 간부의 장기 공여자가 되어 장기를 적출당하는 것이 많은 청소년 실종의 주요 혐의

후신위의 유해에서 내장이 모두 사라진 채 이상하게 사망한 것에 대해 당시 한 가지 설이 있었는데, 바로 그가 혈액형과 내장 조직 정보 때문에 불행히도 상하이에 있는 어떤 중공 고위 간부와 짝이 되어 장기 공여자가 되었고, 생체 장기적출을 당했다는 것이다.

이런 설은 일반인들이 증명할 수 없지만 근거 없는 것도 아니다. 중공 문화부 부부장 가오잔샹(高占祥)이 스스로 밝힌 장기이식 사실이 이런 일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증명했다.

중공 문화부 부부장이자 중국문련(중국문학예술계연합) 전 당조 서기인 가오잔샹은 2022년 12월 9일 사망했는데, 향년 87세였다. 중공 전국정협 상무위원 주융신(朱永新)은 12월 11일 추모 글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 몇 년간 가오잔샹은 줄곧 완강하게 병마와 싸워왔고, 몸의 장기를 많이 바꿨다. 그는 농담 삼아 몸의 많은 부품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 “원래 소문으로 떠돌던 간부들에게 장기이식을 해준다는 뉴스가 근거 없는 말이 아니었군… 그래서 간부들 모두 90세가 넘도록 살 수 있나 보다.” “가오잔샹이 사망했는데 몸의 장기를 여러 번 바꿨다니, 얼마나 많은 후신위가 그로 인해 실종됐는지 모르겠다.”

◎ “가오잔샹은 줄곧 병마와 싸웠고 몸의 장기를 많이 바꿨다… 각각의 ‘부품’이 한 생명을 대표하는 거야!”

◎ “이름도 들어본 적 없는 ‘부장’도 장기 교체를 장난처럼 하는데, 더 높은 급의 간부들은 어떨까?”

주융신의 글은 이미 중공에 의해 전면 차단됐지만 네티즌들이 스크린샷을 저장해두었다.(사진3 참조)

'图三'
사진3

이런 일을 입증할 수 있는 또 다른 사건이 있다. 2019년 9월 15일 중국 위챗에서 베이징 301병원(중공 고위 간부들을 위해 봉사하는 병원)의 위챗 광고가 광범위하게 퍼졌는데, 중공 지도자의 ‘건강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수명 연장 목표가 150세라고 밝혔다. 이 광고는 민중 분노를 일으켜 9월 16일 중공에 의해 차단됐다. 차단 이유는 “국가기관, 공무원의 이름이나 이미지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것이었다.

이 광고는 주로 이른바 ‘수장(首長) 의료보건 업무’를 소개했는데, 이 업무가 60년 발전을 거쳐 이미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고 주장했다. 광고는 이 의료 시스템이 “세계 제일”이며, 중공 지도자들의 평균 수명이 보편적으로 서방 선진국 지도자들보다 높고, 2008년 중공 지도자들의 평균 수명이 88세라고 했다. 광고 말미에는 2005년에 이미 ‘981 수장 건강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수명 연장 목표는 150세라고 밝혔다.

위챗 광고가 퍼지자 중국 네티즌들의 격렬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 “통계를 내보면, 지난 20~30년만 봐도 중공 지도자들 대부분이 90세까지 살았는데 우연은 아닐 것이다. 어떤 방법으로 수명을 연장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과학적인 방법이길 바란다.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방법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 “그들은 모두 죽기 싫어하고 살아서 계속 서민들을 해치려고 한다.”

◎ “광고를 잘 만들었다. 납세자의 돈이 어디에 쓰이는지 매우 간결하게 드러냈다.”

◎ “그들은 건강한 파룬궁수련자, 위구르족, 젊은이들을 죽이고 장기를 적출해 악의 생명을 유지하고 연장한다. 이 천벌 받을 악마들!”

당시 중공 내부 사정에 밝은 중국의 한 부호는 중공 지도자들의 장수 비결이 언제든 사람을 죽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젊은이들의 건강한 장기로 자신의 노화된 장기를 대체하고, 젊은 무장경찰이 제공하는 혈청을 장기간 주사해 교체한 장기의 활성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그는 또한 장쩌민의 장남 장몐헝(江綿恒)은 암에 걸려 이미 세 번이나 신장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필요에 따라 장기를 맞추는 이식은 언제든 건강한 생명을 도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의학 전문가들은 교체된 장기에도 수명 한계가 있어 최대 10년밖에 유지되지 않으며, 어떤 장기는 2~3년밖에 살아남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이는 장기이식을 받은 중공 관리들이 수명을 연장하려면 불특정 기간마다 계속해서 장기를 교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중국에서 청소년 실종 현상이 매우 심각한데, 어떤 경우에는 시신을 찾아도 가족들이 보지 못하게 하고 강제로 화장시킨다. 이런 익숙한 절차를 보면 이미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탄압, 파룬궁수련자 대상 생체 장기적출 장면과 똑같다. 왜 시신을 보지 못하게 할까? 장기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20여 년 전, 장쩌민은 파룬궁수련자에 대해 “때려죽여도 상관없고, 때려서 죽으면 자살로 처리하며, 신원 확인 없이 바로 화장하라”고 명령했다. 이후에 또 파룬궁 수련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얻고 나쁜 습관이 없는 수련자들을 양질의 장기 공여자로 삼아 중국에 거대한 생체 장기적출 산업을 세우라고 명령했다. 중공 체제에서 이 악랄한 산업 체인에 관여한 공안, 검찰, 법원, 군대, 병원 모두 엄청난 돈을 벌었다. 물론 이 천인공노할 생체 장기적출 산업의 ‘서비스’ 대상은 중공 고위 간부들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많은 나라의 부자들이 앞다투어 중국에 와서 장기이식을 받았다. 중국에서는 장기이식에 최대 2주밖에 걸리지 않고 심지어 더 짧은 경우도 있지만, 많은 나라에서는 적합한 장기를 이식받기까지 몇 년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2006년 중공이 대량으로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적출하는 악행이 국제적으로 폭로됐을 때, 일부 중국인들은 중공의 갖은 변명과 거짓말에 속아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며 중공이 그렇게 사악할 리 없다고 믿었다. 또 어떤 이들은 이런 일이 너무 잔인해서 자신의 심리적 수용 능력을 초과했기 때문에 믿지 못했고, 또 어떤 이들은 무감각해져서 아무리 끔찍한 일이라도 자신에게 일어나지 않으면 모두 자신과 무관하다고 여겼다…

그러나 오늘날에 이르러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의 마수가 이미 파룬궁수련자에서 더 많은 평범한 중국인에게로 뻗어갔다. 오늘날 중국에서 청소년 실종 현상이 갈수록 늘어나는 것을 보면, 사람들은 잔혹한 현실 앞에서 어쩔 수 없이 믿게 됐고, 이런 위험이 언제든 자신과 자녀에게 닥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지금 무서운 말이 있다. 전 세계에서 장기이식을 원하는 사람들이 모두 중국의 아이들이 빨리 자라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중공은 더 많은 중국인을 장기 공여자로 만들어 중국인들이 방비할 수 없게 하려 한다

이제 점점 더 많은 중국인이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악행을 알게 됐고, 많은 사람들도 이런 일을 경계하고 있다. 지금 중국 많은 곳에서 학부모들이 학생들이 하교 후 혼자 집에 가는 것을 감히 허락하지 않고, 아무리 어려워도 데리러 가야 한다. 생각해보라. 어느 부모가 자기 아이의 장기가 중공 관리들의 수명 연장을 위한 부품이 되기를 원하겠는가? 하지만 이는 사실 방비할 수 없다.

당신이나 당신의 자녀가 중공의 빅데이터베이스에서 이미 오래전에 공여자 출처가 됐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중공은 전체 중국인을 감시하는 빅데이터로 당신의 정보를 훤히 알고 있다. 당신의 전화번호, 집 주소, 직장, 자녀가 다니는 학교, 학년, 반… 그들은 매우 잘 알고 있다. 이는 그들이 중국인의 장기를 적출하는 데 가장 큰 편의를 제공한다. 만약 당신의 혈액형과 신체 조직 정보가 장기를 교체해야 하는 중공의 어떤 사람과 마침 일치한다면, 당신이 실종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건강한 젊은 청소년이 그들의 첫 번째 선택이며 정말 젊은이를 찾을 수 없다면 40~50대가 후보다.

많은 사람들은 ‘내가 그들에게 혈액형과 조직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면 이런 위험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은 일방적인 희망일 뿐이다. 중공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당신의 혈액 샘플을 채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건강검진, 병원에 가서 진료받을 때 정상적인 채혈 검사, 건강증명서를 발급받을 때의 채혈 등등에서 아주 쉽게 당신의 정보를 빅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할 수 있다. 알려주겠다. 납치된 모든 파룬궁수련자들은 모두 대량으로 채혈을 당했다. 채혈할 때 그들은 모두 이렇게 들었다. “이것은 정부가 여러분을 걱정해서 진행하는 여러분에 대한 특별한 배려입니다.”

‘나는 병원에 가서 채혈하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라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중국의 많은 곳에서 강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전 국민 건강검진’이라고 부르며 ‘에이즈와 전염성 간염 선별 검사’라는 명목으로 채혈해 더 많은 중국인의 혈액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오늘날 중국 많은 곳에서는 주민센터에 가서 일을 처리하고 도장을 받으려면 먼저 채혈을 했는지 물어본다. ‘무료 건강검진’을 받지 않고 채혈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가지 않으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당신을 위협한다. 마치 몇 년 전 백신 접종을 강요하던 것과 같다.

이상하지 않은가? 이것이 ‘서민을 위한’ ‘공익적인’ ‘무료 건강검진’이라면 왜 그렇게 강제할까? 지금 중국 경제가 침체되어 많은 중공 지방정부가 돈이 없어 임금을 삭감하고 긴축 생활을 하는데 왜 갑자기 에이즈, 전염성 간염 검사에 열을 올리는 걸까? 많은 사람들이 채혈이 장기 조직과 혈액형 매칭을 위한 준비라는 것을 모른다. 중공이 정부, 공안, 병원, 방역 부서 등 전체 체제를 동원해 범죄에 가담하는데 서민들이 어떻게 막을 수 있겠는가? 당신이 매일 아이를 데리고 다닌다고 해도 영원히 한 발짝도 떨어지지 않을 순 없다. 후신위 실종 사건을 보면 후신위를 실종시킨 것이 결코 학교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속담에 “도둑이 훔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둑이 노리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했다. 그들은 어둠 속에 있고 당신은 밝은 곳에 있는데 어떻게 막을 수 있겠는가?! 당신이 정말로 신의 보호를 받지 않는 한 말이다.

중공은 학교에서 더욱 거리낌 없이 이렇게 하고 있다. 채혈뿐만 아니라 어떤 곳에서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속여 자발적으로 장기 기증에 서명하게 하고, 심지어 학생들에게 집에 가져가 부모님께 서명을 받아오라고 한다.

게다가 실종뿐만 아니라 병원에서도 의도적으로 의료사고를 만들어 뇌사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최근 우한시의 리 씨가 올린 영상에 따르면, 그녀의 28세 된 자녀가 뇌 외상으로 우한 퉁지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아무런 검사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외과 주임 리잔페이가 그녀의 자녀가 뇌사 상태라고 하면서 자녀의 장기 기증을 권유했다고 한다. 리 씨는 이렇게 말했다. “왜 우리 아이가 뇌사라고 하는 거죠? 호흡 검사는 했나요? 뇌사는 생체 장기 기증의 기준인데 너무 악독해요!” 7월 22일, 우한 퉁지병원은 성명을 발표해 해명했지만 여전히 여론의 의혹을 잠재우지 못했다.

이런 병원과 의사들은 엄청난 경제적 이익 때문에 이렇게 양심을 저버리고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이 단지 일부 양심 없는 병원과 의사들의 개별적인 행동일까? 그들이 당과 정부 모르게 이렇게 하는 걸까? 그렇다면 중공 고위층은 이런 일들을 알고 있을까? 아마도 꽤 많은 중국인들이 아직도 ‘당 중앙’이 나서서 서민들을 위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주길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크게 잘못 생각하고 있다.

중공은 위에서 아래까지 모두 중국 인민에게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중공이 해체되어야만 모든 악행과 박해가 종식될 수 있다. 이 글 앞부분에서 언급한 중공 문화부 부부장 가오잔샹의 일, 베이징 301병원의 ‘981 수장 건강 프로젝트’, 수명 연장 목표 150세 건, 그리고 2006년에 이미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중공 장쩌민 집단의 파룬궁수련자 대상 생체 장기적출 사건에 대해 현재 중공 고위층도 모두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왜 이를 막지 않는 걸까? 그들도 여전히 언제든 편리하게 젊은이들의 장기를 교체하길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서민들을 위해 이런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을까? 지금 중공 고위 간부들이 장기를 교체했다는 소식이 자주 전해지고 있는데, 장기 하나 교체하는 게 정말 시장에 가서 동물 내장 하나 사는 것처럼 쉬워졌다.

중국의 많은 장기이식 병원들이 스스로 밝힌 바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한 사람이 장기를 교체하려 할 때 흔히 몇 개의 적합한 신선한 공여자가 기다리고 있어 공급이 수요를 초과한다고 한다. 공여자는 어디서 오는 걸까? 이 세상에서 수백만 명 중에 한 명이 당신의 혈액형과 조직 정보가 일치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무나 데려와 장기를 적출해 당신에게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거대한 생체 공여자 은행이 있지 않는 한 말이다!

사실 중국 전역에서 혈액 샘플이 채취된 모든 중국인이 그들의 예비 공여자다. 그건 억 단위의 장기 공여자다. 빅데이터의 지원으로 당신을 찾아 실종시키는 것은 너무나 쉽다. 지금은 장기이식 기술이 점점 더 성숙해져 심지어 영유아 장기이식 기술까지 따라잡았다. 장기 교체가 정말 장난처럼 됐는데, 중공 고위 간부들이 어떻게 이런 특권과 특별 공급을 포기하려 하겠는가? 게다가 그들은 장기를 교체할 때 자신의 주머니를 털 필요도 없다. 모두 공비 의료(사실상 중국 서민들의 피와 땀으로 번 돈)로 처리된다. 국제사회가 아무리 비난해도 그들은 중국 서민들을 기만하고, 총으로 서민들을 겨누고, 칼로 당신의 허리를 찌르며, 서민들이 일어나 그들을 뒤집어엎지 못하게만 하면 된다.

하지만 가장 슬픈 것은 국제사회가 중공의 중국인 대상 생체 장기적출 등 심각한 악행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때, 적지 않은 중국인들이 중공의 선전에 오도되고 기만당해 ‘해외 각국은 배가 불러 할 일 없어 반중(反華)을 한다’고 여기는 것이다. “당신들은 자기 나라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엉망진창인데, 우리나라 내정에 간섭하고 우리나라 인권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는 거냐”고 말이다. 중공이 이렇게 말하는 것은 그들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렸기 때문이지만 중국 인민도 이렇게 생각한다면 잘못된 것이다. 그것은 국제적인 정의의 힘이며 우리 중국 서민들이 말할 곳이 전혀 없으니 그들이 우리 서민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중공의 악행을 반대하는 것이지 반중을 하는 게 아니다. ‘중공’은 ‘중국’과 다르다. 중공은 겨우 100년밖에 존재하지 않았고 줄곧 각종 방식으로 중국인을 학살해왔다.

왜 중국에서 오늘날 점점 더 많은 청소년들이 실종되는 걸까? 왜 중국인들은 해마다 반복해서 독성 기름, 각종 유독 가짜 식품을 먹고, 독성 가짜 백신을 맞으면서도 아무도 어쩌지 못하는 걸까? 문제의 근원은 바로 중공에 있다.

중공 고위 간부들은 줄곧 특별 공급품을 먹어왔기 때문에 서민들이 독성 기름을 먹고, 각종 유독 가짜 식품을 먹는 것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으며, 해결할 동기나 의지도 없다. 중공 하급 감독 부서는 돈으로 매수할 수 있어서 유독 가짜 식품이 폭로되면 형식적으로 처리하고 민중을 기만한 뒤 여전히 통과시킨다. 관련자들을 잡아들여도 얼마 지나지 않아 보석으로 풀려난다. 중국에서는 폭리를 취하고 양심을 저버리며 돈을 많이 벌수록 중공 각급 관리들과 얽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업계 사람들은 일찍부터 보호막을 찾아놓았다. 반면 이런 어두운 내막을 폭로한 민중들, 일부 기자들, 관련 매체들은 곧바로 입을 막히고 사라진다. 어떤 이들은 여러 해 후 출소한 후에야 중공에 의해 몇 년이나 중형을 선고받았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알게 된다.

중공은 늘 문제를 제기한 사람을 처리할 뿐 인민이 제기한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다.

여기서 중공 체제 내의 사람들에게도 한마디 하고 싶다. 중공의 악행을 폭로하는 글을 보자마자 ‘안정 유지’의 습관적 사고가 튀어나와 ‘반(反)선전(체제 비판적인 내용이나 정부에 불리한 정보를 퍼뜨리는 행위)’이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았으면 한다. 사실 이것도 당신들을 위한 것이다. 악행을 인식하고 그것들로부터 멀어져 연루되거나 화를 당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다. 당신은 중국인이어야 하고 중화의 자손이어야 한다. 당신은 마르크스-레닌주의의 후손이 아니다. 자신을 ‘중공’의 구성원으로 분류하지 말라. 당신은 중공이 저지른 100년간의 끝없는 죄악을 짊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가 보기에 중공의 최고 지도자부터 각급 당원까지 모두 중공의 피해자다. 모두 중공이라는 체제, 중공 뒤에 있는 공산 악마의 피해자다. 공산 악마는 돈과 권력으로 그 안의 모든 사람을 단단히 볼모로 잡았고 모든 중국인을 해쳤다. 중공은 오늘날 모든 ‘적합한 중국인’을 그들의 장기 교체와 수명 연장을 위한 공여자로 만들려 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중공 하층의 모든 인원도 포함된다. 당신 본인, 당신의 자녀, 당신의 친구와 그들의 자녀들 말이다. 후신위의 가족 중, 친척 중에 아마도 중공 체제 내 사람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도 후신위가 실종되는 것을 막지 못했다. 그렇지 않은가?

표면적으로 장기 교체로 ‘혜택’을 받은 것처럼 보이는 중공 고위 간부들도 결국에는 피해자다. 곧 닥칠 더 큰 전염병 바이러스는 모든 장기 교체를 받은 사람들에게 큰 재앙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반드시 항상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야 하는데 이는 면역 체계를 손상시킨다. 바이러스성 질병은 거의 면역 체계에 의존해 자연 치유될 수밖에 없다. 오늘날 세계의 많은 권위 있는 의료 기관들은 모두 전염병이 결코 끝나지 않았으며, 뒤에 더 무서운 더 큰 전염병이 있을 것이라고 일치된 견해를 보이고 있다. 2017년 창춘 ‘창성(長生)생물회사’의 독성 가짜 백신 사건을 기억하는가? 그 사건에서 당시 중공 체제 내의 많은 공안, 검찰, 법원 인원들도 나서서 비난하고 목소리를 냈다. 그들의 자녀들도 어쩔 수 없이 가짜 백신을 맞아야 했기 때문이다.

당시 중국 네티즌들에 의해 ‘중국 최악의 독한 여성’으로 평가받은 창춘 창성생물회사의 가오(高) 씨는 사실 가장 독한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그녀가 한 모든 일은 중공 체제가 저지른 죄악에 비하면 정말 새 발의 피이기 때문이다. 중국의 모든 독의 근원은 바로 중공이다. 중공이 무너지지 않는 한 중국 청소년들의 끊임없는 실종은 멈추지 않을 것이고, 건강한 중국인(영유아 포함)이 장기 공여자로 생체 장기적출을 당할 위험성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중공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경고한다. 중공의 패망 조짐이 뚜렷하다.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는 것이 이미 눈앞에 있다. 하늘은 중공을 해체할 방법이 많다. 빨리 탈당하고 참회해 하늘의 용서를 받도록 노력하라.

 

원문발표: 2024년 8월 16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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