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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손’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예전에 호박빵을 만들 때, 찐 호박을 반죽 그릇에 넣고 정량의 밀가루와 이스트, 약간의 물을 넣은 다음 반죽하면서 호박을 으깨곤 했습니다. 며칠 전에는 냉장고에서 꺼낸 호박의 냉기를 빼야 해서 순서를 바꿔 호박을 마지막에 넣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영리한 생각이 떠올라, 두 손을 동시에 대야에 넣어 으깬 호박을 집어 들었습니다… 손을 씻지 않기 위해, 처음으로 양손을 다 써서 반죽을 시작했습니다.

반죽하고 있는데, 끈적끈적한 양쪽 ‘황금 손’이 나타났습니다. ‘아, 호박에도 수분이 있는데, 몇 년 동안 안 해서 깜빡했네. 물을 조금만 넣었어야 했는데.’ 그래서 양손으로 번갈아가며 반죽을 잡아당겼습니다. 하지만 소용없었습니다. 계속 당겼다 놓았다 하다가 결국 스스로를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왜냐하면 한 이야기가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옛날 옛적에 한 행인이 기인(奇人)을 만났습니다. 그 기인은 어떤 능력이 있었을까요? 그는 만지는 모든 것을 금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행인은 기인에게 자신의 왼손을 마법의 손으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고, 기인은 행인의 소원을 들어주었습니다. 그 후 행인이 왼손으로 작은 돌을 만졌더니, 돌이 금으로 변했습니다. 행인은 뛸 듯이 기뻐하며 기인에게 오른손도 그렇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기인은 한 손이면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행인이 애걸복걸하자, 결국 기인은 행인의 부탁을 들어줬습니다.

행인은 신이 나서 집으로 돌아와 아내에게 새로운 능력을 자랑했습니다. 그가 밥그릇을 만지면 금 밥그릇이 됐고, 밥상을 만지면 금 밥상이 됐습니다… 행인은 의기양양하게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앞으로 나를 위해 더 잘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나는 작은 아내를 데려올 것이오.” 그 말을 들은 아내는 화가 나서 돌아섰고, 행인은 급히 가서 잡아당겼는데, 아내는 바로 금덩이가 됐습니다.

아내가 없어졌지만, 밥은 먹어야 해서 행인은 금 밥그릇을 들고 밥을 담으려고 갔습니다. 그가 솥을 만지자 솥은 곧 금 솥이 되었고, 그 안에 있는 밥도 모두 금 알갱이가 되었습니다. 그제야 행인은 자신의 탐욕이 자신을 해쳤음을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기인이 그 마법은 되돌릴 수 없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행인은 산 채로 굶어 죽고 말았습니다.

위의 이야기는 신기해 보이지만, 현실의 이치와 통하는 면이 있어, 사람들의 마음과 지혜를 일깨워줍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를 살펴보면, 중공사당(中共邪黨: 중국공산당) 분자들은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중공 관리들이 서로 결탁하여 돈을 벌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고, 심지어 국민의 장기를 떼어내어 폭리를 취합니다. 그들 눈에는 모든 중국인이 걸어 다니는 지폐로 보일 뿐입니다.

제가 얘기한 ‘황금 손’ 이야기는 사실 영원히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데, 이는 사람들에게 탐욕의 결과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요즘 재난으로 사망한 사람 중 거의 대부분은 “사람이 자신을 위하지 않으면 하늘과 땅이 징벌한다”라고 하는 중공의 사악한 교리를 신봉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바른 믿음 가진 사람은 누구나 “선을 행하면 선과가 있고, 악을 행하면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중공과 함께 가는 것은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재난을 피할 수 있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심신을 수련하는 불법(佛法)입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은 신불(神佛)의 보호를 받고, 불운을 행운으로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31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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