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대법제자
[명혜망] 중국에서 10년간 살았던 한 서양인이 발견하고 폭로한 중국공산당(중공) 관련 영상, ‘중국의 충격적인 죽음의 승합차 내부-실제로 존재하고, 흔하며, 매우 무서움(Inside China’s Disturbing Death Vans – They’re Real, Common, and Very Scary’를 우연히 보게 됐다. 이 영상은 실제로 중공이 중국인들에게 홍보한 영상이 여러 번 등장한다.
이 ‘죽음의 승합차’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웹사이트에서는 ‘사형차’ 또는 ‘사형집행차’로 불린다. 중국 인터넷에서는 ‘몰입형 사형차 체험’, ‘사형집행 차량이 70만 위안?’, ‘사형집행 차량 내부는 어떤 모습이며 죄수는 그 안에서 어떻게 생의 마지막 순간을 보내는가’, ‘제조가 40만 위안’이 놀랍게도 나열되어 있어 중국의 ‘검은 인도주의’를 부각하고 있다. 중공의 역겨운 국내 프로파간다 영상은 “사형이 거의 집행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도, 사형 시설을 건설하는 데 200만 위안(약 3억 7천만 원)이 소요되는 반면, ‘사형 승합차’을 만드는 데는 70만 위안(9만 8천 달러)밖에 들지 않으며, 사형 승합차는 사형수가 있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편의성도 있어 사형수를 사형 시설로 호송하는 데 드는 비용도 절약된다고 한다.
중공의 ‘죽음의 승합차’ 홍보 영상에 따르면, 중국의 사형은 주로 총살과 주사 두 가지 방식으로 집행된다. 승합차 내 주요 장비에는 심장 측정기, 뇌파 측정기, 사형수를 고정할 수 있는 침대가 있다. 사형집행을 위해 네 가지 유형의 주사가 있으며, 모든 주사는 ‘당신’(영상 시청자)을 가상의 사형수라고 설정하고 각 유형의 주사가 ‘당신’에게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당신’의 근육, 혈관, 내부 장기, 뇌의 느낌과 변화 등 ‘당신’이 간접적으로 공포스러운 과정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몇 분 후 ‘당신의 시신’을 승합차에서 꺼낼 때 장례식장으로 옮겨질지, 아니면 영상에 등장하는 ‘화장용 승합차’(이동식 소각로)로 직접 보내져 소각할 것인지는, 영상의 심리적 공포 효과가 이미 달성됐기에 시신 소각이나 화장 과정을 묘사하는 데는 특별히 공을 들이지 않는다.
다음은 중국인의 습관에 따라 ‘라오와이(老外, 외국인)’로 자신의 채널을 명명한 서양인 매트가, 중공의 ‘죽음의 승합차’ 홍보 영상을 폭로하고 논평한 영상(영어·19분)이다.
여러분은 자신의 정보와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에 왜 ‘죽음의 승합차’가 생겼는지 연구하고 추론할 수 있다. 중공은 왜 중국인들에게 이 차량을 선전할까? 사망 집행 차량과 이동 소각 차량의 보급은 생체 장기적출을 더 많은 집단과 대상으로 확대하는 것과 관련 있지 않을까? 지난 4년간 역병으로 인해 인구가 대량으로 사망한 것과 관련 있지 않을까? 이들 차량은 어떤 잠재적 ‘사형수’를 위한 차량일까? 정말 중국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라면 중국에는 진정한 의미의 법률, 법제, 법치가 없다는 것을 알 것이다.
관심 있는 독자라면 채널 ‘laowhy86’에서 중국 유아 및 초등학교 교육을 다룬 영상(영어 17분) ‘미국인을 죽여라-중국의 새로운 학교 교육 운동(“KILL AMERICANS” – China’s New Education Campaign in School)을 시청해볼 수 있다. 이 영상에는 위장복과 군복을 입은 중국 초등학생들이 흙탕물 속에서 바리케이드 기어오르기, 사격, 자신의 몸에 수류탄을 던져 다른 학생들을 엄호하는 등, 온갖 종류의 전쟁 훈련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어린이들은 조건반사적으로 일본인과 미국인을 증오하도록 훈련돼 있다. 어른이 “누구를 가장 죽이고 싶니?”라고 묻자 한 중국 어린이는 “일본인을 가장 죽이고 싶어요, 미국인도 죽이고 싶어요”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중국의 광적인 반미운동 폭로(믿을 수 없는 중국의 만행!’(China’s INSANE Anti-America Campaign Exposed (You Won’t Believe what China Did!)(영어, 15분)라는 영상도 있다. 이 영상은 중공이 중국 안팎의 시청자들에게 동시에 선전하는 주제를 요약했다. ‘중국은 미국보다 더 부유하다.’ ‘중국에는 돌아갈 집이 없는 사람이 없다.’ ‘중국 주택은 미국보다 싸다.’ ‘중국의 하드웨어와 대중교통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중국인은 미국인보다 행복하다.’ ‘중국은 세계 환경보호 기술의 선두 주자다’ 등이다. 이에 대해 ‘라오와이’의 매트는 실제 사진과 데이터를 열거하며 사람들이 중공의 관련 실상을 명확히 볼 수 있도록 도왔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7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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