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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무계한 다윈과 진화론 (하)

글/ 쭝핑(宗平)

[밍후이왕](전편에 이어)

4. 현대 생물 90% 이상이 동시 출현, 진화론 또다시 뒤집혀

2018년 스위스 바젤대학 교수 데이비드 탈러(David Thaler)와 과학자 수백 명이 진행한 생물 10만 종과 500만 개의 DNA 프래그먼트 연구 결과, 현재 지구상의 76억 인구, 5억 마리 참새, 또는 10만 마리의 도요새가 사실 유전자 다양성이 모두 비슷함을 발견했다! 다시 말해 오늘날 지구상의 약 90% 이상 생물은 출현한 시기가 모두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진화론의 종(種)별 진화의 과정을 직접 뒤집은 것이다.

캄브리아기 생명의 대폭발(Cambrian Explosion)은 줄곧 진화론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지질학적으로 약 5억 4200만 년 전부터 5억 3000만 년 전까지를 캄브리아기가 시작된 시기로 본다. 캄브리아기 지층을 조사한 결과 2000여만 년 동안 갑자기 수많은 무척추동물 화석이 나타났는데, 더 오래된 지층에서도 이들의 뚜렷한 조상 화석을 오랫동안 찾지 못해 고생물학자들은 이를 ‘캄브리아기 대폭발’이라고 한다.

중국 윈난(雲南)성 청장(澄江) 생물군, 캐나다 버제스 셰일 생물군, 카이리 생물군은 세계 3대 셰일형 생물군으로, 캄브리아기의 생명 대폭발 현상을 증명한다. 이 역시 다윈이 설명할 방법이 없는 진화론의 함정이다.

5. 진화론을 무너뜨린 천연 거석 망공석(亡共石)

2002년 6월 초, 중국 구이저우(貴州)성 핑탕(平塘)현 장부(掌布)향 타오포(桃坡) 마을 서기 왕궈푸(王國富)가 비를 피하다가 거대한 바위에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產黨亡)’이라는 일렬로 돌출된 글자 6개를 발견했다. 글자는 크기도 비슷하고 균형이 잡혀 있었는데 지면에서 1.5m 떨어져 있었고, 글자 크기는 세로 25.2㎝, 가로 17.8㎝로, 0.5㎝에서 1.2㎝ 정도로 약간 돌출한 양각 형태였다.

2003년 8월 하순, 구이저우 공업대학 자원 및 환경대학의 마오젠취안(毛健全) 교수 등 전문가들의 감정 결과 이 돌의 큰 글자는 생물 화석으로 구성됐다. 글자체를 구성한 광물 성분은 방해석이고 화학성분은 탄산칼슘(CaCO3)으로 거석의 성분과 일치한다고 했다.

이 여섯 글자는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으로 인위적으로 조각, 성형 및 접착한 흔적이 없다. 같은 해 9월 2일, 구이저우성 국토자원부와 성 지질광산국 지질전문가, 교수급 엔지니어 왕리셴(王立賢) 등이 추가로 과학적 감정을 진행했지만, 결론은 ‘중국공산당망’ 여섯 글자는 인위적으로 조각한 흔적이 없는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결론 내렸다. 같은 해 12월 5일, 중국과학원 지학부 부주임, 중국과학원 원사이자 저명 지질학자 리팅둥(李廷棟), 중국과학원 원사이자 저명 지질학자 류바오쥔(劉寶珺), 중국지질대학 교수이자 국토자원부 국가지질공원 심사위원, 유명 생물학자인 리펑린(李鳳麟) 등 15명으로 구성된 ‘구이저우 핑탕현 특이지질 고찰기관’이 이 돌에 대해 현장 답사를 했다. 학자들은 돌 위의 6글자는 지금으로부터 2억 7천만 년 전 페름기에 형성된 진회색 암석 속에 있고, 이 상형 도안은 석회질 해면 위주의 화석인데, 무질서하게 배열된 자연스러운 형상이라 조각한 흔적 없이 글자 간격이 균일하다고 결론지었다. 정치적 용어로 보이긴 해도 자연적인 형성임을 인정했고, 이런 현상이 존재할 확률은 100억 분의 1로 극히 드물다면서 모두 일치된 결론을 내렸다.

이 망공석(亡共石)의 발견은 진화론을 순식간에 무너뜨렸다. 암석과 글자는 모두 2억 7천만 년 전에 생성된 것이다. 한자는 3500년 전에 나타났는데, 망공석의 글자는 번체자와 간체자가 있다. 번체자는 1800년 전에 나타났고, 간체자는 중공 정권 수립 후에 나타났으며, 중공은 100년 전에 나타났다. 이 망공석에서 나타난 몇몇 글자의 시간대가 매우 넓은데도 먼 고대 바위에 함께 나타난 것이다. 이는 신께서 하늘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만드셨다는 말 외에는 설명이나 해석을 할 수 없다.

图4:贵州“亡共石”实景
구이저우 ‘망공석’ 사진

6. 사람은 신이 만드신 것이며 창세주가 우리를 구하고 계신다

실증과학은 지엽적인 문제를 지나치게 중시하므로 전체적으로 사물을 파악하기 어렵고, 사람의 영적인 면에 유용한 정신적 지침을 제공할 수 없다. 게다가 진화론은 불에 기름을 붓는 격으로 종교 신앙을 배척하고, 도덕적 수양을 무시하며 선악의 기준을 말살하고 있다. 그러므로 전통문화와 불도신(佛·道·神) 신앙을 무시하며 인과응보를 봉건적 미신으로 간주한다.

실증과학은 사람들에게 약육강식, 적자생존을 말하며, 인간은 천벌을 받지 않는다고 알려준다. 또 개성을 강조하며 사람들에게 반정통(反正統), 반전통(反傳統), 반신반천(反神反天)으로 진화론을 믿게 한다. 그러므로 진화론은 인류에게 욕망의 방종을 본성으로 여기게 하고 마약, 동성애, 성전환 등 마성을 시대 풍조와 트랜드로 만들어 일사천리로 도덕을 타락시킨다.

그러나 선사시대 고고학은 인류 문명이 주기적으로 파괴됨을 알려주고 있다. 인류의 과학기술과 물질적 수준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인류의 정신세계와 도덕 수준이 거꾸로 타락한다면, 인류는 신과 조물주에 의해 소멸될 위기에 처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번 인류 문명은 이미 말겁의 말기인 최후에 이르렀고, 붉은 악마인 중국공산당의 출현은 인류의 도덕적 부패를 가속화시켰으며, 무신론과 진화론은 정교합일(政敎合一)의 사교적인 중공 사당(邪黨)이 중국인을 괴롭히는 강력한 도구가 됐다. 중공은 온갖 거짓말과 악행을 저지르며 지난 100년간 8천만 중국인을 학살했고, 지난 중공 전염병 3년간 70%의 중국인이 재난을 당하게 했다. 역병으로 중국에서 이미 4억이 사망했으나 재난은 계속되고 있으며 중공 당국은 여전히 진상을 감추면서 세상 사람들을 우롱하고 있다.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서는 2023년 1월 20일 처음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라는 경문을 발표하셨다. “내가 본 위험이 한 걸음 한 걸음 인류에게 바싹 다가오고 있기에, 뭇 신(神)・불(佛)이 내게 신이 하고자 하는 말 몇 마디를 세계 중생들에게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구구절절 천기(天機)인바,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하여 다시 사람들에게 구도 될 기회를 주려 함이다.”, “그렇다면 다시 말해, 사람은 사회적 성취를 위해 세상에 태어난 게 아니다. 인생에서 분투하고, 죽기 살기로 싸우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획득하는데, 이것은 사람을 나쁘게 만들 뿐이다.”, “천(天)・지(地)・신(神)・창세주는 중생에게 츠뻬이(慈悲)하다. 천(天)・지(地)・인(人)・신(神)이 모두 창세주가 만든 것으로, 어떤 생명에게는 잘해주고 어떤 생명에게는 잘해주지 않는 그런 것이 절대 아니다. 인과응보, 이것이 인생에 복이 있고 복이 없는 근본 원인이다.”[1]

인간은 신이 만드신 것이며 창세주는 자비롭게 우리를 구하고 계신다. 더욱 많은 사람이 리훙쯔 선생님의 세상을 구하는 진경(眞經)을 경청하고 배독(拜讀)해 널리 전하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원문발표: 2023년 2월 11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2/11/4566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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