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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장쩌민에게 공인된 부정적 평가를 해야 한다(3)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전편에 이어)

3. 장쩌민에게 납치돼 파룬궁 박해에 이용당한 자를 구하는 의의 

장쩌민의 파룬궁(法輪功) 박해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사람은 파룬궁 수련자와 그들 가족이다. 그러나 박해 과정에서 가장 큰 피해자는 오히려 장쩌민의 도구로 이용당한 수많은 국가 공무원과 관계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장쩌민 집단의 기만·협박·유혹으로 영혼과 양심을 팔아 우주 최고 특성인 ‘진선인(真·善·忍)’과 척을 지고, 영원히 미래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사람은 적이 없으므로 우리는 사악에 고용되어 직접 박해를 가하거나 가담한 자를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방법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악을 포기하고 선을 따르게 하는 것인데, 즉시 박해를 중단하기 바란다. 지금 우리는 장쩌민의 심판을 통해, 그에게 고용된 사람들을 구원받게 해줄 수 있는지를 짚어보려는 것이다. 고용된 자들에게 살아 있는 한 하늘이 그들 내면의 선념을 지켜보거나 그 외 다른 방법으로 구원할 기회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경고하는 것이다.

장쩌민을 심판하고 공산당을 제거하는 책임을 맡은 심판자가 박해에 가담했지만 아직 살아 있게 한 이상, 하늘은 그들이 참회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1) 장쩌민 심판을 통해 과거 박해에 가담한 하수인들에게 참회하고 죄를 경감할 기회를 주다

선악유보(善惡有報)는 우주의 철칙이므로 장쩌민을 따라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사람은 어떻게든 파룬궁 수련자에게 가한 온갖 고통을 지옥에서 감당하게 된다. 그들은 파룬궁이 선량하다는 진실을 알고도 악을 행했으므로 배로 갚아야 한다. 그러나 살아 있을 때 진심으로 참회하면, 그 죄는 배로 경감될 수 있으므로 살아 있을 때 빨리 참회하는 것은 사실 매우 긴요한 기회이다.

장쩌민을 심판하는 과정에서 비교적 좋은 방법은 과거 박해에 가담한 하수인들에게 참회하고 죄를 경감할 기회를 주는 것인데, 그런 참회 방법은 중공 정권이 역사적으로 인정한 ‘순순히 자백하면 관대히 처리하고, 저항하면 엄하게 처리한다’와는 본질이 다르다.

1) 참회는 신불과 하늘에게 하는 것이지 집권자에게 참회하는 것이 아니며, 사악한 공산당을 미화하여 참회하는 것은 더욱 아니다.

2) 참회는 진실해야 한다. 참회가 진실한지를 신불은 매우 똑똑히 본다. 진실하게 참회의 뜻을 표명하고, 마땅히 도덕 표준과 비교하여 자신이 가담한 파룬궁 박해의 상황과 정황을 분명하게 설명하여 함께 참회하는 동시에, 자신이 알고 있는 다른 사람의 파룬궁 박해 정황도 모두 신고·고발해야 한다.

3) 참회의 핵심은 어떻게 파룬궁 박해에 가담하게 되었는지 말해야 한다.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파룬궁 수련자가 보여주는 순수함에 마음이 흔들린다. 그런데 박해에 가담한 하수인들이 ​어떤 마음으로 그렇게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했을까? 그들이 진행한 박해 과정을 살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장쩌민이 어떻게 중공 사당의 선전 조직을 이용하고, 어떻게 박해에 가담한 하수인들을 통제해 기만했고, 어떻게 중국 법률을 파괴하고 이용해 박해를 가하도록 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2) 장쩌민 이후의 집권자에게도 얻기 어려운 기회이다

장쩌민을 심판하는 것은 역시 장쩌민에게 협박당해​ 파룬궁 박해 정책을 바꿀 수 없었던 후대 집권자에게도 구원받을 기회이다. 우선, 반드시 한 가지를 직시해야 한다. 후대 집권 계승자들은 사실상 이미 박해를 저지하지 못한 책임이 있는데, 장쩌민의 협박에 복종한 공범자일 수도 있다. 장쩌민이 후대 집권자를 협박해 박해를 계속 자행하도록 한 것은 장쩌민의 사악함 때문이기도 하지만, 후대 집권자가 장쩌민의 계략에 넘어간 것일 수도 있고, 장쩌민의 협박에 못 이겨 복종한 것일 수도 있다. 장쩌민 시대에 의도적으로 온갖 거짓말을 만들어 수많은 진상을 은폐해 사람들이 선과 악의 보답 법칙을 상실하게 하여, 파룬궁 수련자가 ‘삼퇴 권유’를 해도 감히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고 구원받지 못하게 했다.

장쩌민 이후 집권자들도 여전히 그렇게 박해를 유지했으므로 그 집권자들은 객관적으로 역사적 책임을 지고 있다. 더 깊은 의미로 볼 때, 중국 문화는 고대부터 ‘하늘의 뜻을 거역할 수 없다(天意不可違)’는 강력한 힘이 있었다. 진정 하늘의 뜻에 순응하면, 모든 것이 다 순조로울 것이고, 어려움은 겉으로 드러날 뿐이다. 후대 집권자가 파​​룬궁 박해를 이어가지 않으려 했다고 한다면, 왜 위대한 하늘의 뜻을 보지 않고, 중공 폭정의 허상에 깊이 빠졌는가? 무슨 심리상태인가? 따라서 이들 후대 집권자들은 사악한 파룬궁 박해 정치 운동을 중지하거나 저지하지 못한 역사적 책임이 있다.

사실, 장쩌민에게 협박당한 후대 집권자는​ 진작 장쩌민과 단절했어야 했다. 장쩌민은 이미 사망했고, 수많은 역사적 사건들은 이미 과거가 됐다. 현재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장쩌민 심판을 개시하는 것이고, 앞서 설명한 네 가지의 일을 완성하는 것이다. 하늘은 사람 마음을 본다. 오직 진심으로 심판을 개시하여 가능한 한 빨리 모든 것을 완성해야 비로소 중국 민족과 모든 중국인이 함께 서 있을 수 있으며, 자신이 져야 할 역사적 책임을 보완할 수 있다.

4. 제안 방법

상기 상황에 대해, 파룬궁 수련자이자 본문 저자로서, 중국의 집권자와 장쩌민 심판을 개시하고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있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안한다.

(1) 중국은 2003년 장쩌민이 국가 주석을 퇴임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파룬궁 박해를 공식적으로 중단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여전히 장쩌민과 함께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여 장쩌민, 특히 그가 발동한 파룬궁 박해의 중대한 범죄 행위를 단호하게 거부해야 한다.

(2) 중국 전통문화를 참조하여 국가 정권의 범주를 새롭게 다시 확립하여, 근본을 하늘에 두고 순응하여 천명을 받는다. 즉, 하늘의 뜻과 하늘의 이치에 순응하고 시대가 부여한 사명을 완성하여 중국 정권의 이념을 중국 전통문화에 두고, 중공 사당이 퍼뜨린 유물주의와 무신론 사상과 단절해야 한다.

(3) 국가 집권자로서 하늘에 순응하고 하늘에 협조하여 국민을 이끌어야 할 책임을 통감하고, 자신을 바로잡아 잘못을 참회하는 동시에, 장쩌민처럼 중국 최고 지도자 직무를 맡은 사람에 대해 공정하게 역사적 평가를 해야 한다. 그래야 국민을 이끌어 교육하는 기본적인 책임을 완수할 수 있다.

(4) 전문적인 기구를 설립해 장쩌민이 맡았던 각 항목의 국가 공직, 특히 국가 주석 직무를 맡았던 기간, 국가의 실질적인 권력을 장악한 시기 및 이후, 그가 사망까지의 일체 행위, 특히 국가 주석 직무를 맡고 행한 일체를 평가해야 한다. 그는 전 국가 주석으로 실권을 장악하고 있던 자로서 철저히 조사 후, 범죄 혐의에 따라 국가가 수여한 각종 영예를 박탈하고, 법에 따라 판결하고, 축적한 재산은 추징 또는 몰수해야 한다.

(5) 장쩌민이 발동했으나 후대 집권자가 중지하지 못한 파룬궁 박해를 중국을 대표하여 하늘에 깊이 참회하는 동시에, 박해에 가담한 적이 있는 사람들도 하늘과 신불에 참회할 수 있게 한다.

(6) 중국 국가를 대표하여, 중국 국가가 (장쩌민에게 이용되어) 파룬궁 박해를 발동하고 실행한 것에 대해 파룬따파 창시인과 많은 파룬궁 수련자에게 사과한다. 중국에서 실행한 박해를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박해에 가담한 자의 참회를 감안해 가담한 적이 있는 범죄자를 의법 조치로 합당한 처벌을 한다.

상기의 5개 항의 제안은 집권자가 접수하기 바라며, 장쩌민을 심판할 수 있는 능력과 지위가 있는 인사들이 참여하기 바란다.

5. 결론

중화민족은 한무제 때 ‘천인감응(天人感應)’, ‘천인합일(天人合一)’의 학설 체계를 확립했다. 이 학설의 본질은 ‘선악유보’ 신앙이 국가 경영의 구현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신앙이 뿌리는 일찍이 상탕도우(商湯禱雨-상나라 군주 성탕이 가뭄이 들어 자신의 잘못을 꾸짖고 하늘에 간절히 빌어 비가 왔다는 이야기) 때쯤 이미 나타났는데, 그 당시에 이미 국가 군주가 실천하고 있었고, 중화민족 5천 년 이상의 신앙은 줄곧 보답이 있었다.

그러나 이는 중공 이데올로기에 의해 미신으로 몰렸다. 장쩌민 시절에는 이를 빌미로 ‘3개월 안에 파룬궁 소멸’이라는 공식적인 협박으로 중국을 이끌어 ‘진선인(真·善·忍)’과 대립 면에 서게 했다. 이는 장쩌민과 중공이 강요한 중국인의 치욕이자 재앙이다. 그렇다면, 사람의 몸은 신진대사의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 망가진 세포와 물질을 체외로 제거하는 것처럼, 우주도 하늘의 이치에 역행하는 중공 사당과 그 이데올로기는 반드시 도태될 것이다.

이러한 도태된 메커니즘의 작용 원리에 따라 중국 국가와 국민의 관점에서 반성해야 한다. 1999년 7월 이후 지금까지 20여 년 동안 중국과 많은 국민은 여전히 하늘이 도태시킬 장쩌민, 중공 사당과 단절하지 않았으므로 사스, 코로나19 등 전염병을 포함한 큰 재앙을 불러왔다. 중국 사회는 이미 중대한 죽음을 맞이하고 있다. 그러므로 하늘의 ​경고 앞에서 중국 사회, 중국 집권자들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반드시 중공 사당의 무신론과 조속히 단절해야 하고, 가능한 한 빨리 5천 년간 이어온 ‘하늘에 순응하고 천명을 받는다’는 본질을 회복하며, 즉시 장쩌민과 단절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간계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장쩌민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인간세계는 장쩌민 사망 이후의 공과 선악을 공정하게 심판해야 한다. 중국이 진작 완성했어야 하는 4가지 일이다.

마지막으로 무량한 중생을 자비롭게 구도해주신 파룬따파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제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25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25/4555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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