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푸제(傅杰)
[밍후이왕] 설날 전날 밤인 1월 20일,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대사께서 밍후이왕에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됐는가’라는 문장을 게재하셨다. 동시에 따지웬(大紀元), 씬탕런(新唐人)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을 향해 이 문장을 발표하셨다. 리 대사의 이 문장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구구절절 천기였다. 첫 문장에서 바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설을 쇠면서 원래는 마땅히 여러분이 듣기 좋아하는 새해 덕담을 몇 마디 해야 하지만, 내가 본 위험이 한 걸음 한 걸음 인류에게 바싹 다가오고 있기에, 뭇 신(神)・불(佛)이 내게 신이 하고자 하는 말 몇 마디를 세계 중생들에게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구구절절 천기(天機)인바,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하여 다시 사람들에게 구도될 기회를 주려 함이다.”
필자는 리 대사의 말씀에서 인류가 더욱 큰 위험에 직면할 것이며, 신과 부처님들께서 인간을 가엽게 여기는 마음과 리 대사의 홍대한 자비를 보여주셨다고 깨달았다.
이 세계를 보면 우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대만해협 위기, 지역 정치분쟁과 세계 경제쇠퇴, 환경 악화, 기후변화, 성 문란, 마약, 깡패 등등이 있지만 우선 말하지 않겠다. 이 중공 바이러스만으로도 전 세계는 이미 700만 명이 사망했다. 공산당 문화로 오염된 중국에서 이번 역병은 역사적 기록을 세웠다. 약을 구하기 힘들고, 병실에 들어가기 힘들며, 화장하기도 힘들다. 감염자는 후유증이 생길 수 있는데 중공은 도리어 계속 자신에게 찬가를 부르며 사망자 숫자를 극력 은폐하고 있다. 리 대사는 중공이 3년간 주장하던 ‘코로나 제로화’ 기간에 이미 4억 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하셨다. 어떤 사람은 아마 놀라운 사망 숫자에 의문을 품을 수 있다.(본문에서 우선 논증하지 않겠음) 하지만 중공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지금까지 중공은 반박하지 못하고 있다.
역병이 기승을 부리는데 무신론이 구원할 수 있을까?
세계로 시야를 넓히면 인류는 ‘바이러스와의 공존’을 탐구할 수 있지만 소멸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는 못한다.
중공이 3년 소위 ‘코로나 제로화’를 진행했지만 바이러스가 소멸됐는가? 갑자기 ‘제로화’를 포기한 것은 각 지역에서 더는 숨길 수 없을 정도로 역병이 확산됐기 때문이다. 중공은 스스로 과학기술 대국이라고 부르지 않는가? 거액의 자금을 투입해 핵탄두, 우주 무기, 5G, 인공지능, 감시카메라, 건강코드, 빅데이터 등을 호전적으로 휘두르며 국민을 감시하고 있으며, 인류와 중국인을 적으로 여기고 소멸하고 있다. 사스와 우한폐렴에 직면해 중공의 과학기술은 아무런 대책도 마련하지 못했고 소위 첨단과학 기술로 지속해서 진상만 은폐하고 있다.
현재 과학에서 바이러스는 없는 곳이 없고 지구상 세균 바이러스의 총 질량은 모든 코끼리 중량의 1000배가 넘는다. 전 세계 수자원 공급 시스템에 존재하는 박테리오파지(세균에 감염해 증식하는 바이러스) 과립은 1030개가 넘는데, 그것들을 길게 배열하면 길이가 2억 광년을 초과한다. 현재 지구상의 에이즈 바이러스 유전자는 1016개가 있다. 과학자들은 이 중에는 아마 현재와 장래의 항바이러스 약물을 겨냥한 내성 유전자가 모두 존재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바이러스, 유전자와 단백질 앞에서 과학은 거인일까 난쟁이일까? 무신론은 보기에는 강대한 사상적 무기 같지만 바이러스나 역병 앞에서 얼마나 구원 작용을 일으켰는가? 과학이 발달할수록 반대로 과학의 무지를 더욱 증명했다. 무신론은 인류가 바이러스로 대규모 사망한 책임을 대자연과 인류의 진화 과정에서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라고 얼버무렸다.
사실 ‘무신론’이란 단어는 기원전 5세기 고대 그리스어다. 최초에는 신을 받아들이는 사람과 비교해 신에 부정적인 태도를 지닌 사람, 신을 배척하고 모독함으로써 신에게 포기당한 사람, 혹은 어떤 신도 인정하지 않고 믿지 않는 사람을 가리켰고 현대 과학에서 말하는 것처럼 신에 대한 전반적 부정이 아니었다. 중세가 종결되면서 근대 과학의 의심론, 공업혁명과 계몽주의 열풍이 불면서 ‘무신론’이란 단어의 뜻이 확대됐다. 프랑스 대혁명 때, 공산주의가 인류사회에 등장하며 무신론은 공산주의자들에게 더욱더 휩쓸리고 이용당했다. 결국 무신론은 공산악령의 폭력혁명 이론을 지탱하고 정치운동의 관건적이고 기초적인 이론이 됐다.
무신론의 기만성은 인류가 자신의 한계로 인식할 수 없는 것(미스터리)들이 있다는 점을 이용했다는 데 있다. 아울러 그릇된 경로로 먼 미래를 지향함으로써 미래에 답안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것은 마치 빚을 지고 사는 건달이 채무를 갚아야 하는 날이 오자 돌려막기를 하는 식이다. 하지만 채무는 점점 더 커지고 자신을 속이고 남도 속이며 하루하루 살아간다. 하지만 언젠가 채무는 폭발하게 될 것이다. 이 점에서 무신론이 정말 이성적이고 과학적이라고 볼 수 있는가?
중공은 신을 반대하고 무신론은 말로로 걸어가고 있다
중공 악령은 백 년간 앞에서는 온갖 달콤한 말을 다 하고 뒤에서는 온갖 나쁜 짓을 다 했다. 중공은 장제스(蔣介石)의 국민 정부를 ‘반동파’라고 모욕했다. 하지만 장제스 일가는 모두 신을 믿었다. 할아버지 장쓰첸(蔣斯千)은 일찍이 부처님을 믿었고 중년에 수행한 후 불문에 귀의했다. 어머니 왕차이위(王彩玉)도 평생 불상 앞에서 절했고 경서가 손에서 떨어지지 않았으며 말년에 불문에 귀의했다. 장제스는 왕양명심학(王陽明心學)에 정통했고 태허 법사와 왕래가 있었으며 불법(佛法)을 숭배했다. 이후에 장제스는 또 능숙하게 ‘성경’을 읽었다. 아들 장징궈(蔣經國)는 충칭(重慶) 정부 시절 세례를 받았다. 당시 국민당 중 적지 않은 고위 간부들이 중국과 서양 학문에 통달했을 뿐만 아니라 신과 부처님을 숭배했다. 장제스의 아내 쑹메이링(宋美齡) 일가는 기독교 집안이다. 중공이 일부러 왜곡하고 모욕한 민국 대군벌 집안, 예를 들면 돤치루이(段祺瑞), 쑨촨팡(孫傳芳), 우페이푸(吳佩孚) 등은 품행이 단정하고 전통을 수호하며 모두 신과 부처님을 숭배했다. 1917년 장훈(張勳)을 토벌할 때 수하 군벌이 적들을 많이 죽이라고 하라고 하자 돤치루이는 “쫓아버리면 되지 많이 죽이면 뭐 하는가? 살인은 죄다!”라고 큰 소리로 꾸짖었다.
중공은 철두철미하게 신을 반대하는 악령이다. 정권을 세운 후 3개 종교를 다 소멸했고 승려를 환속시켰으며 비구니에게 결혼을 강요했다. 문화대혁명 시기에 불상을 부수고 사원을 훼손시켜 하늘의 무수한 신들이 분노하셨다. 중공의 역대 무신론 당수들은 목숨을 가볍게 보고 사람을 죽이는 데 이골이 났다. 마오쩌둥은 1957년에 핵전쟁을 일으키려 했으며 이로 인해 중국인 3억이 죽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대기근(대약진운동의 결과), 문화대혁명 때 중국인 약 8천만이 사망했다. 덩샤오핑은 20만 명을 죽이면 20년을 지킬 수 있다고 했다. 장쩌민은 파룬궁수련자를 거리낌 없이 마구 학살해 수백만 수련자가 박해로 사망했으며, 또 수련자들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했다.
인류가 말법(末法), 말겁(末劫)으로 향하는 오늘날, 신종 바이러스 역병은 인류 도덕이 타락하고 신을 배반하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바른 신념을 박해한 죄업이 쌓였기에 생겨났고 현재 인류를 쓸어버리고 있다. 특히 중공을 끝까지 따르는 공산당원, 대법제자를 박해한 후 죽어도 뉘우치지 않는 자들은 모두 역병에서 하나하나 소멸되고 있다. 최근 중국의 역병 쓰나미에서 생명을 잃은 사람들 대다수는 모두 무신론 세뇌를 받았다.
무신론은 더는 사람들을 속일 수 없기에 때가 되면 뿌리가 뽑혀 제거될 것이다.
구원되는 방법
인류 역사상 대역병에서 대상은 구별이 있었고 늘 기적이 나타났다. 고대 로마 네 차례 대역병에서 기독교 신자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감염자들을 구조하고 부상자를 돌봤지만 도리어 감염된 사람은 아주 적었다. 명나라 말기 흑사병은 명나라 군과 사람들만 감염시키고 청나라 군은 피해갔다.
하지만 이번 중공 바이러스는 어떠한가? 멀리 있는 것을 말하지 않고 필자가 아는 상황만 말하겠다. 나는 평소에 중공에 대해 좀 반감이 있고 파룬궁에 친절한 사람들은 지금까지 감염되지 않았거나 감염됐어도 몇 시간 만에 지나가는 것을 발견했다. 한 어린 친구는 초등학교에 다닐 때 붉은 스카프를 절대 매지 않겠다고 했는데 이것은 중국에서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번 역병에서 이 친구는 무증상으로 지나갔다. 또는 삼퇴(중국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한 한 사람은 가족이 모두 감염됐는데 그만 감염되지 않았다. 한 기독교 신자 부부는 백신을 맞았지만 아내는 감염되고 남편은 감염되지 않았다. 남편은 삼퇴했고 아내는 지금까지 삼퇴하지 않았다.
아직 백신을 맞지 않는 사람 중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도 있었다. 중국에서 백신을 안 맞는다는 것은 중공을 믿지 않고 저항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위의 세 부류 사람은 상당히 강한 면역력을 지니고 있었고 역병이 피해갔다. 이 세 부류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중공과 멀리하고 파룬궁에 친절했다는 것이다.
필자의 이해로는, 리훙쯔 대사는 일찍이 3년 전에 세상 사람들에게 역병은 중공을 향해 온 것이라고 알려주셨고, 이번에 발표하신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도 3년 전에 중시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다시 알려주시는 것으로, 업과 빚이 많은 인류가 미래를 향해 가도록 살길을 마련해주시는 것이다.
친구들이여, 잘 생각해보라. 무신론이 당신의 선량함을 지키거나 신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하겠는가? 아니다. 당신은 정말 신성(神性)이 없는 사람인가? 대답은 부정적일 것이다. 완전히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은 무슨 업이든 감히 지을 수 있고 인과를 생각하지 않으며 악을 저지르면 응보를 받는다는 것을 모른다. 그들은 자신에게 살길을 남기지 않는 가련한 세대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26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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