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전편에 이어)
2. 중국 민중을 구하는 의의
(1) 중국이 진작 완성해야 하는 3가지 일
장쩌민이 발동한 파룬궁(法輪功) 박해 정치 운동은 완전히 불법적이고 극단적이며 비합리적이다. 우선 그것의 성질은 완전히 사악하다. 그것이 겨냥한 대상은 전혀 위법행위가 없는 것은 물론 오직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기 위한 수련자이다. 그리고 그것이 취한 수단도 불법적인 수감과 구타, 벌금, 경제적 원천 차단, 심지어 ‘때려죽여도 헛되이 죽은 것’으로 하고 생체 장기적출 의 공여체로 삼는 등 다양한 방식을 포함하여 특별히 악랄했다. 마지막으로, 초래한 결과는 극도로 심각했으며, 수백만 명의 파룬궁 수련자의 생명과 재산, 자유, 심지어 가족의 온전함, 신체의 온전함을 침해하고 파괴하는 막대한 손실을 초래했다. 이것은 완전히 불법적이고 절대 비합리적이며 극도로 잔인한 박해이다.
이 박해는 장쩌민이 1999년 7월에 정식으로 발동하여 결국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그야말로 중국 민족과 중국의 수치다. 중국은 진작 아래와 같은 3가지 일을 완성해야 했다. 첫째, 이번 박해는 중공(중국공산당)의 협박 때문에 객관적으로 국가조직에 의해 실시된 것이므로 모든 박해를 즉시 중지하도록 각 국가기관에 책임을 과하는 공식 문서를 발행하여야 한다. 둘째, 파룬따파(法輪大法) 창시인과 수많은 박해를 받은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진실하게 사과하고 파룬따파와 파룬궁 수련자들이 받은 박해 상황을 조사하며 조사 상황에 근거하여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 셋째, 이번 사악한 운동을 발동한 장쩌민과 박해 범죄와 관련된 주요 조직의 실행자들을 고소하고 심판해야 한다.
이것은 중국이 더 일찍 해야 했을 일이다. 현재 장쩌민은 이미 죽었고 중국은 장쩌민이 사망하기 전, 위의 3가지 일을 하지 못했다. 그렇다면 그가 사망한 후에라도 해야 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뒤늦은 정의에 속하기도 하고 긍정적인 의미도 있다.
(2) 본래 해야 하는 3가지 일을 완성하여 중국 민족에게 강제로 가한 큰 재앙을 제거하다
장쩌민이 발동한 ‘파룬궁 박해’는 중국 민족에게 강제로 가한 가장 큰 재앙이다. 파룬궁은 사람의 심성을 높이게 하고 우주의 최고 특성인 ‘진선인(真·善·忍)’에 동화하도록 하는 것이므로 파룬궁을 소멸하고 박해하는 본질은 곧 ‘진선인’과 대립하는 것이고 하늘의 이치와 대립하는 것이다. 중국 민족은 예로부터 반드시 하늘의 이치에 순응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늘을 거스르고 하늘의 이치와 대립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겠는가? 절대 그럴 리가 없다.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발동한 이래, 중국에 수많은 재난이 발생했다. 사람들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준 것은 바로 2003년의 사스와 2020년부터 시작한 코로나19이며 그 밖에도 더 많이 있다. 이런 재난을 초래한 근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그중에서도 파룬궁 박해와 하늘의 이치에 직접 대립한 것은 중국 민족이 최근 들어 거듭 재난을 당하게 되는 가장 큰 근원이다. 현재 장쩌민이 죽었고 중국은 장쩌민을 심판할 수 있는 유일하게 남은 기회를 잡고 있다. 파룬궁 박해 중지를 공식 선언하여 본래 잘해야 하는 3가지 일을 하는 것이 근본이며 장쩌민과 공산당이 중국 민족에게 강제로 가한 가장 큰 재앙과 재난적 근원을 제거해야 한다. 더는 하늘을 거스르지 않아야 중국 민족에게 비로소 좋은 미래가 있으며 중국 민중에게 본래 있지 말아야 할 손실을 줄일 수 있다.
(3) 중국이 더 완성해야 하는 4번째 일
중국과 중국 민족이 더 완성해야 하는 4번째 일은 공산당을 버리고 정권 기반을 재구성하는 것이다.
중국이 파룬궁 박해를 감행한 것은 장쩌민이 헌법에서 규정하는 ‘공산당 영도’의 그 한 틀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장쩌민은 우선 당 총서기라는 신분을 이용해 당 전체가 파룬궁 박해를 따르도록 하는 한편, 동시에 ‘중국 전체가 공산당 영도를 받듣다’라는 이 이념을 이용해 박해를 전국으로 확산시켰다. 장쩌민은 또 중공 이후의 지도자, 정권 승계자를 협박하여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지 못하게 하고 파룬궁의 명예를 회복시켜주지 못하게 했다. …… 공산당 전체가 장쩌민이 규정한 이 틀에서 벗어날 수 없었기 때문에 파룬궁 박해라는 이 사건이 매우 불합리하고 몹시 잔인무도하다는 사실을 명백히 알면서도 ‘공산당의 영도’를 유지하고 수중의 권력을 보장하기 위해 당이 계속해서 장쩌민이 시작한 파룬궁 박해라는 이 길에서 광적으로 내달리는 것을 방임해 ‘천멸중공(天滅中共)’이라는 이 거대한 천상(天象)을 초래했다.
따라서 중국과 중국 민족은 진작 파룬궁 박해를 중지해야 하는 것은 물론 진작 그 ‘공산당 영도’를 버리고 중국 민족의 본래 모습을 회복해야 한다.
(4) 전통문화를 회복하고 정권 기반을 재건하여 중국 후세에 좋은 미래를 열어주다
중국 민족의 본모습은 어떤 것일까? 국가 체제상 중국 전통 국가는 하늘의 이치를 따르고 천명을 받듣다. 즉, 하늘에 순응하여 시대적 사명을 완성하는 기초 위에 세워졌다. 국가 전체는 ‘충효(忠孝)’,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근간으로 삼으며 동중서(董仲舒)가 이야기한 “도의 큰 근원은 하늘에서 나온 것이니 하늘이 변하지 않는다면, 도 역시 변하지 않는다(道之大原出於天，天不變, 道亦不變)”라는 이념을 믿었다. 이런 국가체제 속에서 위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보편적으로 도덕을 중시하고 선악유보를 믿었다. 따라서 이런 환경 때문에 국가의 힘으로 ‘진선인(真·善·忍)’을 소멸하고 하늘의 이치와 대립을 고집하는 이 같은 어처구니없는 일은 생기지 않는다.
사실, 공산당은 중국에서 100년의 역사밖에 되지 않았고 전 세계에서도 200년의 역사를 넘지 않았다. 또한 공산당은 유물주의를 주장하고 신불의 존재를 직접적으로 부정하는 동시에 투쟁 철학을 주장하니 ‘인의예지신’과는 정반대다.
따라서 앞으로 중국에서 파룬궁 박해와 같은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중국은 중국 전통문화의 복원이 필요한 동시에 공산당과 공산당 문화를 없애야 한다. 정권을 더는 공산당 이론의 기초 위에 세울 수 없으며, 중국 전통문화와 하늘의 이치를 따르고 천명을 받드는 기초 위에 세워야 한다.
(5) 거짓말 날조를 중지하고 모든 진상을 공개하여 기만당한 사람을 최후에 구원받을 수 있게 하다
장쩌민이 발동한 파룬궁 박해는 ‘천멸중공’이라는 거대한 천상을 초래한 후, 수많은 파룬궁 수련자는 중국인들이 사악한 공산당을 따라 함께 재앙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고 사람들을 권유하여 중공의 당·단·대를 탈퇴함으로써 평안을 보장받도록 하였다. 그러나 아직 많은 사람이 구원받지 못했다. 이런 사람들이 구원받지 못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가장 주요한 이유는 중공이 파룬궁 박해의 정보를 봉쇄했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이 중공의 파룬궁 박해 실상을 알지 못하고 하늘의 이치에 어긋나는 중공의 본질도 알지 못했다. 그밖에 중공은 파룬궁에 관한 수많은 거짓말(예를 들어 천안문 분신자살, 1400건의 거짓 사건)을 만들어 일부 사람들이 이런 거짓말에 기초하여 파룬궁에 대한 나쁜 인상을 받게 되었기 때문에 파룬궁의 구원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 다른 사람들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알지만, 중공이 의도적으로 만든 정보의 가상에 미혹되어 ‘선악유보’라는 하늘의 이치를 더는 믿지 않아 파룬궁을 동정하고 중공을 탈퇴하고 싶지만, 중공에 겁을 먹고 감히 탈퇴하지 못한다. 왜 ‘선악유보’라는 하늘의 이치를 믿지 않는가? 중국인은 예로부터 ‘선악유보’를 믿었고 이것을 근본적인 하늘의 이치로 여겼다.
중국 전통문화에는 선악유보에 관한 수많은 이야기, 희곡, 소설 등이 축적되어 있어 선악 유보는 중국인들에게 가장 깊고 가장 보편적인 신앙이 되었다. 이런 깊이 있는 신앙은 또 중국 사회의 전통적인 도덕에 깊고 견고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그러나 1949년 이후, 중국 사회는 중공 사당(邪黨)이 통치하면서 수십 년 동안 유물주의의 선전을 통해 사람들이 원래 보편적으로 믿던 ‘선악유보’를 봉건 미신이라고 말했다. 더 주요한 것은 공산 사당이 역대 정치 운동에서 반드시 공산당을 따르도록 사람들을 강요했다. 그렇지 않으면 생존 조건을 박탈해 공산당을 따라 투쟁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사람들이 온갖 권력과 부귀를 누리며 실리를 챙기는 결과에 도달했다. 공산당을 따라 악행을 저지르고 적극적으로 투쟁한 많은 사람이 악보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악보는 모두 중공의 엄밀한 정보 봉쇄로 가려져 있어 사람들은 알 길이 없었다. 따라서 사람들은 선악유보의 법칙을 보아내지 못하고 오직 중공이 의도적으로 만든 ‘당을 따라가면, 이익을 얻는다’라는 짧은 가상만 보게 되었다. 이런 가상에 기만당하고 중공이 선전하는 ‘유물주의’, ‘봉건 미신’이라는 영향까지 더해져 사람들은 선악유보의 법칙에 대한 신뢰를 점차 잃고 더는 하늘의 이치를 믿지 않게 되었다.
이상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중공이 만든 거짓말과 정보 봉쇄를 통해 만든 가상은 그들을 구원받지 못하게 초래한 주요 원인이다. 파룬궁 수련자들이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노력하여 타파하는 것이 바로 이런 거짓말이다. 그렇다면 중국으로서 중공이 소멸된 후, 소멸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중공이 만들어낸 온갖 거짓말과 허상이 동시에 폭로되어 자연히 속은 자들에게 도움이 된 것이고, 이런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는 외적인 장애물을 제거하여 마지막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
(6) 이 땅의 중화 자녀는 앞의 4가지 일을 자발적으로 완성해야 한다
중국은 세계의 동쪽, 아시아의 동부에 위치한다. 이 땅의 국민은 중국 문화의 계승자가 되고 미래 인류 역사에서 계속해서 중국 문화의 대표자로 남을 수 있을까? 이 문제의 답은 현재 여전히 불확실하다.
중국 문화는 귀중하고 중국인은 소중하다. 중국 문화의 미래에 관하여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서는 설법과 시사에서도 여러 번이나 중국 문화의 진귀함을 긍정하였다. 중국 문화는 대단히 진귀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고 인류 전체의 미래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확실히 없어지지 않는다. 그런데도 중국 이 땅에서 이 민족의 앞날은 스스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현재 세계적으로 공인받은 4대 문명 중 인더스,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문명은 모두 소실됐다. 이에 상응하는 땅에는 새로운 민족이 들어섰고 새로운 민족은 새로운 문명과 정권을 세웠다. 그리고 원래의 인더스 민족, 메소포타미아 민족, 이집트 민족은 없어졌다. 이것은 모두 역사가 오늘날 인류에게 남긴 큰 교훈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장쩌민이 발동한 ‘파룬궁 박해’는 실질적으로 우주 최고 특성인 ‘진선인(真·善·忍)’과 적이 되는 것이다. 20여 년 이래, 공산 사당은 줄곧 장쩌민을 따라 이 길을 걸어왔으므로 하늘은 ‘멸중공’에 시동을 걸었다. 그러나 중국 민족은 따르고 있는가? 적어도 중국 민족은 중국의 대표자인 중화인민공화국 정권이 따르고 있고 수많은 국가의 업무 관계자가 그 정권을 따르고 있다. 이런 사람은 중국 민족의 대표일까? 체제에 따른다면 그들이 맞다. 만약 이런 국면이 바뀌지 않는다면, 하늘에서 보기에 바로 이곳 지방의 민족은 뒤를 이를 사람이 없다. 만약 이렇게 나아간다면, 중국문화가 지속 가능하다 해도 다른 사람들이 정착해 중국 전통문화를 배워서 이어가고 새로 이주한 사람들이 중국문화의 대표가 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중국 이 땅의 사람들이 조상들의 영광을 그리워한다면 자발적으로 일찍이 위의 4가지 일을 해야 한다. 현재 장쩌민이 이미 사망하여 장쩌민을 심판하는 것은 위의 4가지 일을 완성하는 기본적인 동기이며, 남은 시간도 길지 않다. 따라서 중국 사회에서 어떠한 조건과 이 재판을 개시할 수 있는 사람은 모두 나서서 이 땅의 국민을 대표하여 장쩌민에 대한 심판과 공산당의 제거를 개시할 책임이 있다. 이런 포부를 갖고 이런 위업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비로소 ‘중화의 아들딸’, ‘중화의 후손’이라는 영광스러운 칭호에 부끄럽지 않다.
(계속)
원문발표: 2023년 1월 24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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