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푸제(傅杰)
[밍후이왕] 진화론 가설은 종래로 자신의 장애를 뛰어넘지 못했고 처음부터 극복하기 어려운 도전에 직면했다.
진화론이 자기의 학설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는 사례
예를 들면 진화론은 기린의 목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설명할 수 없다. 만약 기린이 땅 위의 풀을 다 먹고 살기 위해 고개를 들어 나뭇잎을 먹으며 목이 ‘진화’하여 길어졌다면 왜 염소는 목이 긴 염소로 ‘진화’하지 않는가?
또 다른 예로 곤충의 날개는 초당 200~1000번 움직일 수 있으며 구조가 미세하고 얇으며 질기고 시스템의 ‘배치’도 완벽하다. 풍부한 근육군, 발달한 신경계통, ‘위치 탐색’ 시스템, 공기역학에 맞는 외형과 동작 등 현재 인간의 어떤 비행 기구도 따라잡을 수 없다. 제일 오래된 좀벌레와 유사한 원시 곤충은 약 4억 년 전에 데본기(지질 시대 고생대 중 네 번째인 실루리아기와 석탄기 사이의 시대) 초기에 나타났었다. 약 2억 9500만~3억 5500만 년 전 석탄기에 날개 달린 곤충이 대량으로 출현했다. 이때 곤충의 날개는 현대 곤충과 비슷하다. 곤충이 몇천만 년에 걸려 지금 비행 수준에 도달했는데 이것은 진화론에서 생명이 저급에서 고급 상태로 진화하는 데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가설과 모순된다.
진화론 자체가 허점투성이여서 다윈이 처음 내놓을 때 겁에 떨지 않을 수 없었다. 예를 들면 꽃 피는 식물의 기원을 설명할 수 없는 그는 이를 “얄미운 수수께끼”라고 불렀다. 그는 ‘종의 기원’에서 “눈은 초점 거리를 조절하고 다양한 채광량을 허용하며 구면 수차와 색차를 교정하는 독보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눈이 자연 선택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가설이 터무니없다는 것을 솔직히 인정한다”라고 말했다. ‘종의 기원’ 발표 후 그는 “지금까지 눈을 생각할 때마다 섬뜩하다”라고 털어놨다.
바이러스가 생명인가
바이러스가 생명인가 하는 문제는 과학자들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였다. 바이러스의 구조는 매우 간단하며 단백질로 둘러싸인 DNA/RNA 핵산 분자이다. 1935년 미국의 생화학자 스탠리, 웬들 메러디스(Wendell M. Stanley)와 그의 동료들이 담배 모자이크 바이러스를 정제하여 얻은 후 처음으로 바이러스의 정체를 알게 되었고 바이러스가 대사 및 생존에 필요한 리보솜, 미토콘드리아, 엽록체 등 세포기관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바이러스가 세포에 들어가 활성화되면 세포 안에 있는 각종 세포기관과 생화학적 원료를 이용해 자신의 핵산 분자와 단백질 껍질을 복제할 수 있지만, 바이러스가 스스로 생명현상을 나타내지 못하고 세포 숙주를 벗어나 독립적으로 성장하고 복제할 수 없다. 바이러스가 생명인지, 생물인지 학계에서는 논란이 있다. 사실, 바이러스학은 미생물학의 분과로 분류된다. 대부분 과학자는 분자 생물학에서 바이러스의 역할을 찾는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그것이 생명인지에 대한 논쟁을 약화시켰다.
바이러스는 대략 세균의 1000분의 1 크기지만 극미세균체와 거대 바이러스가 발견되면서 바이러스와 세균의 경계가 때론 분명하지 않게 되었다. 또한 바이러스는 인간이 상상하기 어려운 ‘지능’을 보여주었다. 과학자들은 거대한 박테리오파지라는 바이러스를 발견했는데, 세균에 들어간 후 신진대사 도구를 납치하여 스스로 복제해 세균을 분해하여 차세대 박테리오파지를 방출할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의 분자생물학자 토마스 로린과 그의 팀은 이 거대한 박테리오파지가 숙주에 들어간 직후 숙주의 DNA 주위에 분리실을 구성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DNA를 보호하기 위해 세포에 핵이 있는 것과 유사하다. 이는 물리적으로 세균의 ‘크리스퍼 면역체계’와 기타 방어 효소가 바이러스 DNA와 충돌하는 것을 방지한다. 믿기 어려운 것은 이 벽이 박테리오파지 게놈 복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로렌의 연구 성과는 2022년 네이처 저널에 발표되었다.
바이러스는 진화론을 난처하게 만드는 블랙홀
진화론은 생명이 저급에서 고급으로 진화하고 유전자 돌연변이가 생물진화의 강력한 도구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 이론을 바이러스에 적용하기는 민망하다. 우선 바이러스는 아직 한 가지 종으로 정의할 수 없다. 둘째, 바이러스는 강력한 유전자 변이 능력이 있지만, 바이러스의 주요 기본 생화학적 변화를 일으킬 수 없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리하이 대학의 생화학자 마이클 비히 교수는 ‘진화의 가장자리’에서 생명체의 개체군이 클수록 변이에 걸리는 시간이 짧아지고 박테리아가 영장류보다 변이를 일으키기 쉽다고 썼다.
비히의 연구에 따르면 단세포 기생충인 열대열원충은 매우 치명적이며 인간은 다양한 약물로 그들을 죽인다. 그러나 매년 10의 20제곱 개 열대열원충은 몇십 년 동안 DNA 돌연변이를 통해 두 가지 아미노산 변화를 달성하여 약물에 대한 내성 저항력을 생성했다. 지난 1000만 년 동안 영장류의 수는 열대열원충의 연간 총수의 0.000001%였으며 인간이 우연히 두 개의 아미노산을 변화시키려면 1억 곱하기 1000만 년을 기다려야 했고, 원인(猿人)이 인간으로 ‘진화’되려면 147개의 아미노산이 변화해야 하는데 이는 불가능하다.
비히는 진화의 한계 문제를 탐구하기 위해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 즉 에이즈 바이러스의 극단적인 사례를 연구했다. HIV는 세포보다 변이 속도가 만 배 빠르다. 에이즈 바이러스는 “천지개벽 이후 모든 세포보다 더 많은 돌연변이를 경험한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수십 년 전 인간에서 에이즈 바이러스가 발견된 이후 (에이즈) 바이러스는 중대한 기본적인 생화학적 변화를 겪지 않았다”라며 수억 개의 돌연변이가 단백질 형태를 바꾸어 약물이 바이러스에 부착할 수 없게 하며 가지고 놀고 있다. 비히는 “모든 생명체는 상당한 정도로 매우 유사한 세포 메커니즘을 사용하기 때문에 현재 우리가 파악한 말라리아와 HIV의 결과는 모든 유기체의 가능성을 광범위하게 나타낸다.”라고 믿었다.
또한 현대 생화학은 세포가 ‘단순한 탄소 분자를 포함하는 단백질 덩어리’가 아니라 완전하고 복잡한 구조, 기능 및 단위 간의 놀라운 통신 및 조정을 가진 ‘공장’임을 분자 수준에서 밝혀냈다. 세포 유전자 돌연변이는 좋은 일이 아닌 경우가 많은데, 암은 본질적으로 세포 돌연변이의 나쁜 결과이며 인간의 노화는 체내에 축적된 세포의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한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집처럼 밤낮이 바뀌고 비바람이 불어 화려한 건물에 세월의 연륜이 남아있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어느 날 문득 창의적이고 참신한 집이 눈앞에 펼쳐질 것인가?
바이러스의 근원
진화론에 대해 누리꾼들은 생물이 정말 적자생존, 우승열패로 진화했다면 모든 식물은 인간이 먹이로 삼지 않기 위해 맛이 없거나 독성이 있어야 한다는 간단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진화론을 지지하는 전문가들은 인간이 과일나무나 식물을 심는 과정에서 맛이 없거나 독이 있는 식물을 점점 도태시키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맛있는 식물, 과일과 채소가 자연선택의 결과가 아니라 고급 생명 개입의 결과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하고 반문했다.
뉴턴이 정교한 태양계 모형을 만들자 놀란 친구 할리는 누가 만들었는지 물었다. 뉴턴은 “이 모형은 정교하지만 진짜 태양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당신은 그것을 만든 사람이 반드시 있다고 믿었으니, 이 모형보다 억만 배나 더 정교한 태양계는 전능하신 신이 고도의 지혜로 창조해 낸 것이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해 다윈이 말하는 공통 조상론도 이 문제에 대해 분명히 실언했다. 과학자들은 바이러스가 공통의 조상을 추적하기 어렵다는 것을 인정한다. 인간이 바이러스와 함께 진화한다는 현대적 관념도 무의미한 역설이다. 인류 역사상 천연두를 제외하고 어떤 바이러스도 이겨낸 적이 없지만, 바이러스로 죽은 사람들의 생명은 수억 명에 이른다. 고대 그리스와 고대 로마의 역병, 100년 전 스페인 독감, 오늘날 중공 바이러스에 이르기까지 바이러스와 역병이 인간에게 가져다준 것은 시체가 널려 있는 참상과 공포뿐인데, 이 파멸과 비극이 무슨 ‘공동진화’라고 미화할 수 있을까?
그러나 하늘은 호생지덕(好生之德)을 가지고 있다. 동서양의 전통문화에서 역병은 신의 뜻에서 나온 것으로, 인류에 대한 하늘의 천벌이라고 느낀다. 인간의 이기심, 탐욕, 타인에 대한 상처와 신명에 대한 불경, 그것이 만들어낸 공동 업력이 어느 정도 축적되면 천벌을 받게 된다. 고대 로마의 4차 전염병은 기독교인을 박해한 인류에 대한 하늘의 응보였고, 중세 유럽의 흑사병은 신의 채찍으로 여겨졌으며, 스페인 독감 때는 공산주의가 인류에게 침투했을 때인데 어찌 신이 인류에 대해 경고한 것이 아니겠는가? 중국 명나라 말기, 청나라 초와 청나라 말기에서 민국 초기의 큰 역병은 왕조를 바꾸는 전주곡이다.
2020년부터 유행한 중공 바이러스는 왜 왔을까?
파룬궁 창시인인 리훙쯔(李洪志) 대사는 2020년 ‘이성(理性)’이란 문장에서 경고하셨다. “사실 역병 자체는 바로 사람의 마음을 겨냥하고 도덕이 나쁘게 변하고 업력이 커진 것을 겨냥해서 온 것이다.” “이런 역병은 목적이 있으며, 목표를 가지고 온 것이다. 그것은 사당분자(邪黨份子) 및 중공사당(中共邪黨)과 함께하는 사람들을 도태하러 온 것이다.”
리훙쯔 대사는 세인들에게 역병 중에 재앙을 피하고 나아갈 길을 자비롭게 가르쳐 주셨다. “사람들은 마땅히 신에게 진심으로 참회해야 하는바, 자신의 어디가 나쁜지, 잘못을 고칠 기회를 주기를 희망해야 하는데, 이것이야말로 방법이며, 이것이야말로 영단묘약(靈丹妙藥)이다.”
리훙쯔 대사는 세인들을 경고하셨다. “중공사당(中共邪黨)을 멀리하고, 사당(邪黨)을 위해 줄을 서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의 배후에는 붉은 마귀가 있기 때문으로, 표면적인 행위가 깡패일 뿐만 아니라 온갖 악한 짓을 다 한다. 신은 그것의 제거를 시작하려 하는바, 그것을 위해 줄을 서는 자는 모두 도태될 것이다. 믿어지지 않으면 지켜보도록 하라.”
원문발표: 2023년 1월 16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16/455111.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1/16/4551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