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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업보를 피할 수 있는가?

글/ 중국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오천 년 중국 문명에서 유명한 천자(天子)와 제후(諸侯)에서 민간의 상인과 평민에 이르기까지 옛사람들은 하늘에는 눈이 있고 선악에는 모두 응보가 있다(善惡有報)는 것을 보편적으로 믿었는데 이것은 세상의 진리이다. “선을 행하면 온갖 상서로움을 내리고 불선(不善)을 행하면 온갖 재앙을 내린다(作善降至百祥,作不善降至百殃).”(상서-화복은 선악을 따른다, 한비자), “만약 선악에 응보가 없다면 하늘과 땅에 틀림없이 사심이 있다.(善惡若無報,乾坤必有私)” 등의 명언은 대대손손 전해 내려오며 칭송되어 사람 마음에 경외심이 있게 하고 사람의 행위에 하한선을 지키게 했다.

그러나 중공(중국공산당)은 중국 땅을 점령한 후 수많은 전통적이고 우수한 윤리 도덕관념을 모두 봉건 미신으로 정의해 사람들을 믿지 않게 만들었고 오직 공산당만 믿게 하여 계급투쟁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도록 만들었다. 중공의 교육에는 정의와 양심의 교화가 없고 선을 장려하고 악을 벌하는 가르침이 없다. 중공 사회에서 성장한 일부 사람은 인과와 윤회를 전혀 믿지 않는다. 따라서 각종 운동에서 사람을 괴롭힐 때 목소리와 표정이 몹시 엄하고 전대미문의 참상이 종종 나타났다. 이런 사람들이 응보를 믿지 않는다면 응보가 없는 것일까?

허베이 만청(滿城)현 한춘(韓村)진 파출소 소장 징훙츠(景洪池)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자를 여러 번 납치해 강제 노동을 시켰다. 그리고 “응보? 지금 나는 너무 좋은데? 한번 응보를 내려봐?”라고 오만방자하게 말했다. 2005년 7월, 36세의 징훙츠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네이멍구(內蒙古) 둬룬(多倫)현 제2파출소 책임자 리리신(李立新)은 파룬궁 수련자를 자주 감시하고 소란을 피웠다. 그는 몇 년 전 자기 친척을 도와 대출로 돈을 빌렸다가 사기당해 갚을 능력이 안 돼 강제 상환 금액이 200만 위안(약 3억 6천만 원) 정도에 달했다. 거액의 빚더미에 앉은 그는 수련자에게 “전 지금 죽지 못해 살고 있는데 업보를 받았습니다!”라고 참회했다.

사실, 인과응보는 하늘과 우주의 영원불변의 이치이고 인간 세상을 규범화하고 지역을 관리하는 철칙이며 인간의 의지에 따라 바뀌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믿든지 믿지 않든지, 준수하든지 아니면 어긋나든지 막론하고 하늘의 철칙은 사람의 선악을 판정하고 사람의 공적과 과실을 가늠하여 처벌하고 있다. 땅 위에 살고 공기를 들이마시고 있다면 아무도 천법의 심판을 벗어날 수 없다. 무수한 신들의 눈이 매 생명의 일언일행을 주시하고 있고 무수한 금강의 신필(神筆)이 매 사람의 일거일동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천한 인간과 빈천한 평민은 응보가 두렵지 않다는 광언을 하고 함부로 인과에 도전하며 함부로 자신을 낮추어 불법(佛法)을 비방하고 털끝만큼의 양심도 없이 무고한 사람을 해친다면, 천지에 대한 거역이고 천법에 대한 거역이며 자신을 모욕하는 것이자 더욱이 가정을 해치는 것이다.

징훙츠는 파룬궁 수련자를 여러 번 납치하고 강제노동을 시켰다. 매 수련자는 모두 학대를 겪었고 그들의 가정은 모두 피해를 당했으며 그들의 자녀는 모두 깊은 공포를 경험했다. 어떤 수련자는 노동수용소에서 혹독한 매를 맞았고 어떤 아이는 가정에서 눈물로 나날을 보내야 했다. 리리신은 파룬궁 수련자를 감시하고 소란을 피웠다. 수련자들의 일상생활과 정상적인 업무는 모두 영향을 받았다. 수련자는 치욕을 겪었고 차별 대우와 냉대를 받았다. 징훙츠, 리리신은 무고한 사람을 해쳤고 선량한 사람을 박해해 수련자가 억울함을 겪게 했고 우물에 빠진 사람에게 돌을 던지듯 대했으며 설상가상에 처하게 했다. 그들은 응보를 두려워하지 않지만 하늘의 이치는 공평하다. 매 차례 다른 사람에 대한 학대는 자신에 대한 학대이기도 하다.

수련자는 중공의 홍색 공포를 무릅쓰고 진상을 전하고 있다. 중생이 옳고 그름을 명백히 구분하고 불법을 박해해 산처럼 하늘처럼 큰 죄업을 지어 끝없는 고난을 감당하지 않도록 중공을 따르지 말기를 희망하고 있다. 천지간에 윤회, 인과응보는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데 누가 하늘의 시선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누가 천리응보를 피할 수 있을까?! 세상에 요행으로 모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전설에 따르면 저승에는 ‘인간세상 삼생에 천리를 위배한 것은 모두 너로 인한 것이다.(陽間三世,傷天害理皆由你)’, ‘저승은 고금왕래에 누구를 놓아주었던가(陰曹地府,古往今來放過誰)’라는 대련(對聯)이 있다고 한다. 중공을 따르는 그런 사람들은 모두 반성하고 깨달아 더는 중공과 협력해 악한 짓을 해 업보에 시달리지 않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6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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