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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인의 비애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시대나 지역에서도 주견 없이 순순히 명령에 복종하는 사람이 있다. 노예가 되는 것을 좋아하고 하수인이 되는 것을 낙으로 여긴다. 그들은 주인을 믿고 오만방자하고 약자를 괴롭히는데, 믿는 구석이 있어 두려워하지 않고 책임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1999년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박해한 이래, 일부 사람들은 중공의 거짓말에 세뇌당해 불법(佛法)을 적대시하고 수련생을 적대시했다. 그들은 중공의 하수인이 되어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막무가내로 수련자들을 괴롭혔다.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허베이성 쉬수이(徐水)현 구치소장 스지창(史紀倉)은 부하 직원에게 명령하거나 자신이 직접 수련자들을 자주 박해했다. 2001년, 그의 손자는 림프암으로 사망했고, 2003년 스지창 본인도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사망했다. 이후 2004년 아내 상시전(商錫珍)은 폐암으로 사망했고, 2005년 아들은 요독증으로 사망했다. 5년 만에 가족 네 명이 전부 병에 걸려 사망했다.

헤이룽장성 다칭(大慶)시 바바이상(八百坰) 공안분국 국장 리다밍(李大明)은 파룬궁수련자들을 괴롭히고 때리고 불법 감금하고 여러 차례 납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박해에 참여했다. 2008년 9월 22일, 리다밍은 운전하다가 국도 맞은편에서 오는 장의사 차량과 충돌해 현장에서 사망했다.

옛사람이 이르기를 “천 줄기 강을 휘저을지언정 수도자의 마음을 교란하지 말라”고 했다. 우리는 하수인들이 양심을 잃고 잔인하게 수련자들을 박해하는 것을 봤다. 죄악으로 응보가 닥칠 것을 생각하니 그들이 불쌍하게 여겨졌다.

일월은 찬란하고, 천리는 명백하며, 신께서는 인간의 작은 말도 놓치지 않으신다. 스지창, 리다밍의 참담한 결과는 업보의 시작이며 더더욱 참혹한 업보는 그 뒤에 있다.

하수인의 결과는 슬프고 참혹하다. 그들은 선악과 시비를 구별하지 못하고 중공의 거짓말에 속아 자기 자신도 속였다. 그들은 중공 폭정을 추진했고 마비돼 박해의 하수인이 됐다. 그들은 중공의 정책이 지지해주고 지도자가 지시하니 박해에 대해 아무런 책임도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의 생각은 틀렸다. 정책의 명의로 책임을 면하려 하고, 상부의 명령으로 책임을 벗어나려는 것은 모두 일방적인 짜맞추기다. 이는 너무 비참하고 가소로운 일이며 자신을 속여 파멸에 빠뜨리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불법(佛法)과 수련생 박해에 참여하고 하수인이 됐다면 미래에 큰 재앙 속에서 업보를 받을 것이다. 한 사람이 업을 지으면 삼대가 고생한다고 한다. 당신의 하늘 같은 죗값에 대해 자손들도 벌을 받게 될 것이다. 따라서 모든 사람은 시비를 명백히 가리고, 선과 악을 구별하며, 중공과 한패가 되지 말고, 중공의 하수인이 되지 말길 바란다. 자신의 죄악으로 자손을 해치지 말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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