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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작] 구이전의 체험에서 ‘무엇 때문에’를 보다

글/ 탕니(唐妮)

[밍후이왕] 그가 파룬궁 수련에 들어서자 사부님과 대법 그리고 신에 대해 공손하고 엄숙해졌다. 그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진정한 법”이라며 “수련을 견지해서 사부님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누군가가 나에게 “신은 그렇게 큰 능력과 재능, 지혜가 있는데 왜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지 않는가? 왜 그렇게 많은 천재(天災)와 인재(人災)를 방치하는가? 신은 왜 가난한 사람을 구하지 않고, 나쁜 사람들이 편하게 살게 하는가? 왜 인간 세상에 그렇게 많은 불공평과 학살이 있는가?”라고 물은 적이 있다. 나의 친척 이야기에서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버려진 아이’가 깡패로 되다

나의 친척 구이전(歸真, 가명)은 ‘문화대혁명’ 때 당시 부모님은 비판받았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돌봐줄 사람이 없었다. 가끔 잃어버려서 찾지 못하다가 나중에 닭장에서 하룻밤을 자는 것을 발견하기도 했다. 조금 더 나이가 들었을 때 그는 고물을 줍는 사람들이 제때 먹지 못하지만 그래도 먹고 사는 것을 발견했다. 그도 그들을 따라다니며 고물을 줍기 시작했다. 공장과 광산을 여러 번 지나갈 때 노동자들이 그가 불쌍하여 고철을 주었는데 좋은 가격에 팔 수 있었다. 그래서 공장에서 고물을 줍기 시작했는데 그가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노동자들은 그가 고철을 가져가도 눈감아 주었다. 그는 이런 폐품을 주어 팔면 돈이 된다는 것을 알고 더는 고물을 줍는 사람들을 따라다니지 않고 더욱이 이 비밀을 그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학교 갈 나이가 되어 그도 친구들과 같이 학교에 가게 되었다. 공부하는 것이 좋았지만 그래도 고물을 주워 돈을 벌 때를 여전히 잊지 못했다. 학교에 다닌 후 그는 공장의 물건을 마음대로 가져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이미 몸에 밴 나쁜 습관은 항상 마음속에 남아 있었다. 물욕이 넘쳐나는 이 사회에서 그의 오랜 악습으로 인해 건달들과 사귀고, 치고받고 싸웠으며 심지어 집안의 물건들을 가져와서 마음대로 나눠주기도 했다. 부모님이 속을 태워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사람들이 그의 부모가 어려서부터 그를 교육하지 않았다고 비난할 때, 사람들은 그의 부모가 비판받는 세월 동안 삶의 자유가 없었다는 것을 몰랐다. 그 홍위병이 얼마나 대단했는가, 수시로 부르면 바로 와야 하고, 집에서 누가 죽어도 처리하지 못했다. 혁명이 더 중요한데 그의 부모가 두려워하지 않겠는가? 어려서부터 사람들과 짝을 이루어 나쁜 일을 하는 바람에 마침내 교화학교인 ‘소년원’에 들어갔고 나중에 또 감옥까지 들어갔다! 그의 말대로 하면 자포자기한 것이다. 그를 아는 사람은 모두 그가 구제 불능이라면서 다시 감방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의 이 말을 무시하며 다시 감방에 들어가도 상관없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그를 구해 

처음에 파룬따파를 배우라고 했을 때 그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우리는 신전문화의 이야기로 그를 이끌었다. 어린 시절에 지은 죄가 전부 본인의 탓이 아니기에 낙심하지 말고 반드시 열심히 살아야 한다면서 아직 젊으니 분발해 따라잡아야지 여론 때문에 좌절하면 안 된다고 했다. 그리고 그에게 사부님의 법을 말해 주면서 대법을 수련하면 반본귀진(返本歸真)할 수 있고, 미혹에 빠진 사람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 있다고 했다. 선의적인 격려하에 그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고비를 넘겼다. 그는 오랫동안 ‘친구’들과 연락하지 않았다. 가족이나 친지들도 그들과 연락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하루는 한 친구가 다급하게 전화로 “오늘 내가 괴롭힘을 당했어, 이리 와봐, 이놈(괴롭힌 사람을 가리킴)의 차가 길 앞에 있어, 〇〇차인데 〇〇색이고, 번호판은 〇〇〇〇이야, 와서 부숴버려, 그냥 놔두면 안 돼. 오늘 현관 안내실에서 온종일 그들과 포커 치기 때문에 누가 한 짓인지 몰라. 일 끝나면 나를 만나러 오지 말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번에 그는 ‘좋은 친구’의 일에 무시라도 하듯 들은 척도 안 했다. 그는 그 친구에게 “너의 일은 나와 상관없어. 앞으로 이런 일로 나를 찾지 마.”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모두 걱정했던 마음을 내려놓았다. 대법을 배우니 정말로 좋았다.

그는 법을 배워 환골탈태했다. 법을 배운 후 그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면서 법을 베끼고 법을 외웠다. 심성 제고도 매우 빨라 진상을 이전의 친구들에게 알려 옛 친구들이 대법의 감화를 받아 이미 구원되었다. 그는 또 법을 배우려고 하는, 인연 있는 사람에게 자신이 베낀 대법책을 주기도 했다. 그는 또 감옥의 관리 간부에게 편지를 썼다. 자신이 감옥에 있을 때 당신들에 의해 개조된 것이 전혀 아니고, ‘친구’ 한 명을 더 사귀고 싶었을 뿐이라면서 감옥의 범인들과 마주치면 자신이 나쁜 일을 한, 경험만 말하기에 조금도 개조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리고 중국의 감옥은 범인을 개조할 수 없는데 솔직히 말해 거의 정신병원과 같다며 정신병자가 병원에서 퇴원해도 다시 재발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말했다.

맺는말

대법은 미혹에 빠진 사람을 반본귀진의 길에 들어서게 했다. 많은 암 환자들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다시 살아났고, 꼴찌를 한 아이가 대법을 배운 후 상위권에 오르게 되었다. 혜택을 본 일이 너무나 많다. 왜 이렇게 오랫동안 중공의 박해가 계속 지속하는데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가? 그것은 ‘진선인(真·善·忍)’ 신앙의 힘이고 바른 믿음의 힘이다. 모든 사람이 자발적으로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할 때, 이 사회가 안 좋아질 수 있겠는가? 사람이 기어코 나쁜 일을 하려고 할 때, 온 사회가 사악하게 변하면 천벌은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전쟁, 가뭄, 수해, 지진, 역병 등은 시간문제일 뿐 이미 기정사실로 되고 있다. 신이 왜 일부러 자신의 손을 더럽히겠는가?

 

​원문발표: 2022년 9월 15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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