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구이전(歸真)
[밍후이왕]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줄 수 있는 태도가 바로 진(真)이고,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품성은 바로 선(善)이며, 사람을 탄복하게 하는 경지가 바로 인(忍)이다. 진선인(真·善·忍)은 생명의 근본이다. 고귀한 신념을 가져야 경외와 자아 단속이 있는 법이다. 진선인은 어두운 밤의 등불로서 온 세상을 밝게 비추었고 빛과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신용은 사람됨의 근본이다. 예나 지금이나 얼마나 많은 선조와 선현이 자신의 행동으로 우리에게 신용의 중요성을 알렸던가. 하지만 ‘돈이 최고’라는 가치관의 충격으로 물욕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돈이 최고’가 진리인 것 같다. 돈 때문에 끊임없이 뛰어다니는 사람들은 이익 앞에서 신용을 뭐 얼마나 중요하게 보겠는가? 욕망은 신용을 누르고 탐욕을 증폭시켜 신뢰의 위기를 만들었다. 조작한 논문이 유행하고 과학연구에도 신용이 전혀 없다. 그런 기풍을 따르지 않으면 진급이 취소될 수도 있는, 이것이 중국 내 일부 병원의 생생한 현실이다.
신용과 덕행이 없는 의사는 사람 목숨을 우습게 여기는 하수인과 같고, 신용이 없는 교사는 거짓말로 남의 자제를 망칠 수 있으며. 신용을 잃은 변호사는 아주 많은 억울한 사건, 날조된 사건, 오심 사건을 일으킬 것이고, 신용이 없는 상인은 더 많은 ‘저질 식용유’와 독 쌀, 쑤단홍(蘇丹紅-붉은색을 내는 유독성 색소임), 독 분유를 생산할 수 있다. 세계는 진선인을 외치고 있다.
선량함은 삶의 황금이다. 선량함은 굶주림과 추위에 시달릴 때, 누군가 당신에게 따뜻한 죽 한 그릇을 가져다줄 것이고, 선량함은 질풍 호우 속에서 누군가 당신에게 우산을 건네줄 것이며, 선량함은 위험에 처했을 때 누군가가 당신에게 힘찬 손을 내밀어 줄 것이다.
선량함은 영원한 봄이고 어두운 밤의 불빛이며, 정신세계의 햇살이자 만고에 비치는 별이다. 진선인 대법은 나에게 사람됨을 가르쳐 주고 마음을 맑게 몸을 건강하게 해 주었으며, 인생의 의혹을 풀어주어 삶의 참뜻을 깨닫게 해 주었다. 사부님의 보호로 내 마음속에 오랫동안 봉해 두었던 그 선(善)한 씨앗이 이미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웠다. 은혜를 알고 보답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전통 미덕이다. 당신의 은인과 은사(恩師)가 남에게 모함과 먹칠을 당할 때, 나서서 바른말을 하는 것이야말로 정상인의 가장 기본적인 양지(良知)이다.
진선인, 이 세상의 가치를 모든 사람은 생명으로 지켜야만 한다. 30년 동안 굳게 지키면서 강권과 비웃음을 두려워하지 않은 것은 단지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의 진상을 알리기 위해서였다. 파룬궁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날조와 모함은 모두 근거가 없는 죄명이다. 파룬따파는 정법(正法)이고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하다.
관용은 즐거움의 길이고, 바다는 넓기에 모든 하천을 받아들일 수 있다. 명나라 천고의 미담인 이웃 간의 갈등을 해소한 ‘육척항(六尺巷)’ 이야기는 재상의 뱃속에 배를 실을 수 있는 흉금과 격식을 보여주었다. 남을 너그럽게 대하는 것은 자신을 잘 대하는 것이다. 파룬궁은 공연히 먹칠 당하고, 중공이 퍼뜨린 거짓말은 온 세상에 해를 입혔다. 1999년 7월 20일부터 현재까지, 파룬궁 수련생은 폭력적으로 맞서지 않고 극단적인 보복도 없이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방식으로 정부와 국민에게 한 가지 사실을 호소하면서 대법제자의 대선대인(大善大忍)의 흉금을 보여주었다. 이런 불공정한 대우에도 사부님께서는 오히려 다른 사람이 우리를 어떻게 대하든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같은 방식으로 대할 수 없으며, 일함에 먼저 남을 생각하고 문제에 부딪히면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으라고 제자들을 간곡히 타이르셨다. 이 넓은 아량과 자비는 천지를 감동하게 하고 귀신도 울렸다. 세계는 진선인을 숭상한다.
진선인 신념을 지키는 게 무슨 죄가 되는가? 아무런 죄도 없이 이 세상에 맑은 물줄기와 바른 기운, 가장 좋은 희망을 품어줄 수 있을 뿐이다. 진선인은 길을 잃은 아이를 집으로 돌아가는 바른길로 이끌어 준다.
진선인 신념은 죄가 없다. 나무의 열매가 달지 안 달지는 자기가 먹어 봐야 안다.
진선인 신념은 죄가 없다. 진실해서 후회 없고, 선량해서 행복하며, 너그럽기에 즐겁다.
진선인은 사람마다 생명으로 실천하고 보호할 가치가 있다. 선량함을 지키면 자신도 구한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30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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