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왜 승려에게 밥 한 그릇 주면 공덕이 무량하다고 하는가?

글/ 류칭웨(劉清悅)

[밍후이왕] ‘수제가경(樹提伽經)’의 기재에 따르면, 천축국(天竺國)에 수제가라는 대신이 있었는데 그는 국왕보다 더 부유했다. 그의 궁전의 벽은 백은이고 바닥은 수정이며 침대는 황금이고 명월신주(明月神珠)가 밤낮으로 궁전에 달려 있었다. 국왕은 두 달 동안 수제가의 궁전과 정원을 둘러보았다. 국왕은 수제가가 어떻게 이렇게 부귀하고 궁전은 황궁보다 더 웅대하고 아름다운지 몹시 궁금했다.

그래서 국왕은 수제가와 함께 석가모니 부처님을 찾아가 가르침을 청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아주 오래전, 한 상인이 있었는데 산속에서 한 병든 승려를 보고 집과 음식과 여러 가지 생활용품을 베풀었습니다. 그 상인이 바로 수제가이고 당시 병든 승려가 바로 나이지요. 그가 예전에 승려에게 베푼 공덕이 무량하기에 금생에 큰 부귀를 누리게 된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행복과 장수, 부귀를 사람마다 동경한다. 선을 행하고 남에게 베풀며 신을 믿고 부처님을 공경하며 수행하는 승려 도사를 예를 갖추어 대하면 모두 행운과 상서로움을 가져오고 재액과 가난과 병을 멀리하며 심지어 자손에게도 복을 가져다주게 된다.

행운아 샤오펑(小鳳)

샤오펑은 A 대법제자와 한마을에서 자란 사이 좋은 자매로 성년이 된 후 샤오펑은 바닷가 어촌으로 시집갔다. 2003년의 어느 날, 샤오펑은 A가 대법 수련으로 불법적으로 갇혀 박해받은 소식을 듣고 즉시 먼 어촌에서 현지 공안국으로 가서 관계자를 찾아 A를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낼 것을 요구했다. 샤오펑은 A를 집으로 돌려보내도록 경찰을 설득하지 못했지만, 샤오펑의 정의로운 행동은 하늘의 보살핌을 받게 되었다.

한번은 샤오펑의 아들이 식중독이 매우 심해 생명이 위태로웠다. 병원에 실려 가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이미 늦었다. 샤오펑은 땅에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해 신과 부처님께 아들을 구해달라고 빌었다. 갑자기 샤오펑은 공중에 신불(神佛)이 나타나는 모습을 보았고 샤오펑에게 반도 복숭아 뿌리를 눌러 추출한 즙을 복용하면 아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샤오펑은 즉시 나가 반도 복숭아 뿌리를 캐내어 즙을 추출했고 아들의 입을 벌려 주입했다. 잠시 후 아들이 깨어나 정상으로 돌아왔고 아무런 후유증도 남지 않았다.

또 한 번은 16급 태풍이 불어 해변 어촌은 심한 피해를 보았다. 마을에 나사를 박아 만든 철제 집들은 모두 바람에 날려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러나 샤오펑이 사는 몇십 년 된, 균열이 생기고 오래된 낡은 기와집은 기와 한 장도 날아가지 않았다. 온 마을 사람들이 모두 샤오펑에게 복이 있고 신불의 보호를 받는다고 말했다. 샤오펑은 “이것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사부님께서 우리 집을 보호해주신 거예요”라고 말했다.

샤오펑은 부처님을 존경하고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해 수련의 기연을 심었고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네 번이나 만난 위험을 무사히 피해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B 제자의 큰고모는 파룬궁(法輪功)이 불가의 수련대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큰고모는 A를 도와 파룬궁 서적을 보호해주었고 파룬궁의 진상 전단을 동료들에게 주어 보게 했으며 동료를 도와 삼퇴(중공의 당·단·대 조직 탈퇴)를 시켜주었다. 이로 인해 큰고모는 복이 끊이지 않았고 임금도 올랐으며 네 번이나 위험한 큰 사고를 만났어도 위험한 상태가 안전하게 바뀌어 무사했다.

한번은 큰고모가 오토바이를 타고 시골 마을 비포장길을 달리다가 핸들이 비틀어지면서 오토바이는 3층 건물 높이의 큰 구덩이를 향해 돌진했다. 구덩이 안에는 물이 매우 많았고 오토바이의 앞바퀴가 이미 구덩이의 가장자리 공중에 걸려 있었다. 이때, 오토바이가 갑자기 멈추었다. 알고 보니 오토바이의 페달이 돌출되어 나온 흙더미에 걸렸다. 한 차례의 생명의 위험은 바로 이렇게 피해 갔다. 또 한 번은 오토바이를 타다가 광석을 끄는 대형 화물차에 걸려 사람과 오토바이가 길가의 2m가 넘는 도랑으로 끌려갔다. 무릎이 까져 피가 조금 났고, 큰 혹이 생긴 것 외에 사람은 무사했고 병원에 입원하지도 않았다.

또 한번 큰고모는 오토바이를 타다가 한 어르신의 당나귀가 끄는 수레에 밀려 길가 도랑에 빠졌지만, 온몸이 흙투성이가 된 것 외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 또 한번은 이웃과 함께 길을 걷다가 갑자기 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려 보니 자동차 1대가 한 그루의 큰 나무에 부딪혔다. 큰 나무는 끊어졌는데 바로 큰 고모와 1m도 채 안 되는 곳에 쓰러졌다. 이웃이 놀라서 부들부들 떨자 큰고모는 “두려워할 것 없어요. 우리는 신불의 보호가 있어서 생명의 위험이 없을 거예요!”라고 이웃을 위로했다.

옛말에 ‘선을 행하면 온갖 복을 내리고, 나쁜 짓을 하면 온갖 재앙을 내린다(作善降之百祥,作不善降之百殃)’라는 말이 있다. 선을 행하는 사람은 언제나 전화위복이 되고 재난을 만나도 길조가 나타난다.

곤경에 처한 대법제자를 도와 복을 받다

C 대법제자와 H는 사이좋은 학우였고 H는 남편과 이혼 후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다. H는 파룬궁이 불가 수련대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H가 C 대법제자가 남편에게 쫓겨나 갈 곳이 없다는 것을 알고 딸을 설득해 C 대법제자를 자기 집에 머물도록 했다.

나중에 H는 한 선량한 퇴직한 선생님과 재혼하여 가정을 꾸렸다. 결혼 후, 새집 두 채와 차 한 대를 샀다. H의 딸은 대학 졸업 후 대학원을 다녔다. H는 대법제자에게 먹고 머물 곳을 제공해줘서 복을 받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 H는 항상 파룬궁 자료를 친구들에게 전해줘서 보게 한다. H는 보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의 진상을 깨달아 행복하고 평안을 얻기를 바란다!

마을 서기가 대법제자를 보호해줘 자손과 재산이 모두 늘어나

어느 마을의 한 서기가 파룬궁 진상을 깨달았다. 파룬궁 수련자가 곳곳에서 선을 행하고 시어머니에게 효도하며 가정이 화목하고 부부간의 사랑이 깊은 모습을 보았다. 마을에 이런 연공자들이 늘 앞장서서 행하다 보니 파룬궁 수련자들의 선도로 마을 전체의 기풍이 좋아졌다. 향 정부는 이런 파룬궁 수련자들을 박해하고 그들을 모두 수감했으며 또 벌금 5천 위안(약 95만 원)을 부과했다. 마을 서기는 정부 관계자들이 떠난 틈을 타서 이런 파룬궁 수련자들을 전부 되돌려 보냈고 또 벌금으로 부과했던 5천 위안 인민폐를 되돌려줬다. 그때 마을 서기는 저온저장고를 운영했는데 집안에는 감자, 마늘, 셀러리 등 채소가 가득했다. 어떤 채소를 저장하든 모두 돈을 벌었고 무슨 일이든 다 매우 순조로웠다. 그는 또 60만~70만 위안(약 1억 3000만 원)을 들여 빌딩 두 채를 지었고 집안에 3남1녀 손주 4명이 더 생겼으니 정말 사람이 번창하고 재원이 넘쳐흘렀다!

선악에는 모두 보응이 있는 것(善惡有報)은 영원불변의 천리이며 수행인을 선하게 대하면 드러내거나 남에게 알려지지 않고 덕행을 쌓게 된다. 대의학자 손사막(孫思邈)은 ‘복수론(福壽論)’에서 “복이 있는 자는 선을 행하여 쌓은 것이고, 불행한 자는 불선을 행하여 쌓은 것이다(福者,造善之積也;禍者,造不善之積也)”, “복은 선으로 얻을 수 있다(福兮可以善取)”라고 말했다.

대체로 사람의 복과 덕은 선을 행하여 쌓은 음덕(陰德)의 결과이고, 사람의 빈곤·질병·재난 등과 같은 불행은 나쁜 일을 하여 쌓인 업력의 결과로 복을 받으려면 덕을 쌓고 선을 행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30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3/30/44058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3/30/44058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