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21세기 오늘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잔혹한 고문

글/ 위신(宇辛)

[밍후이왕]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파룬궁(法輪功)수련생 28명이 중국공산당(중공)에게 박해당해 사망했다. 그들은 여러 장소의 다른 구금 시설에 수감되었지만, 모두 혹독하게 고문당해 생명을 잃었다.

이 중 감옥에서 16명, 구치소에서 8명, 경찰서에서 2명, 촌민위원회에서 1명이 불법으로 무참하게 폭행당해 숨졌다.

중공은 대외적인 선전에서 감옥은 ‘우수한 교육장’이라고 자칭하지만, 사실 외부인은 상상도 못 할 법의 외투 아래 ‘법의 통제를 받지 않는 곳’이다.

21세기인 오늘날 중국은 인터넷과 함께 모든 정보가 매우 발달한 듯 보이지만, 사실 중공의 감옥, 구치소 같은 패쇄된 구역에는 법의 통제를 받지 않는 특권과 죄악이 숨어있다. 더 부끄러운 범죄 행위는 아직도 여전히 어두운 구치소와 감옥에 자행되고 있다.

다음은 최근 몇 년간 중공의 구치소, 감옥에서 발생한 상상하기 어려운 고문 관련 진상이다.

훈난(渾南) 구치소에서 29일간 계속하여 소금물을 주입 당하다

일반인은 진한 소금물을 마시면 몸이 견디지 못한다.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 파룬궁수련생 리훙웨이(李紅偉)가 훈난 구치소에서 단식으로 세뇌 전향에 항의하자, 29일간 계속하여 소금물을 주입 당했다(다량의 식염을 우유 세 봉지와 혼합해서 주입).

被“保外就医”回家三天的李红伟(二零一七年十二月三十日摄)
‘병보석’으로 집에 돌아온 지 3일째인 리훙웨이(李紅偉)(2017년 12월 30일 촬영)

다량의 소금물을 다량으로 주입당한 리훙웨이는 배가 굳어 배변이 불가능했고, 몸은 극도로 망가졌다. 2021년 6월 8일 리훙웨이는 58세 나이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먹게는 하고 화장실엔 가지 못하게 하라”

후난(湖南)성 샹탄(湘潭)시 65세의 파룬궁수련생 장야친(張亞琴)은 후난 여자감옥에서 강제로 세뇌 전향 박해를 당했다. 한번은 교도관이 공개적으로 바오자(包夾, 앞잡이 재소자)를 시켜 괴롭혔다. 그녀를 먹게는 하되 화장실엔 가지 못하게 했다.

약 2017년부터 구치소에서 후난 여자 감옥에 이송된 모든 파룬궁수련생은 이런 방식으로 박해받았다. 먼저 입감대대(入監隊)에서 2개월간 지낸 후, 강화된 경비감구(高度戒備監區) 이른바 ‘전향교육감구’에 이송됐다. 교도관이 파룬궁수련생들을 서 있게 강요하며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했다. 대소변을 바지에 보면 벗어서 물로 대충 헹구게 했다. 그러나 몸은 물로 씻지 못하게 해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하체는 대소변으로 살이 문드러졌으며, 교도관은 고의로 하체가 문드러지게 했다. 매번 바지를 물로 헹군 후 젖은 그대로 계속 입게 했고, 겨울에도 마찬가지였다.

2020년 12월 12일 장야친 직장 상사는 후난 여자감옥에서 전화로 장야친이 사망했으니, 가족이 와서 후사를 처리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죽지 않을 만큼 괴롭혀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하게 하겠다”

산둥(山東)성 지난(濟南) 감옥 11감구는 2020년 7월 22일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때문에 중단됐던 노예 노동을 재개했다.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하루 400개에서 600개, 800개, 1000개, 심지어 1600개까지 작업량을 계속 늘렸다.

上校军官公丕启
대령 궁피치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시 퇴임한 장교 궁피치(公丕啓)를 포함한 노예 노동을 거부한 파룬궁 수련생 10여 명은 한 방에 모두 감금돼 파룬궁을 모독하는 동영상을 강제로 봐야 했다. 궁피치가 혈압이 높아 벽에 기대려 했으나 바오자가 하지 못하게 했다. 경찰의 지시를 받은 바오자는 여러 차례 “죽지 않을 만큼 괴롭혀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하게 하겠다”라며 협박했다.

2021년 4월 12일 궁피치는 박해당하다 결국 세상을 떠났다. 사망 당시 그의 머리에는 눈에 띄는 상처가 있었고, 귀에서 피가 흘렀으며, 머리는 붓고 젖어 있었다.

40가지 잔혹한 고문을 경험한 의사

지금도 충칭(重慶) 융촨(永川) 감옥에 감금된 충칭 파룬궁수련생 우췬(伍群)은 40여 가지의 고문을 당한 경험이 있다.

우췬은 충칭 도자기 공업회사 의무실의 의사였고, 1997년에 약방을 꾸리고 환자의 병을 치료하기 시작했다. 1996년 5월부터 그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불과 1개월도 지나지 않아 36년간 그를 괴롭혔던 심한 비염, 위장염, 관절염 및 불면증 등이 모두 완쾌됐다.

酷刑演示:针刺手指
바늘로 손가락 찌르기 고문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선량한 사람인 우췬은 노동교양 3회, 실형 선고 1회, 형사 구류 6회 등 거의 8년간 불법 감금을 당하며 40여 가지의 고문을 당했다. 때리기, 불태우기, 끓는 물 붓기, 머리카락 뽑기, 눈썹 뽑기, 귀 쑤시기, 재갈 물리기, 목 조르기, 손가락과 허벅지 바늘로 찌르기, 눈썹 라이터로 태우기, 손가락과 손바닥 담배꽁초로 지지기, 입과 눈과 코에 모기향으로 그을리기 등등이다.

가장 일반적이며 가장 잔인한 고문 ‘끓는 물 등에 붓기’

랴오닝(遼寧)성 여자감옥 제5감구에서 2020년 6월 1일부터 파룬궁수련생 쉬구이셴(徐貴賢)여사에게 세 차례의 ‘전향’을 강행했고, 쉬구이셴은 이른바 ‘5서(五書)’를 단호하게 쓰지 않았다. 6월 4일 밤 8시경, 404 감방에서 리페이페이(李菲菲)가 강제로 쉬구이셴을 내리눌러 꼼짝 못 하게 하고, 주모자 형사범 샤오먀오(肖淼)와 쑹란제(宋蘭傑)는 페트병에 끓는 물을 가득 담아 잔인하게 쉬구이셴의 등에 부었다. 그때 감방에 있었던 많은 사람이 직접 이 장면을 목격했다. 당시 당직은 과장 리저(李哲)와 리옌(李妍), 간사 양민(楊敏), 제6소대장 뉴징징(牛靜靜)이었다.

中共酷刑示意图:热水烫
중공이 자행하는 뜨거운 물 등에 붓기 고문

이튿날 아침, 사람들은 쉬구이셴의 등에서 흘러내린 핏물이 겉옷에 배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핏물을 며칠간 흘러내렸다. 저지른 죄를 남들이 볼까 봐 두려워한 교도관은 바오자에게 그녀가 단독으로 세수하고 양치질하게끔 지시했다. 2020년 8월부터 쉬구이셴 노인은 2개월간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했다.

생리학적 한계를 넘어선 잔혹한 ‘다리 찢기’

후난(湖南)성 주저우(株洲)시 유(攸)현 왕링(網嶺) 감옥에서 2017년 10월에 파룬궁수련생을 전문적으로 박해하는 ‘전향감구’를 설립했다. 현재 왕링 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을 가장 잔혹하게 고문하는 수단은 ‘돼지잡기(殺豬)’라고 불린다. ‘돼지잡기’는 ‘다리 찢기’라고도 부르며, 2명이 피해자의 두 손을 당기고 다른 2명이 두 다리를 찢는다. 완전히 ‘일(一)’자형으로 양쪽으로 당겨 극심한 아픔에 피해자는 심한 비명을 지르고 의식을 잃고 소리조차 내지 못하면 그만두었다. 창더(常德)시 30여 세의 파룬궁수련생 후원쿠이(胡文奎)는 다리 찢기 고문을 당해 대소변을 가누지 못했다. 늘 몸과 침대에 소변을 봤으며 결국 정신 이상이 되었다.

中共酷刑示意图:劈腿
중공이 자행하는 강제로 두 다리 일자형으로 찢기 고문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왕링감옥은 고문 수단이 너무 많으며 몹시 잔혹하고 극도로 비열하다. 악질 교도관들은 득의양양하게 “우린 파룬궁을 대처하는 데 많은 경험이 있다”라고 뻔뻔하게 떠들어댔다. 유별나게 파룬궁을 증오하고 흉악하게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는 2명의 교도관은 리강(李剛)과 류사오량(劉少良)이다. 이들은 모두 후난성 주저우시 유현에 산다.

21세기인 오늘날 실제로 발생한 잔혹한 고문에 선량하고 무고한 사람들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피눈물이 얼룩졌다. 고문 사건에 연루된 각지의 노동교양소, 구치소, 감옥에서 악행을 저지른 경찰들은 당연히 죗값을 치러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뒤에서 조종, 방임, 묵인, 비호, 포상하는 중공이야말로 범죄의 가장 큰 근원이며 마땅히 그 죗값을 받아야 한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7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7/429241.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8/8/19451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