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팡(李喜芳, 女, 58) 지린성 퉁화(通化)시 잔쳰(站前) 제지공장 직원. 젠서다제(建設大街) 허핑루(和平路)에 거주(531병원부근 철도주택아파트).
리시팡은 2006년 9월 중순에 천안문광장에서 대법을 수호하다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17일 리시팡의 소재지 퇀제파출소 경찰과 가족이 함께 베이징으로 그녀를 데리러 갔다.
18일 공안은 리시팡이 자살했다고 통지했으나, 그녀의 남편이 퉁화에서 법의관을 데려가 검시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시신을 보지 못하게 했다. 리시팡의 7세 된 손자가 영안실 입구에서 보니, 할머니의 머리가 많이 부었고 구멍이 나 있었다고 말했다. 남편은 25일까지 베이징에 머물면서 어떻게 경찰이 지키는 상황에서 투신자살할 수 있는지 등 여러 질문을 했는데 경찰은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다.
갱신일: 2006-8-2323:09:00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26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