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쩌타오(李澤濤,24) 충칭 수련생.
충칭(重慶) 시산핑(西山坪)노교소는 리쩌타오에게 장시간 얼굴을 변기통으로 향하고 허리를 90°로 굽히는 형벌을 가했다. 경찰의 사주를 받은 죄수들은 벽돌로 그의 허리를 치고 칼로 항문을 휘저으며 시말서를 쓰고 사부를 욕하라고 핍박했다. 6월 2일 조장 황중즈(黃忠志)는 리쩌타오에게 옥상으로 나무상자를 나르라며 욕하고 구타했다. 목격자는 리쩌타오가 핍박에 못이겨 투신했다고 전했다. 이튿날 경찰은 시신을 화장하고 다른 수련생들을 방에 가두어 소식을 봉쇄했다.
갱신일: 2010-7-168:47:00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25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