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샤오중(王小忠), 남, 36세. 무단장시 대법제자. 헤이룽장성 무단장(牡丹江)시 아이민(愛民)구 싱핑(興平)로 싱핑위 3조 45-21호.
2001년 8월 17일 9시 무단장시 양밍(陽明)공안분국에서 그를 불법 체포해 갔다. 양민분국화린(樺林)파출소는 29일 왕샤오중이 사망했다고 가족에게 통지했다.
무단장 싱룽(興隆)수감소 경찰은 왕샤오중이 밤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머리 내부 출혈로 사망했다고 했다. 그러나 이상하게 현재 그의 심장, 간, 폐를 꺼내 냉동시키고 20일 후에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이번에 양밍공안분국은 대법제자 30여 명을 체포했다. 일부는 수감소로 보내졌고 일부는 행방이 묘연하다.
왕샤오중이 사망하기 전날 부인이 면회하러 갔는데, 공안(경찰)이 전기곤봉으로 그를 구타했으며, 음식도 매우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튿날 그는 감옥에서 사망했고 경찰은3일만에가족에게 전화해서뇌출혈로 사망했으니 수감소에는 아무 책임이 없다고 했다. 왕샤오중의 직장 동료들은 분개하며 건강하던 그가 병으로 사망했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 집에는 스스로 생활할 수 없는 부친과 일자리가 없는 부인 그리고 어린 두 아이가 남아 있다.
갱신일: 2011-5-2211:52:00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25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