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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장웨이신

장웨이신(張維新), 여, 44세. 헤이룽장성 다칭(大慶)시 유전(油田)설치회사 직원.

유전설치회사 경보(經保)대대 대장 주쭌런(朱遵仁), 장아이후(張愛輝)가 장웨이신에게 마이돤궁링(買斷工齡, 퇴직까지의 임금을 한꺼번에 주고 직장을 그만두게 하는 제도)을 시행했다. 그러나 돈을 받지 못한 장웨이신은 돈을 달라고 몇 번이나 찾아갔으나 주 대장은 주지 않았다. 경제적 박해에 직면한 장웨이신은 베이징에 찾아가 민원을 제기하고 돌아오는 길에 기차에서 박해받아 사망했다.

장웨이신은 2001년 8월 26일 베이징으로 출발했다. 29일 베이징에서 사람을 데려가라는 전화가 왔고 31일 오후 경찰은그가 돌아오는 길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다칭시 유전설치회사 정다펑(鄭大鵬)은 장웨이신을 박해하는데 참여한 사람이다. 법의관을 포함한 다칭 공안계통에서 20여 명이 갔고 무엇을 은폐하려는지 시신을 싣고 오지 않고 현지에서 화장하려 하고 있다.

다칭에서 29일 베이징을 출발, 수속을 마치고 대법수련생을 압송해 거우방쯔(勾幫子)로 돌아오려면 시간이 긴박하다. 일반적으로 수련생을 데리러 간 경찰은 베이징에서 며칠 놀고 그 돈을 전부 대법제자에게 강제로 부담시킨다. 그러나 이번에는 왜 급히 돌아왔는지 의문이다. 그들은 시신을 감히 다칭으로 가져오지 못하고 소식을 철저히 봉쇄하고 있다. 도대체 무엇을 은폐하려는 것일까?

갱신일: 2011-3-1610:31:00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25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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