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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리메이

리메이(李梅), 여, 33세. 산둥성 라이양(萊陽)시 룽왕좡(龍旺莊)진 시주(溪主)촌 대법제자. 진 정부 자오(趙) 주임은 2001년 4월 9일 리메이를 강제로 진 정부로 데려가 박해했고 리메이가 수련을 포기하지 않자 라이양시 당교 세뇌반에 보냈다. 그곳에서 그녀는 박해로 척추뼈가 손상되어 하지가 마비되었고, 5월 28일에 사망했다.

진 정부는 가족에게 3만 위안을 주고 사인하라고 협박하고, 리메이가 자살했다는 소문을 내라고 했다.

병원 측은 6만 위안을 내야 시신을 주겠다고 했다. 농민인 가족은 이처럼 큰 돈을 마련하지 못해 아직까지 리메이의 시신을 병원에서 찾아오지 못하고 있다.

갱신일: 2011-5-28 23:14:00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25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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