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옌수이(吳彥水), 남, 나이 미상. 허베이성 라이수이(淶水)현 둥이허좡(東義合莊)촌 사람. 99년 7.20 박해 이후에도 대법 수련을 견지하였다. 2000년 9월 마을 간부에게 속아 따라간 그는 불법감금 되고 2천 위안을 벌금 당했다. 그러나 그들은 돈만 받고 사람은 풀어주지 않았다. 우옌수이는 신체가 건강했고 아무런 증상도 없었다.
사악한 자들에게 협조하지 않은 그는 10월 11일 유치장에 갇혔다. 가족이 여러 번 찾아갔으나 공안기율검사 류야오화(劉耀華)는 2만 위안을 내지 않으면 노동교양을 시키겠다고 떠들어댔다.
12월 27일 우옌수이는 수감소로 넘어가 갖은 고문을 받았다. 그는 정신이 맑지 못했고 걷지도 못했으며 보지 못했고 심장 기능이 쇠약해 졌다. 수감 5개월 후인 2001년 3월 30일 수감소에서는 5천 위안을 받고 그를 석방했다. 우옌수이는 박해로 부상을 크게 입어 5월 20일에 세상을 떠났다.
갱신일: 2010-6-24 3:51:00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22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