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195, 장푸

장푸(張富), 남, 32세. 1995년 7월 수련시작. 헤이룽장성 자무스시 교외 옌장(沿江)향. 2000년 9월 베이징 청원사무실에서 체포되어 그날 저녁 사악의 감금을 뚫고 나왔다. 이튿날 천안문광장에서 평화롭게 단체연공을 하다가 다시 공안에 의해 구류, 구타당했으며 자무스시구치소에 40여일 감금당했다.

대법제자 장푸는 혹한 고문 앞에서도 대인대선(大忍大善)을 체현해 냈고 대법에 대한 마음이 반석같이 견고하여, 아직 선념이 남아있는 하수인과 악당들을 감동시켰다. 사악이 수련을 포기한다는 각서를 쓰라고 준 연필과 종이로 파룬따파 무죄, 수련 무죄라고 적었다. 그의 모든 것을 버리고 대법을 수호하는 모습은 감옥에서 마난을 겪는 수련생들을 고무하여 강력하게 사악을 저지하고 제거하게 했다. 그러나 잔인무도한 사악의 박해로 40여일 만에 장푸는 온몸에 상처가 났고 옴이 생겨 고름이 흘렀다.

사악은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해도 장푸의 신념을 개변시키지 못했다. 구치소는 결국 책임을 감당하기 두려워 가족에게 1만여 위안의 벌금을 받고 그를 돌려보냈다. 장푸는 여전히 자신의 목숨은 신경 쓰지 않고 대법만 생각했다. 며칠 뒤 그는 가족에게 알리지 않고 다시 천안문에서 평화청원을 하기위해 베이징으로 갔다. 당시 그를 만났던 수련생은 그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해있었다고 했다. 이전에도 있었지만 이전보다 옴이 더욱 심해서 흘러나오는 고름을 휴지를 적셔 비닐로 동여맸다고 했다. 장푸는 베이징의 수련생과 교류한 뒤 지금은 사악을 폭로하고 세인더러 진상을 알게 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인식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현지 정부는 장푸가 베이징에 갔다고 의심하여 파출소에서 그를 감시하도록 명령했다. 파출소는 장푸에게 매일 파출소에 가서 보도하고 보증서를 쓰라고 협박했다. 그 외에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는 알지 못한다. 장푸는 2000년 11월 23일 자무스교외옌장파출소에서 사망했고 이튿날 정부가 가족 몰래 화장했다. 파출소는 장푸가 약을 마시고 죽었다며 가족에게 유언장을 보여주었다. 후에 유언장은 분국에서 가져갔다. 유언장에는 대법의 결백을 위해, 사부의 결백을 위해, 나는 생명으로 법을 실증한다! 고 했다.

더 많은 상황은 알 길이 없지만 대법제자 장푸는 사악세력에게 박해받아 사망한 것이 틀림없다. 만일 장푸가 정말로 약을 먹고 사망했다면 그 약은 어디서 났는가, 누가 주었는가? 장푸가 파출소로 잡혀가면서 스스로 약을 가져갔겠는가?

장푸의 사망은 현지 주민을 놀라게 했고, 무관심하던 그들이 일어나서 정부의 잔혹한 박해를 비난하게 했다.

깨어난 마을 사람들은 불굴의 장푸를 애도했다. 장푸로 인해 깨어난 사람들은 영원히 이 위대한 생명을 기억할 것이다. 대법제자는 앞사람이 무너지면 뒷사람이 계속하여 “이지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을 똑똑히 말하고, 자비로 홍법하고 세인을 구도”할 것이다. 소중히 여기라! 세상 사람들이여. 불법은 바로 우리 앞에 있다!

갱신일: 2010년2월3일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20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