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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가오펑

가오펑(高鳳), 여, 31세. 헤이룽장성 우창(五常)시 싱성(興盛)향 사람. 2001년 5월 19일 완자(萬家)노동교양소에서 박해로 사망.

2000년 2월 초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다 우창시 라린(拉林)에서 불법체포되어 한 달여간 갇혔으며 2000년 10월 26일 다시 베이징에 갔다가 12일 단식으로 항의하여 석방되었다.

2001년 초 진상자료를 배포하던 중 잡혀 단식항의 7일 후 석방되었고, 그때부터 집을 떠나 헤이허(黑河)에서 계속 진상을 알리는 일을 했다.

2001년 5월 12일 가오펑은 모 지역에서 현수막을 제작하다 경찰 잔즈강(戰志剛)등에게 우창구치소로 불법납치되었다. 단식 7일째 우창시인민병원에서 음식물 강제주입을 당했는데 폐로 음식물이 들어가 사망했다. 5월 19일 그녀가 사망한 뒤 경찰이 가족에게 통지했는데, 가오펑을 단식 2일이 지나서 완자노교소로 보냈고 밤을 새고 난 이튿날 심장기능장애로 병원에 데려갔으며 현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가족에게 시신을 보지 못하게 했고 19일 강제로 화장했다. 대법수련생 10여 명이 현장에 가서 시신을 보겠다고 요구하자 경찰은 대법제자 쑨챵(孫強)을 강제로 연행했다.

갱신일: 2011-3-12 3:19:00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19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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