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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위리신

위리신(于麗鑫), 여, 26세. 랴오닝 다롄시 진저우구 베이러(北樂)진 하이칭다오(海青島)촌 사람. 다롄경공업학교98기 전문대학 졸업생. 다롄 노동교양원에서 불법수감된 기간에 박해로 사망.

2001년 3월 19일 ‘가오’라는 성을 가진 대대장은 부대대장과 경찰 몇 명을 거느리고 모든 감방문과 개개인 앞의 바닥에 대법사부와 대법을 모욕하는 글을 붙였다. 그리고 극히 천박한 수단으로 파룬궁 사부를 모욕하여 수련생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주었다. 또 그 글에 서명을 하라 하고 90도로 예를 올리게 했다. 서명하지 않으면 끌고 나가서 전기충격을 가했는데 속옷만 입힌 채 얼굴, 유방, 음부에만 충격을 가했다.

방송에서는 매일 대법을 모독하는 노래가 나왔는데 경찰은 한 죄수에게 이 노래를 부르라고 했다. 그녀는 노래를 한 이후로 중병에 걸려 매일 약을 먹고 링거를 맞았다.

2001년 4월 다롄교양원은 선양(沈陽) 마싼자(馬三家)의 뒤를 이어 불법수감된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야만적이고 비열한 박해를 진행했다.

외지에서 온 가짜 상담사들은 2001년 4월 15일 다롄노동교양원 여자대대의 경찰과 비밀리에 회의를 열어 방법을 강구했는데, 전향을 거절하는 여자 대법제자를 진일보 박해하기로 했다. 저녁에 교도관들은 수련생을 때리기 시작했고 사부를 욕하라고 했는데, 듣지 않으면 엉덩이를 쳐들고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허리는 90도로 굽히게 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구두발로 찼고 그래도 복종하지 않으면 전기충격기로 목에 충격을 주었다. 많은 대법제자가 전기충격으로 입은 상처가 온 몸에 가득했으며 교도관들은 밤새 수련생을 괴롭혔다. 이튿날 아침, 교도관들은 박해를 받고 힘들어하는 위린신과 쉐난에게 방을 깨끗이 청소하라고 시켰다. 노동교양원에는 유독 이 방에만 철제 난간이 없었다.

교도관들의 야만적인 학대로 인해 두 수련생은 5층에서 뛰어내렸다. 29세 미혼녀인 위리신(于立新)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22세 쉐난(薛楠)은 늑골 두 대가 부러져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다롄 노동교양원의 관련 교도관들은 법률의 제재와 하늘의 보응을 받을 것이다.

갱신일: 2011-1-27 2:37:00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19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