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189,류샤오링

  

류샤오링(劉曉玲), 여, 37세. 헤이룽장성 자오둥시 우잔(五站)진 대법제자. 2001년 5월 15일 자오둥시 교도소에서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당하다 사망했다. 경찰은 그녀의 집을 삼엄하게 감시하고 있다.

2001년 5월 8일부터11일까지 15호 감방에 갇힌 여 대법제자 5명이 정부측과 대화하려 했지만 상관하는 사람이 없었다. 11일부터 이들은 단식으로 조건 없이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이 5명은 우잔향 팡수화(方淑華), 류샤오링(劉曉玲), 장자향 류진룽(劉金榮), 자오둥시 장무란(張木蘭), 류리(劉麗)다. 11일부터 14일 사이에는 경찰이 상관하지 않았다. 15일 오후 3시경 감옥에서 불려나간 류샤오링은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 당하는 도중에 사망했다. 시신을 해부해 보니 류샤오링의 폐에 소금 덩어리와 썩은 두부 지꺼기가 수두룩했다. 공안은 류 씨 가족에게 2만 위안을 주고 일을 마무리했고 기타 4명은 5월 22일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이는 판샤오광(範曉光)이 주도한 일이고 교도소 소장은 우궈즈(武國志)다.

법의관은 “단식하지 않아도 며칠 살지 못한다. 폐가 이미 절반 이상이 썩었다”고 말했고 소장은 “죽어도 헛된 죽음이다. 자살로 친다”고 말했다. 사건 발생 후 교도소는 다른 단식한 대법제자에게 이 소식을 차단했다.

2000년 정월 초, 교도소 소장 우궈즈와 610우두머리 런젠성(任建生)은 여자 대법제자 푸후이(付輝 30여 세)가 감방에서 연공했다는 이유로 침대에 사지를 각각 다른 방향으로 발이 땅에 닿지 않게 세워서 약 8시간 묶어놓고 철제의자에 3일을 쪼그려 앉혀놓았으며 농도 높은 소금물을 주입했다.

갱신일: 2011-3-28 12:23:00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19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