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172, 루훙펑

루훙펑(陸紅楓), 여, 37세. 닝샤(寧夏) 링우(靈武)시 제일소학교부교장 겸 주임, 고급교사. 업무에 충실하고 능력이 출중하여 구 우수교사, 구 모범교사로 평가되었고 여러 시에서도 우승자로 되었다. 파룬궁(法輪功) 수련을 견지하고 진실한 말을 하여 현지 정신병원에 보내져 약물피해를 입고 2000년 9월 6일에 사망했다.

2000년 3월 양회기간, 대법제자 루훙펑은 인민대표대회에 파룬궁박해를 중지하라는 공개서한을 보내 현지정부의 박해를 받고 시교육국에서 해고되었다. 사악한 압력 앞에 루훙펑은 대법을 수련한다는 의지가 확고했으며 흔들리지 않아 시교육국은 루훙펑의 부교장직무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루훙펑의 남편 친위환(秦玉煥, 링우시1건공사 당지부서기)은 사악의 편에 서서 루훙펑을 적극 박해하여 5월 6일 그녀를 집에서 내쫓았다. 돌아갈 집이 없는 루훙펑은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대법을 수호했다. 인성을 상실한 남편 친위환은 닝샤우링정신병원입원부주임 둥윈(董芸), 간호사 타오즈쥔(陶志軍)과 함께 6월 7일 일당을 한 무리 규합해 루훙펑을 정신병원으로 납치해 50여 일간 진일보로 박해를 했다.

그 기간, 악인들은 루훙펑을 침대에 강제로 묶고 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대량으로 주사했다. 정신병원 의사 융(擁)은 “독일에서 수입해온 약이 있는데 일반인은 1알만 먹으면 3일간 혼미해진다. 그러나 루훙펑에게는 매일 24알을 먹였다.”고 밝혔다. 사악한 무리에게 50여 일간 비인간적인 학대를 받은 루훙펑은 정신이 이상해지고 신체가 극도로 허약해졌다. 7월말 루훙펑은 집으로 보내졌고 남편 친위환은 여전히 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대량 먹여 난폭하게 정신과 육체를 괴롭혀 루훙펑은 결국 2000년 9월 6일에 목숨을 다했다.

갱신일: 2010-6-27 9:16:00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177.htm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