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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류란샹

류란샹(劉蘭香, 여, 40세) 간쑤성 우웨이(武威)시 민친(民勤)현 대법제자로 추정. 현(縣) 중의원직원. 대법수련을 견지하면서 전향을 거절했으며 수차례 베이징에 청원하러갔다. 현지에서도 진상을 알려, 우웨이시와 민친현 공안에수차례 불법구류, 감금, 벌금을 물었고친구가 연루되었다. 류란샹은 이로 인해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어서어쩔수 없이 집을 나가 란저우 지역 등에서 오랫동안 방랑생활을 했다.

1999년 7.20부터 2002년 6월까지 적어도 대법제자 420여명이고문 박해로사망했고, 수십만명이 불법수감, 노동교양 판결 당했다. 장쩌민, 뤄간 정치 망나니집단이 사주한 간쑤성 경찰이 잔혹하게 박해하여 사망한 대법제자 일부 명단- 류란샹(우웨이시 민친현), 인융장(란저우시 청관구), 리파밍(룽시셴), 야오바오룽(란저우시 안닝구), 황싱진(우웨이시 량저우취), 쑹옌자오(우웨이시 량저우구), 장펑윈(란저우시 시구구), 위안장(란저우시 청관구).

2000년 11월 2일, 대법제자 류란샹은 우웨이시에 사는학우 집에서기거하다 공안에게 미행당해 택시를 탈 때 우웨이시 공안국으로 강제로 끌려갔다. 진상자료를 갖고 있던 류란샹은 20일 불법구류되는 동안 우웨이시 공안국 국안대대대장 천펑강(陳鋒崗)은 가족에게 수차례5천 위안을 내놓으라는 협박 전화를 했다. 가족은 여기저기서 겨우 4천위안을빌려 돈을 줄 때또 100위안을 수색당해 빼앗겼으며 아무런 영수증도 받지 못했다. 석방된 후에도 민친현 공안국은 류란샹을 밤낮으로 교란하며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게 했다. 그녀는 압박에 못이겨 집을 떠나 방랑 생활을 했다.

2001년 4월 초 어느 저녁. 그녀는 라저우시 치리허(七裡河)구 진강청(金港城) 지역에서 다른 수련생과 함께 대법자료를 배포하다 잡혔다. 공안은 란저우와 류란샹에게서 주변지역에서 발행하는대법자료 출처를 알아내려 했다. 그러나 류란샹은 진수제자임에 부끄러움이 없었다. 그녀는 이를 악물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고 공안은 화가나서 매우 잔혹한 수단으로 류란샹을 박해해 죽인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의 좋은 동수 류란샹은 여명이 오기도 전깊은 밤에 참혹하게 죽임을 당했다. 2001년 4월 10일 공안은 민친현의 가족에게 대략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류란샹은 구하려 했으나 아무런 효과없이 사망했으니 속히 란저우 시궈위안(西果園) 수감소에 와서 시신을 찾아가라고 통지했다.

갱신일: 2010-7-3 2:52:00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17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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