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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쑨훙옌

(사진)

쑨훙옌(孫宏豔), 여, 나이미상. 랴오닝성 선양시 랴오중(遼中)현 대법제자.

2000년 7월말 랴오중 대법제자 16명과 함께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줄곧 감금되어 박해되었다. 2001년 3월 중순 선양 다베이감옥에서 석방되었을 무렵 온 몸이 감염되어 곪아 숨이 곧 끊어질 듯했으며 10여 일 후 불행히 우리 곁을 떠났다. 이것은 장쩌민(중국공산당 전 주석)이 파룬따파(法輪大法) 제자에게 빚진 또 하나의 혈채(血債)다.

수련생 쑨훙옌은 갔다. 박해받아 석방되었을 때 그녀는 사람 꼴이 아니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녀가 박해 받을 때의 구체적인 상황을 알 길이 없다.

그녀는 힘겨울 때 자신의 소망을 밝힌바 있다. 1. 사망 후 자신이 박해 치사한 소식을 밍후이왕(明慧網)에 기재. 2. 엄정성명 발표.

엄정성명:

다베이감옥에서 나를 강제로 치료할 때 내가 잠든 틈을 타 대법을 비방하는 자료에 나의 손도장을 찍었다. 나는 괴로웠으나 일어나지 못했고 죽어도 이를 승인하지 않는다는 것을 밝히는 바이다.

랴오닝 선양시 랴오중현 대법제자: 쑨훙옌

2001년 3월 20일

이 성명에서 우리는 그녀가 박해 받은 정도를 알 수 있고, 그녀의 대법에 대한 확고한 금과도 같은 마음을 보아낼 수 있다.

갱신일: 2010-7-14 9:44:00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16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