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옌화(李豔華), 여, 60여세. 랴오닝성 다스차오(大石橋)시 난러우(南樓) 경제개발구 둥장(東江)촌 대법제자. 2001년 2월 19일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이라고도 함)의 진상을 알리다 악인의 고발로 난러우 경제개발구공안국으로 연행됨.
난러우공안국의 경찰들은 대법자료 출처를 말하라 했고 리옌화는 사악한 무리들에게 협조하지 않았다. 그들은 공을 세우기 위해 여위고 체구가 작은 노인을 심하게 구타했다. 노인은 너무 많이 맞아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고 온 몸에 상처가 났으며 결국 사망했다.
그들은 리옌화의 시신을 시장(西江)촌의 한 구덩이로 옮기고 옆에 수숫대를 놓고 분신자살한 것처럼 꾸미고, 시장촌 촌장 류성(劉勝)에게 “그녀를 발견했을 때 숨이 붙어있었다”고 말하라고 시켰다. 그들은 속임수로 넘어가지 못할 것 같자 리옌화의 남편 펑밍선(馮明申)을 불러와 그녀가 당뇨병으로 사망했다며 배우자에게 ‘파룬궁에 미쳐 죽었다’는 것을 인정하라고 시키고 녹음까지 했다. 이 일을 다 처리한 살인범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다시 다른 대법제자를 박해하기 시작했다.
리옌화가 사망한 당일 저녁, 다스차오 지역은 안개가 많이 끼어 손을 내밀면 손가락이 보이지 않았고 이튿날에도 안개는 걷히지 않았다. 이것은 하늘이 다시 한번 세인에게 파룬따파가 세간에서 억울하게 당하고 있다는 것을 경고하는 것이다.
대법제자들은 이 불행한 소식을 듣자마자 자살했거나 당뇨병으로 사망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1. “살생, 이 문제는 아주 민감하다. 연공인(煉功人)에 대해서 말하자면 우리의 요구도 비교적 엄격하며, 연공인은 살생을 해서는 안 된다.”(『전법륜』) 자살도 살생이다. 전법륜을 보았다면 설기간 TV에서 말한 분신자살사건은 장쩌민(전 주석)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해 만든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그들이 모든 파룬궁 서적을 태워버리려고 한 원인이기도 하다. 2. 리옌화는 줄곧 건강했다. 3. 당뇨는 만성질환이다. 어찌 급사하는가?
대법제자들은 영안실에 가서 시신을 살펴보며 조사해보기로 했다. 이 결정을 내리자 안개가 서서히 흩어졌다. 그날 저녁 대법제자들은 영안실을 찾아갔다. 리옌화의 시신은 여러 번 처리한 흔적이 있었으나 상처를 감추지는 못했다. 오른쪽 눈이 꺼지고, 한 쪽 눈은 뜨고 한 쪽 눈은 감고 있었다. 코에는 핏자국이 있었고 왼쪽 어깨에 멍이 들었다. 등은 어깨부터 엉덩이까지 경찰에게 맞은 상처로 가득했고 등 전체가 멍이 들어있었다. 그러나 이 노부인의 몸에서 기적이 일어났다. 사망한지 사흘이 되었으나 아직 굳지 않았다. 대법제자들은 리옌화가 구타로 사망한 증거사진을 찍고 영안실 곳곳에 ‘대법제자의 생명을 돌려 달라’, ‘흉악한 경찰을 엄벌하라’는 표어를 붙였다. 그리고 또 문 밖과 다음날 화장하는 곳에도 현수막을 가득 매달아 놓았다.
장쩌민 범죄집단은 또 하나의 혈채를 빚졌다. 이것은 장쩌민이 파룬궁 수련생을 ‘때려죽여도 자살로 친다’는 밀명을 내렸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세인에게 묻고 싶은 말이 있다. ‘우리는 천안문에 가서 정부에게 ‘파룬따파는 좋다’, 탄압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것뿐이다. 정부의 민원실이 법률과 정책에 따라 일을 한다면 천안문에 가서 청원할 필요가 어디에 있겠는가? 장쩌민집단이 민원실을 사람을 체포하는 장소로 만들어 청원할 곳이 없어, 천안문만이 유일하게 나라의 중시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되었다. 우리는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전단지를 당신의 문 앞까지 보내주고 있다. 우리가 구하는 것이 무엇인가? 아직 진상을 알지 못하는 선량한 국민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장쩌민에게 질문한다. “당신이 아무런 합법적인 절차도 없이 집권한 뒤 국민에게 한 쓸모 있는 일이 무엇인가? 국민의 피땀으로 번 돈으로 자신의 전용비행기를 사고, 아무런 과학성과가 없는 아들은 과학원부원장으로 발탁시켰으며, 또 아들이 권리를 이용해 횡재하게 했다. 당신은 부패하고 타락하는 동시에 또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했다. 당신을 기다리는 것을 치욕적인 결말일 것이다.”
잔악무도한 짓을 돕는 경찰에게 묻겠다. “당신은 선량한 대법제자를 혹독하게 구타할 때 자신이 심하게 구타당한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는가? 당신들이 대법제자 한 명을 때려죽일 때 당신들이 얻은 보응은 무엇일까라는 것을 생각해보았는가?”
그리고 고발하는 사람. “부정한 수단의 돈 몇 푼을 위해 당신은 영혼마저 함께 팔아먹지 않았는가? 대법제자는 부처를 수련하는 사람이다. 당신은 부처를 팔아먹으면 무슨 결과인지 아는가?”
거짓증언을 한 촌장 류성. 사람 목숨은 하늘이 관장한다. 살인범을 위해 거짓 증언을 할 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이 무엇인지 당신은 아는가?
갱신일: 2010-7-14 9:47:00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16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