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훙(湯紅,여,37세) 자무쓰(佳木斯) 대법수련생.
자무쓰노동교양소(이하 노교소) 허챵(何强), 왕신(王欣), 위원빈(於文斌), 훙웨이(洪偉), 류훙광(劉洪光), 궈강(郭剛)을 필두로 악경들은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을 잔악무도하게 박해했다. 박해 수단으로 침대나 방열기에 팔을 뒤로하고 수갑 채우기, 2층 침대에 수갑을 뒤로 채워 발을 공중에 띄우기, 찬물 끼얹기, 침대에 묶어놓기, 전기곤봉으로 충격주기, 못 박기, 오래 자지 못하게 하기, 작은 의자에 앉히기, 형사범을 이용해 구타하기, 아주 힘든 체력노동이다.
현재까지 자무스노교소에서 박해받아 사망한 수련생은 탕훙(湯紅), 팡추이팡(房翠芳), 인링(尹玲), 우링샤(吳玲霞), 자오푸란(趙福蘭), 먼샤오화(門曉華), 왕수쥔(王淑君), 왕둥샤(王冬霞), 장창밍(張長明), 우춘룽(吳春龍), 저우융량(周永亮), 비자신(畢加新)이다.
헤이룽장성 자무스 노동교화소는 세뇌와 체벌로 대법제자를 ‘전향’시킨다. 2000년 12월 설부터 현재까지 대법제자 3명이 잔혹하게 박해로 사망했다.
1. 탕훙 37세. 2000년 1월 15일 가족은 사망통지서를 받음. 유서가 있다고 했으나 보지 못함.
2. 팡추이팡, 여, 40세. 2000년 12월 초 가족에게 사망통지 함.
3. 한 노년 남성. 정부측은 일관되게 ‘자연사’라고 주장함.
노교소는 깨끗히 책임을 전가했으나 사람은 이미 죽었다. 이들 세 사람은 감옥에 들어가기 전에는 신체 건강했고 심성(心性)이 좋은 대법제자였다. 베이징에 진실을 알리려 갔다가 노교소에 잡혀들어갔고 몇 달 후 사망했다.
이런 사항임에도 그 어떤 설명도 없이 고작 사망 통지서 하나만 보냈다.
이런 흉악한 노교소가 정부의 표창을 받는 곳이다. 2000년 11월 자무스정부는 표창대회를 열어 경찰에게 최고 2만 위안까지 상금을 내리고, 대법제자를 박해한 ‘공’을 격려하며, 더 많은 대법제자를 가두기 위해 260만 위안을 지급해 노교소를 짓게 했다. 최근 인간 쓰레기 장쩌민은 파룬궁은 때려죽여도 자살로 친다고 망언을 했다. 집권 소인이 교사하여 각 노교소의 사악은 제멋대로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다.
인명은 하늘이 관장한다. 우리는 관련부처에서 이 일을 조사하고, 살인범은 법에따라 처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02년 10월 자무스 노교소 여자부는 파룬궁 신념을 강제로 개변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체벌을 사용했는데, 어느 날 누가 소장에게 걸리면 ‘다 댜오 베이 카오’ (大吊背銬)란 형벌까지 받게 되었다. 한 쪽 손은 반대편 어깨에서 등쪽으로 당기고, 다른 손은 반대편 등쪽에서 위로 당겨, 수갑으로 침대의 쇠막대기를 거쳐서 수갑을 채운다. 바닥에서 직각으로 앉게 하고 다리를 구부리지 못하게 했다. 소장과 형사범은 또 계속 손을 ‘활동’시켜 주며 “어혈이 생겨서는 안 된다”고 했다. ‘활동’하는 방법은 수갑 채워진 두 손은 비틀고, 벌리고, 당기는 것이다. 형을 받는 사람은 괴로워도 토해내지 못하고 또 ‘활동’까지 겹쳐 더욱 뼈저리게 아프다. 손은 금방 부어올라 바람을 넣은 것 같았고, 수갑은 금새 부어 오른 손목을 파고든다. 그리고 또 두 팔을 한데로 당기고 붙히며 위치를 바꾸는데, 온 몸의 세포가 아파서 덜덜 떨리고, 호흡이 곤란해지며,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땀이 나며, 고통스럽기 그지없다.
‘전향’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모두 이런 극도의 고통 속에서 더는 견딜 수 없는 상황에서 마음을 어기고 수련을 포기한다는 각서를 쓰거나, 경찰이 미리 준비해 놓은 각서에 사인을 한다. 그러나 비록 어쩔 수 없이 사부와 대법을 배신했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대법 수련생의 치욕이고, 생명에서 어떤 언어와 행위로도 씻어낼 수 없는 치욕이다. 마음속 깊은 곳의 고통은 육체의 고통을 초월했다. ‘다 댜오 베이 카오’ 형을 받고 장애인이 된 사람은 헤이룽장(黑龍江) 대학 영어과 3학년 학생 푸 옌춘(莆延春), 허강(鶴崗)의 리 궈윈(李國雲), 푸 위안(撫遠)의 정 잉춘(鄭迎春), 자무스의 왕 잉샤(王英霞), 왕 위훙(王玉紅), 캉 아이민(康愛民), 퉁리(佟麗), 허강의 황 샤오레이(黄曉磊)다. ‘다 댜오 베이’ 형을 받은 사람은 모두 부동한 정도로 장애를 입었다. 자무스의 자오 리샤(趙麗霞)는 그렇게 수갑이 채워진 지 2년이 지났으나 아직 왼쪽 팔을 들지 못한다. 자무스 교사 황 빈(黄斌)은 심장병이 생겼고, 자무스 장 샤오겅(張曉庚)은 손목 관절에 큰 혹이 불어나 움직이기만 하면 아픔을 참기 어려워 아무 일도 하지 못한다. 육체의 손상과 극도의 정신적 압력하에서 정신이상이 된 사람은 솽야산(雙鴨山)의 쑨 수제(孫淑傑), 자무스의 왕 펑쥔(王鳳君), 양 수후이(楊淑慧)가 있다. ‘강제 전향’ 후의 고통을 가슴 아프게 후회하며 사망한 대법제자는 자무스의 탕훙, 보리(勃利)현의 팡 추이팡(房翠芳)다. 노교소는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받아 사망했다는 소식을 봉쇄하기 위해, 전면적으로 계엄하고 대법 수련생을 격리시켰으며, 중대의 철문을 24시간 잠가 두었고, 각 대법 수련생을 격리시켜 방문을 잠그고, 창문을 천으로 막았다.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를 받은 결과에 대해 노교소 경찰들은 자신의 행위를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하게 구타하고, 모욕을 가하며 비웃었다. 인간성을 완전히 상실한 이지가 없고 도덕이 없는 표현은 정말로 사람을 놀라게 만든다.
갱신일: 2010-11-11 9:21:00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14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