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사오메이(孫紹美), 여, 37세, 산둥(山東) 옌타이(煙台) 대법제자.
1999년 12월 28일 쑨사오메이, 왕추이샹(王翠香), 뤼슈팡(呂秀芳), 루위안메이(路元梅), 쑹추이칭(宋翠卿) 다섯 명의 수련생은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가던 도중 링룽(玲瓏)분국으로 잡혀왔다. 공안분국 치안과장 천쩡타오(陳增濤)는 그녀들에게 강제로 벌거벗게 한 뒤 몸을 수색했다. 한 겨울에 내의와 팬티까지 벗겨진 그녀들은 추워서 덜덜 떨었다. 저녁에는 철창 안의 시멘트 위에서 이불도 없이 잠을 잤다. 간수 리빙신(李炳新)은 화장실도 가지 못하게 하여 그녀들은 어쩔 수 없이 대소변을 방 안에서 봐야 했다. 리빙신은 또 일부러 창문 3개를 활짝 열어놓았다. 엄동설한에 이틀 밤낮을 견지한 쑨사오메이는 가족이 병원으로 데려가서야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산둥 자오위안(招遠)시 링룽(玲瓏)진 거우상(溝上)촌 합작사 직원. 쑨사오메이는 7.20 이래 베이징에 청원하러 여러 번 갔다. 자오위안 시에서 처음으로 베이징에 청원하러 간 대법제자 중 한 명이다. 현지 공안에 불법으로 수 개월(약 8개월, 기억이 잘 나지 않음)을 갇혀 있었다. 석방된 이튿날 그녀는 다시 베이징으로 떠났고 (11월 18일 경) 그녀로부터 소식이 끊겼다. 2000년 11월 28일 다싱(大興)현 퇀허(團河) 노동수용소는 쑨사오메이를 납치해 12월 2일 퇀허 농장병원으로 보내 치료했다. 12월 중순쯤, 가족은 베이징 다싱 퇀허 노동수용소로부터 사망했다는 통지를 받았다. 쑨사오메이는 12월 12일 오전 11시 45분에 맞아 죽었다는 것이 나중에 밝혀졌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13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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