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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위원장

위원장(于文江), 남, 56세, 지린(吉林)성 쓰핑(四平)시 대법제자. 쓰핑시 호텔 주방장. 1999년 3월에 수련을 시작했고 2000년 10월 1일(중국 국경절)에 식구들을 데리고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 2000년 12월 18일에 불법체포 되어 2000년 12월 19일 쓰핑시 수감소로 압송되었고 2001년 1월 2일 새벽 2시에 박해 받아 사망했다.

2000년 12월 18일 저녁, 호텔 주방장 위원장은 집으로 돌아오다 집 근처에 매복해 있던 경찰에게 구타당하고 파출소로 잡혀갔다. 다른 수련생이 그의 집에 오다가 대법진상테이프를 택시에 놓고 왔는데 기사가 파출소에 제보했던 것이다. 다섯 식구가 모두 수련하기 때문에 파출소에서는 벌써부터 그들을 주시하고 있었다. 경찰은 그날 대법진상자료 1000부, 크고 작은 현수막 10개와 대법서적을 모두 몰수했다. 그는 파출소에서 대법을 홍보하고 경찰의 불법 심문에 협조하지 않아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파출소에서 위원장의 핸드폰이 울리자 경찰은 가서 뺏으려 했다. 위원장은 핸드폰을 내동댕이쳐 부셔버리고 전화번호부를 절반 삼켜버렸다. 경찰은 현수막은 누가 썼냐고 묻자 자신이 썼다고 말했다. 이 외에 다른 말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위원장은 19일 쓰핑시 수감소로 보내졌다. 그가 체포된 후 그의 부인과 두 딸, 아들 한 명도 연이어 체포되었다. 그의 아들이 16세 미만이라 석방된 것 외에 다른 사람은 모두 강제로 수감소에 갇혔다.

수감소에서 위원장은 단식을 하여 생명으로 대법을 수호하며, 경찰의 심문에 협조하지 않고 큰 소리로 “대법제자가 단식한지 3일 됐다!”고 외쳤다. 당시 구치소에는 30여 명의 대법제자가 있었다. 21일 다른 감방의 수련생들도 단식하기 시작했다. 23일 수감소는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했다. 몇 사람이 수련생의 손, 발, 머리를 누르고 코를 쥐어 숨을 못 쉬게 한 다음, 경찰은 죄수에게 생수병에 담긴 우유라는 음식물을 주입했다. 어떤 수련생은 한 입을 주입 당했는데 너무 짜다고 했다. 위원장은 한입도 주입 당하지 않았다.

7일간 단식한 여자 수련생에게 28일 음식물을 주입 했다. 위원장은 입으로 파이프가 들어오자 속으로 ‘사부님께 결백을 돌려달라, 대법에 결백을 돌려달라’고 생각하며 입으로 파이프를 꽉 물고 있어, 음식물을 조금도 주입 당하지 않았다. 그는 감방에서 늘 구타당했다. 감방마다 감시 카메라가 있어 경찰은 잘 알면서도 그에게 누구에게 맞았냐고 물었다. 경찰은 포도당이라며 그의 팔에 주사를 놓았다. 29일 경찰은 그의 부인과 딸들이 그에게 밥을 먹도록 회유하게 하기 위해 한번 만나게 해주었다. 위원장은 그녀들에게 만나서 집에 있는 아들에게 천안문에 청원하러 가라고 알려주라고 했고, 감방에서 연공을 견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01년 1월 2일 1시경 감방에서 죄수가 ‘안되겠다. 숨이 곧 끊어질 것 같다’고 외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중에 교도관은 새벽 2시경 위원장이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말했다. 한 죄수는 그가 단식하는 기간에 우리에 갇혀 있었던 적이 있다고 했고, 교도관은 그가 우유와 죽을 한번 먹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번은 위원장이 협조하지 않을 때, 경찰은 이렇게 그에게 주사를 한번 놓으면 얌전해진다고 했다. 진정제나 신경을 마취하는 약물을 주사한 것 같다.

위원장은 1월 2일 새벽에 사망했지만 경찰은 3일에야 그의 부인에게 알려 시신을 감방에서 화장터로 옮겼다. 그들은 사체를 해부해야 한다며 부인에게 서명을 강요했다.

위원장이 쓰핑시 수감소에서 박해 받아 사망한 뒤, 부인과 두 딸은 창춘(長春) 헤이 쭈이쯔(黑嘴子) 여자 노동수용소로 보내져 불법으로 강제노동을 당했고, 아들만 어리다는 이유로 풀려났다. 이것은 장쩌민(江澤民) 무리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박해한 또 하나의 살인 증거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13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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