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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치진성

치진성(齊金勝), 남, 27세, 허난(河南) 사람. 1996년 판진(盤錦) 시로 와서 보험회사 직원이 되었다. 1998년에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는데, 일을 책임지고 열심히 하여 고객의 신임과 지지를 얻었으며, 그의 업무 능력도 회사 동료의 인정을 받았다. 그러나 그의 인생은 짧은 27년이란 세월밖에 되지 않았다.

장쩌민(江澤民) 범죄집단이 파룬궁(法輪功)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하여 2000년 11월 1일 치진성은 혼자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떠났다. 11월 3일 베이징 경찰국은 치진성의 회사에 전화해서 그가 이미 사망했다고 통보했다. 또 가족에게 베이징에 와서 그의 뒷일을 처리하라고 했다. 이 갑작스러운 소식에 가족은 비통해 했고 동료, 고객은 그의 사망에 마음 아파하고 아쉬워했다.

그의 누이가 베이징 영안실에서 그의 시신 배꼽아래와 여러 곳에 전기곤봉으로 충격을 가한 흔적을 보았다. 그가 사망할 때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경찰은 마음대로 이유를 조작하고, 법의학자의 검증도 받지 않고 시신을 화장시켰다. 가족은 억울하지만 경찰이 가한 압력도 있고, 고소를 받아 주는 곳도 없어 눈물을 머금고 그의 유골함을 고향으로 가져갔다. 이렇게 되었어도 판진 시 경찰은 그가 살던 집에서 컴퓨터 등 물건을 압수했다. 나중에 가족이 여러 번 교섭해서야 돌려주었다.

대법제자 치진성은 대법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 ‘밍후이왕’에서 사악을 폭로하고 대법을 홍보하는 문장을 소책자로 만들어, 지혜롭게 현지 일부 회사의 상사에게 건네 많은 선량한 사람을 구했다. 10월에 그는 침착하게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고, 아울러 자신의 27세 밖에 안 되는 생명을 바쳤다.

예로부터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영원히 변치 않는 천리(天理)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넓어 엉성한 것 같아도 하나도 빠뜨리지 않는다. 대법제자를 살해한 흉수는 틀림없이 마땅한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12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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