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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장바오싱

장바오싱(張寶興), 남, 50세, 장시(江西) 성 주장(九江) 현 대법제자. 2000년 12월 25일 장바오싱은 다른 수련생과 함께 베이징에 대법을 실증하러 갔다. 체포된 후 베이징 수감소에서 잔혹한 구타를 당해 숨이 곧 넘어갈듯할 무렵 경찰은 그를 주장현수감소에 압송했다. 며칠 지나지 않아 장바오싱은 주장수감소에서 박해받아 사망했다.

장바오싱은 1950년 6월에 출생했고, 장시 성 주장 현 청쯔(城子) 향 8조 농민이다. 부인 덩롄디(鄧連娣)와 함께 연이어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장바오싱 부부는 수련 전에 몸이 좋지 않아 병이 자주 생겼다. 장바오싱은 늘 절에 가서 신령에게 보우해달라고 빌고, 돈도 적지 않게 썼지만 병은 낫지 않았다. 1994년 우연한 기회에 장바오싱은 대법을 만났고 허페이(合肥)、 광저우(廣州)에서 사부의 설법을 두 번 들어 몸도 건강해지고 성격도 좋아져 무슨 농사일이든 다 할 수 있었다. 향 사람들은 장바오싱이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부인 덩롄디는 신장 결석이 있었는데 작은 돌덩이처럼 많았다. 병원에서는 수술비 1만 위안을 준비하라고 했고 전문적으로 1년 간호해야 한다고 했다. 농사를 지어 생활하는 가정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이다. 그리하여 98년 덩롄디도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수련 후 신장 결석이 없어지고 건강해져 무슨 농사일이든 다 했다.

1999년 7월 이후 장XX는 하수인을 사주해 무고한 연공인을 교란하고, 재산을 몰수하며 집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장바오싱은 ‘이것은 베이징에 가라고 핍박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1999년 말 그는 혼자 베이징에 대법을 수호하러 떠났다. 체포된 후 주장수감소에 갇혔다가 보름 후에 풀려났다.

2000년 7월 장바오싱 부부가 논에서 벼를 베고 9시에 들어와 식사도 하지 않은 채 문밖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갑자기 향 파출소에서 몇 사람이 찾아와 부부를 현 수감소로 잡아갔다. 집에는 철이 들지 않은 아이들만 남고, 벼도 아직 다 베지 못했다. 나중에 덩롄디의 남 동생이 사람 몇 명을 찾아서 벼를 베고 심었다(늦벼도 심어야 한다). 경찰은 부부를 불법으로 20여 일 가두고 풀어주지 않았다. 덩롄디는 단식으로 항의했다. 수감소는 그녀를 사다리에 매어놓고 굵은 파이프로 강제로 농도가 높은 소금물을 주입했다. (작은 플라스틱 통에 물 반 통, 소금 6근) 이것은 음식물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죽이려는 것이다. 나중에 부부는 석방되었지만 향 정부와 파출소에서는 사흘이 멀다고 찾아와서 재산을 몰수하며 괴롭혔다.

2000년 장바오싱은 집에 있어도 감옥살이 인데 차라리 베이징에 법을 실증하러 가는 것이 났겠다고 생각 했다. 12월 25일 그는 큰 딸을 데리고 베이징으로 떠났다. 체포된 후 둘 다 주장현수감소에 갇혀 계속 박해를 당했다(늘 구타당해 수감소 사람들은 누구나 그들의 비명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장바오싱은 내가 수련하는 것은 잘못이 없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여 단식으로 무죄석방을 요구했다. 그러나 수감소는 음식물 주입이라는 이름으로 그를 진일보 박해했다. 그리하여 2001년 1월 5일에 그는 박해로 사망했다. 사망한 후에 부인이 그를 보지 못하게 했으며, 그의 형과 10세가 채 되지 않은 아이가 한번 보게 하고 신속히 화장했다. 목격자 말에 의하면 시신의 등, 엉덩이에 멍이 들었고, 오른 쪽 눈이 정상이 아니며 수감소에서 고문을 받은 것이라고 했다. 소식을 엄밀하게 봉쇄하여 구체적인 상황은 불분명하다. 사람이 수감소에서 사망했으니 이것은 수감소가 밀어내지 못하는 책임이다. 소식통은 장바오싱의 사망은 주장현경찰서 부서장 완웨이쥔(萬偉軍)과 관련 있다고 전했다.

장바오싱의 딸 장쥐안(張娟)도 주장수감소에서 박해받아 생명이 위독하다고 한다. 장바오싱이 사망한 후 부인은 홀로 아이 4명을 키우고 있다. 생활고로 큰 딸은 일찍 시집가고, 작은 두 딸(16세, 14세)은 학교에서 나와 돈 벌러 떠나고, 작은 아들만 남아서 부인과 의지하며 살고 있다.

장바오싱 집 전화:0792-6830005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11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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