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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대법제자

대법제자, 여, 약 30세 정도. (이름 모름)

시간: 2001년 1월 1일 오전10:30경

주소: 천안문광장 국기 가드레일 변

사건: 30여 세의 한 여자 대법제자(빨간색 등산복에 청바지 차림)가 국기 아래 동쪽에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 라고 쓴 황색 현수막을 들고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소리 높여 외쳤다. 옆에 있던 국기반 무장경찰이 즉시 앞으로 뛰어와 그녀를 힘껏 찼다. 그녀는 얼굴을 하늘로 향한 채 넘어졌고 등이 가드레일에 부딪혔으며, 머리가 가드레일 사슬에 걸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국기 주변에 있던 사복경찰과 무장경찰은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을 보고, 폭로되는 것이 두려워 주변 사람들을 해산시켰다. 순식간에 경찰차 한대가 왔고 현장에 있던 사복경찰은 인터폰으로 상급에 보고했다.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모르겠는데 차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사람은 이미 사망했습니다. 다리는 가드레일 안에 있고, 머리는 가드레일 밖에 있습니다……”

가드레일 옆에 있던 10여 세의 짧은 머리에 갈색 솜옷을 입은 여자 아이는 발생한 이 모든 것에 놀라서 멍해 있었다. 경찰은 주위 성인들을 해산시킨 후 여자 아이만 남겼다. 이 여자 아이를 협박하여 그들에게 거짓증언을 하라고 한 것으로 보인다. 그 사람을 죽인 군인은 교대시간이 되지 않았는데 교대를 하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11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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