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칭민(楊慶敏,남, 33세)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 시산(西山) 광업국 지질광산 관디(官地) 채굴2대 직원. 허베이(河北) 바오딩(保定)시 취양(曲陽)현 주자위(朱家峪)마을 거주. 2000년 12월 21일 박해로 사망.
2000년 12월 21일 오전 6시, 양칭민은 퇴근 후집으로 돌아가2시간 가량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8시경 완보린펀쥐관디(萬柏林分局) 파출소에서 그를 찾아와 직장동료가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며 물어볼 게 있다며 데리고 갔다. 그런 일을 여러 번 겪은 그의 부인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나 오후 3시경, 경찰 몇 명이 찾아와 양 씨가 도망갔다며 집에 대법자료가 있는지 물었고, 양 씨 부인을 파출소에 가자고 했다. 길에서 파출소 정(正)소장을 만났는데, 소장과 경찰들은 어떤 사람이 병원에서응급조치를 받고 있다는 말을 나누었다. 양 씨 부인이 그가양칭민인지 물었으나 경찰은부인하며 싸움한 다른 사람이라고 말했다. 12월 22일 새벽 3시 관디 파출소는 갇힌 양씨부인에게양칭민의 사망소식을 전하며현재 영안실에 있는데 시신을 확인하라고 했다. 부인이 영안실에 가보니 양칭민의 머리에출혈이 있었고뒤통수에 구멍이 나 있었으며 눈,귀, 코, 입에서 피가나사망한지 이미 오래된 것으로 보였다. 경찰은 양칭민이 ‘죄가 두려워 도망’치다 산비탈에서 떨어져 사망했다고 했지만 그들의 말은 납득할 수 없었다.
2000년 12월 21일 오전 8시 양칭민은 광업국 파출소에서 흉악한 경찰에게 잡혀간후 당일 저녁에 피살되었다. 살인범은 승용차로 시신을 광업국 2호 아파트 뒤 높은 둑에서 아래로 던져 양칭민이 스스로 떨어졌다며병원에 보냈을 때 이미 사망했다고 현지 사람들을 속였다. 관디파출소 살인범은 책임이 두려워 관디광업국 당 위원회서기 웨이잔쥔(魏佔軍)과 결탁해 ‘공상(공무 중에 입은 부상)사망’으로 처리했다. 양칭민을 살해한 주범은 소장 장즈산(張志山) 、살인범 장스핑(張世平)、왕즈량(王志亮)、마바오인(馬保銀)、악인: 웨이잔쥔(魏佔軍)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10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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