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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멍칭시

멍칭시(孟慶錫),남,40여세,산둥(山東)성 웨이팡(濰坊)시 팡쯔(坊子)구 무춘(木村)진 멍자(孟家)촌 사람. 2000년 11월 21일 멍칭시는 무춘진 사법부에서 인성을 상실한 진 정부 악도들에게 구타 당해 사망했다.

1999년 7월 20일,멍칭시는 다른 수련생들과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구류되어 구타 당했다. 며칠간 먹을 것을 주지 않고 잠도 자지 못하게 했다. 나중에 진, 촌에 갇혔다. 이번 청원으로 그는 8000여 위안을 갈취 당했고 다른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도 심한 박해를 받았다.

2000년 봄, 음력 2월 3일 진 정부에서 대법제자 18명을 사법부로 납치해갔다. 40명쯤 되는 악도들이 대법제자를 한 사람씩캄캄한 방에 데리고 가서 혹독하게 구타했다. 대부분이 맞아서 온 몸에 상처가 났고 절룩거렸다.

2000년 9월 29일,멍칭시는 형 멍칭슈(孟慶修)와다시 납치되어 사법부에 보내졌다. 무장부장 왕러촨(王樂泉)이 10여 명을 데리고 그를 폭행하면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포기하라고 했다. 이번 박해의 책임자는 가오다융(高大勇) 진장(鎮長)과 장궈바오(張國寶) 전국인민대표주임이다. 그들은 또 한 사람당 2000위안씩 내놓으라고 했다. 여러 번 갈취 당해 돈을 내지 못하자 악도들은 매일 두 형제를 구타하며 돈을 내 놓으라고 했고 형제는 1400위안씩 내놓았다.

11월,멍칭시는 또 끌려갔다. 구, 시 경찰서 경찰은 그를 고문하고 말을 고분고분 듣지 않는다고 강제노동을 시키겠다고 했다. 11월 21일 오전 9시 그는 한 방에 갇혔다. 반시간 후 경찰은 멍 씨가 사망했다고 말했다. 경찰서는 시체를 검사할 때 멍칭시의 부인을 밖으로 쫓아냈다. 악도는 멍씨를 박해로 사망하게 한 당일 그를 강제로 화장했고, 가족이 울지 못하게 했으며 길목마다 지키며 소식을 봉쇄했다.

무춘진 사법부는 멍칭시를 죽여놓고 ‘노동교화가 두려워 자살했다’는 소문을 냈지만 그 것은 자신을 폭로하는 행위였다. 사람들은 이렇게 알고 있다.

1. 그들 부부는 며칠 전만 해도 도처에 돈을 빌리러 다녔다. 멍칭시는 정신이 온전했고 말하고 웃는 것도 자연스러워 전혀 ‘자살’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2. 그들 부부는 진 정부에 노동교화를 받아도 돈을 줄 수 없다고 수 차례 말한 적 있다. 진 정부는 “당신들은 노동교화 받을 자격이 못 된다”고 대답했었다. 멍칭시가 어떻게 ‘노동교화가 두려워 자살’하겠는가?

3. 그가 구타당해 사망한 날 저녁 진 정부는 왜 기타 수련생을 모두 집으로 돌려보냈는가?

4. 그가 사망한 후 진 정부는 즉시 강제로 화장하고 묻었다. 그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그가 구타당해 사망한 후의 처참한 모습을 사람들이 보고 그들이 저지른 죄를 알게 될까 봐 이다.

현재 진 정부는 멍칭시 가족을 24시간 감시하고 외부와 접촉하지 못하게하는데, 사악은 폭로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8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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