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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양구이전

구치소 철제의자에서 구타로 사망한 양구이전

양구이전(楊桂真), 여, 40세, 산둥(山東)성 웨이팡(濰坊)지역 주청(諸城)시 청관(城關)진 타오자링(陶家嶺) 사람.

2000년 9월,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주청 시 구치소에 수감되었다. 9월 14일 재판할 때 ‘사교분자’ 란에 서명하지 않아 구치소 경찰은 죄수를 시켜 양구이전을 구타하게 했다. 실컷 구타한 후 양구이전을 철제의자에 4일 밤낮을 묶어놓고 물 한 모금도 주지 않고, 화장실도 가지 못하게 했다. 17일 양구이전은 화장실을 가다가 쓰러졌다. 구치소 경찰이 인중혈을 힘껏 눌러서 깨어났다. 깨어난 후 그녀는 또 다시 철제의자에 묶였다. 얼마 후 이 선량한 농가 부인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구치소에서 박해 받아 사망했다.

사건 발생 후 경찰은 소식을 봉쇄하기 위해, 양구이전이 살던 마을을 경계하고 그녀의 친척을 엄밀히 감시했다. 양구이전과 내왕이 있었거나 이 사건을 알려고 하는 대법제자를 가둬 이 소식을 봉쇄하려 했다. 하지만 하늘의 뜻을 거스르는 악인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범죄행위는 반드시 만천하에 밝혀질 것이다. 더욱이 한 사람의 생명이 이렇게 불분명하게 사라질 수 있겠는가! 거짓말과 가상은 하나하나 다 밝혀질 것이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8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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