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리샤(王立霞),여,46세,랴오닝(遼寧)성 차오양(朝陽)시 솽타(雙塔)구 바리바오(八裡堡)향 위수린(榆樹林)촌 사람으로 추정. 2000년 9월 5일 솽타 구 경찰분서에서 차오양 시 제2수감소에 감금했다. 왕리샤는 13일간 단식했고 15일 만에 석방됐다. 경찰은 그녀의 『전법륜』 책을 돌려준다고 하면서 왕리샤 남편에게 그녀 몰래 솽타 구 경찰분서에 책을 가지러 가라고 했다(왕리샤의 다리가 부어 걸을 수 없기 때문) 그러나 그 자리에서 구류되었고 수감소로 보내졌다. 그녀는 또 9일간 단식으로 항의하였으나 강제로 음식물 주입을 당했고 입이 주입 튜브에 터졌다. 10월 9일 수감소는 왕리샤가 위중한 것을 보고 경찰분서의 경찰에게 집으로 데려 가라고 시켰다. 당일 대법제자 왕리샤는 세상을 떠났다.
1999년 파룬궁을 박해한 8년 이래 차오양 시 경찰서 부서장 장밍화(張明華)는 부하 장즈루(張志儒), 바이원유(白文友), 리셴화(李憲華), 바오모(暴某), 바오모(鮑某) 등과 함께 대법제자 왕리샤를 박해해 죽였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7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