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훙(古家紅,남27세)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시 중국건축제5공정국3공사(中國建築第五工程局三公司) 보일러공. 1999년 12월 법을 수호하러 베이징에 갔다가 주베이징 창사시 사무소 6층에 감금 당했다. 그는 12월 8일 6층 사무소에서 추락사 했다.
구자훙은 1996년 9월초에 법을 얻었다. 연공장 보도원이었던 그는 선량하고 정직했으며 검소한 생활로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해 회사에서는 좋은 사람으로 소문나 있었다.
1999년 7월 21, 22일 후난 성 정부에 이틀 동안 청원하러 갔다가 22일 체포되었지만 회사에서 그를 데려온 후 그는 기타 수련생과 함께 교류를 통해 대법을 굳게 믿고 나가서 법을 수호하자고 격려했다.
9월 7일, 전 파룬궁연구회 맴버 4명의 판결소식을 들은 구자훙은 즉시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재판연기 소식을 듣고집으로 돌아왔다.
구자훙은 10월 20일 다시 베이징에 갔다가 28일 베이징 융딩먼(永定門) 민원처리사무실에서 체포된 뒤 온갖 학대를 당했다. 11월 2일 창사에 압송되어 보름동안 구류당하고 나온 후, 더욱 적극적으로 수련생들에게 체험을 전하며 더욱더 대법을 수호하자고 격려했다.
12월 2일 수련생 6명과 다시 베이징에 대법을 수호하러 갔다가, 대법 현수막을 지닌 채 3일 천안문광장에서 체포됐다.
그는 5일 후 그곳에서 탈출해 법을 수호하기로 결심했는데, 12월 8일 주베이징 사무소 6층에서 추락 사망했다. 자세한 내막은 더 조사해야 알 수 있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7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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