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유쥐(王友菊), 여, 64세, 전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 와팡뎬(瓦房店)시 위생학교 교장, 중공당원, 생전에 퇴직하여 집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
2000년 7월 20일 궁지(共濟)파출소는 대법제자 왕유쥐를 집에서 데려가 와팡뎬 구치소에 감금했다. 매일 장시간 이쑤시개를 만드는 일을 시켰고, 임무를 완성하지 못하면 밥을 주지 않았고 잠도 자지 못하게 했다.
7월 31일 경찰은 왕유쥐와 다른 수련생을 석방할 준비를 했다. 감방에서 나올 때 왕유쥐는 쇠약해져 다른 사람이 부축해서 나왔다. 석방 증명서에 서명할 때 그녀는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고 심장이 괴롭다고 했으며 나중에는 서 있지 못했다. 구급차가 왔고 의사가 구치소 사무실에서 응급조치를 했다. 왕유쥐는 당일 저녁 와팡뎬 구치소 사무실에서 사망했다. 왕유쥐의 가족은 관련 책임자와 부문을 기소할 예정이다.
악인 쑨쉐빈(孫學斌)은 재임기간 와팡뎬 지역의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백여 명을 불법체포하고 노동교양을 시켰다. 그 중에는 왕유쥐도 있었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6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