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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차이밍타오

파룬궁(法轮功)수련생 차이밍타오

 

차이밍타오(蔡銘陶), 남, 27세, 후베이(湖北) 우한(武漢) 대법제자.

1999년 10월 28일 베이징뉴스브리핑 번역원 중 한 명. 후베이성 우한시 교육학원 영어교사. 1994년에 법을 얻었고 무료로 자주 다른 사람을 대신해 강의해주어, 모두 좋은 선생님이라 칭찬했다.

1999년 7월 20일 정부가 파룬궁을 탄압할 것이라는 소식을 들은 그는 21일 비행기를 타고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 10월 말 그는 베이징에서 연 뉴스브리핑에 참석해 번역을 담당했다. 발표회가 끝난 후 그는 집에 가지 않고, 대법제자의 순결한 마음으로 민원사무소에 청원하러 갔다. 11월 초 우한에 압송되었고 주거 감시를 당하기 시작했다. 2000년 4월 말 우창(武昌) 칭링(青菱) ‘610’ 사무실에 끌려가 수 차례 구타를 당하고 수갑과 족쇄가 채워졌다. 그는 신념을 포기하지 않고 책임자의 잘못을 사람들 앞에서 여러 번 지적했다.

박해 시간은 조사 중이다. 차이밍타오는 제초하다가 대법을 모욕하는 표어를 낫으로 끊어버려 흉악한 경찰이 그를 장안(江岸)구 천자지(諶家磯) 세뇌반에 수감하고 며칠 동안 두 손을 수갑 채워 침대에 걸어놓았다.

2000년 9월 중순 가족이 집으로 데려왔고 10월 4일 다시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려는 그를 가족은 방안에 가둬 놓았다. 5일 새벽 그는 베란다로 내려 가려다가 떨어져 사망했다.

‘우창 610 세뇌반’은 우창 얼차오(二橋) 부근의 장강 옆에 있다. 한 무리 하수인을 고용하여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생 40여 명을 납치해 박해했다. 그리하여 대법제자 차이밍타오와 리잉슈(李瑩秀)가 박해 받아 사망했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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