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64. 중헝제

중헝제(鍾恒傑), 남, 34세, 랴오닝(遼寧)성 선양(沈陽)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 2000년 10월 3일 선양 톄시(鐵西)구 경찰분서 흉악한 경찰에게 박해 받아 사망.

1997년 12월에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베이징에 여러 번 청원하러 갔다. 2000년 10월 1일 국경절 기간에 선양 톄시 경찰서는 베이징에 가서 그를 데리고 왔다. 10월 3일 톄시 경찰서 4층 정보과 이과장, 왕과장, 흉악한 경찰 류칭(柳青), 리지(李驥) 등 8명이 그를 박해하여 사망하게 했다. 흉악한 경찰 왕과장(40여 세, 신장 170cm, 다리를 약간 절음)은 중헝제에게 “이번에 내 손에 걸렸으니 너를 죽여버리고 말 것이다.”라고 말했다. 2000년 11월 9일 경찰은 가족에게 그가 ‘투신자살’ 했다고 알렸다. 경찰은 가족에게 각종 기만 수단을 써서 서명을 하게 한 후 2000년 11월 9일 중헝제의 시신을 화장했다. 화장하는 날, 경찰 20여 명이 갔고 가족은 4명만 가게 했다. 그리고 가족에게 더 이상 이 일을 추궁하지 않는다는 각서를 쓰게 했다.

주: 중헝제의 얼굴에 데인 상처는 2000년 7월 베이징에 평화 청원하러 갔다가 불법체포 되어 베이징 모 구치소에서 7일 단식하며(나중에 풀려났음), 이름을 알려주지 않아 박해를 당해 발생한 상처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65.htm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