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젠쿤(劉建坤) , 남, 31세, 지린(吉林)성 랴오위안(遼源)시 대법제자. 2000년 8월27일 바이촨(白泉)시 노동교화소의 흉악한 악경에게 고문받아 사망.
류젠쿤은 1998년 하반기에 법을 얻었다. 2000년 2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노동교화 1년 형을 선고 아 바이촨시노동교화소로 이송됐다. 노동교화소에서도 류우젠쿤은 회사 ‘산렌궁(三聯共)’에서 하던 대로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예의 바르게 사람을 대했다. 하지만 노동교화소는 그가 연공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같은 호실에 수감됐던 형사범들을사주해 그를 여러 번 혹독한 폭행을 가했다.
2000년 5월 류젠쿤은 흉부가 아파오기 시작했고, 7월 2일부터 음식을 먹지 못했다. 7월 5일 노동교화소 측은 가족에게 보석치료를 허가한다고 통보했다. 집으로 돌아온 류젠쿤은 수건 짤 힘도 없었지만 노동교화소에서는 출소직전까지 그를 강제노동을 하도록 했다.
후에 랴오위안시 병원, 룽산(龍山)구 병원과 창춘(長春)시의 한 병원에서 류젠쿤의 늑골 한대가 골절되고 흉부에 물이 대량 차있다고 진단했는데, 온몸은 부어서 바지 입기도 힘들었다.
2002년 8월27일 류젠쿤은 랴오위안시 제2병원에서 세상을 떴다.
류젠쿤이고문 당한 상세한 상황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 또그의 가족은안전을 고려해 류젠쿤의 사진 제공을 꺼리고 있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5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