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파밍(李發明), 남, 52세, 간쑤(甘肅)성 룽시(武威)현 사람. 서북 알루미늄 가공공장 (국영113공장) 직원, 당원, 제대 군인. 1998년 5월 파룬궁 수련 시작.
1999년 7월20일부터 2002년 6월까지 적어도 대법제자 420여 명이 박해로 사망하고, 수십만 명이 불법 수감되어 노동교양형을 당했다.
장쩌민(江澤民), 뤄간(羅幹) 정치 폭력 집단이 조종한 간쑤성의 흉악한 경찰이 박해하여 사망케 한 일부 대법제자의 명단이다. 리파밍(李發明)[룽시(隴西)현)],야오바오룽(란저우시 안닝구), 황싱진(黃星瑾) [우웨이(武威)시 량저우(涼州)구], 인융장(尹永江)[란저우시 청관(城關)구)], 류란샹(劉蘭香)[우웨이시 민친현(民勤)현], 쑹옌자오(宋延昭)(우웨이시 량저우구),장펑윈(張鳳雲)[란저우시 시구(西固)구],위안장(袁江)[란저우시 청관구]
2000년 2월 12일 경찰은 리파밍 집에 뛰어들어가 집을 수색해 TV를 몰수하고, 그를 구타했으며 31일간 구류했다.
2000년 8월 10일 오후 4시 40분경 경찰은 그를 회사에서 집으로 끌고 왔다. 5시 30분경 리파밍은 4층에서 떨어졌고 병원에 도착한 후 15분 뒤에 사망했다. 4층에서 떨어질 때 경찰 3명이 현장에 있었다고 한다. 문밖에서 어떤 사람이 경찰 3명이 리파밍에게 기고만장하게 소리질렀고 리파밍은 “나는 파룬따파 제자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한다. 이것은 그가 세상에 남긴 마지막 말이다.
소식통에 의하면 경찰은 리파밍이 거리에서 대법 전단지를 배포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의심했다고 한다. 리파밍이 사망한 후 회사와 경찰은 긴급회의를 열어 ‘죄가 두려워 자살’한 것이라고 규정 짓고, 파룬궁 수련생이 조문하지 못하게 했으며, 10여 시간 후 사체를 비밀리에 화장했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4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