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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왕쉬즈

왕쉬즈(王旭志), 남, 30세,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 상수도 회사 운전기사. 98년 법을 얻은 후 대법을 생명과 같이 여겼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중국 대륙에서 사악한 탄압을 받을 때, 진정으로 수련자들이 대법을 수호하기 위해 제일 먼저 나서서 체포 당하고 판결 받을 때, 왕쉬즈도 나서서 1999년 10월 혼자 밖에서 공개적으로 연공 하다가 치안 경찰에게 보름 간 구류를 당했다. 또 12월 초 그는 다른 수련생과 함께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잇따라 청두 주 베이징 사무소에 감금되고, 압송되어 온 후 청두 주루춘(九如村) 구치소에 감금되었다. 그리고 많은 대법제자처럼 아무런 법률 절차도 거치지 않고 비밀리에 1년 노동교양을 선고 받고, 올해 1월 중순에 쯔양(資陽) 다옌(大堰) 노동교양 농장으로 옮겨졌다.

우주 대법을 수호하기 위해 왕쉬즈는 단식을 150여 일 견지했다. 그는 목숨으로 정부에 진언했지만 정부는 국민의 의견을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노동 교양소 간부는 200여 명의 노동교양을 받고 있는 망나니, 깡패들을 시켜 왕쉬즈를 에워싸고 하루 종일 때리게 했다. 또 단식하는 기간에 그에게 똥과 오줌을 강제로 주입시켰다. 장기간 학대를 받은 왕쉬즈는 몸이 극도로 쇠약해졌고, 노동교양소는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를 집으로 보내 치료받게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2000년 8월 5일 저녁 왕쉬즈는 세상을 떠났다.

왕쉬즈는 회사 간부와 동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말수가 적었으며 일을 훌륭하게 잘 해냈고, 집에서는 외동 아들이었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4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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