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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류위펑

류위펑(劉玉風), 남, 64세, 한족, 퇴직 노동자, 당원. 산둥(山東)성 원덩(文登)시 쑹춘(宋村)진 샤오쩌터우(小澤頭)촌 사람. 정직하고 공명정대하여 동네에서 알아주는 좋은 사람 이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병을 앓던 몸은 건강을 되찾았다.

2000년 7월 18일 오전 류위펑은 후이룽산 단체 연공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되어 원덩수감소에 갇혔다. 7월 19일 수감소는 류위펑의 딸에게 전화하여 200~300위안을 보내 그의 병을 치료해 주라고 했다. 7월 22일 원덩수감소는 딸에게 전화를 걸어 류위펑을 데려가라고 했다. 류위펑은 몸을 가누지 못했고, 말도 못하는 인사불성 상태이어서 사위가 그를 업고 나왔다. 류위펑은 22일 오전 10시경 집에 도착했고 23일 7시에 사망했다.

법의학자 검사 결과: 오른쪽 눈에 어혈이 있고 얼굴에는 찔린 상처가 있으며 목, 가슴, 다리에는 전기 충격을 받아 멍이 들었고, 피부가 벗겨졌으며 피하조직이 손상됐다. 좌우 2, 3, 4번째 갈비뼈가 부러졌고, 가슴뼈 위쪽 3/1 부위가 부러졌으며, 온몸에 피부가 양호한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정정하던 노인이 수련을 하여 좋은 사람이 되려는 권리를 박탈당하고 모진 고문을 받아 이렇게 사망했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4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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