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강(張正剛), 남, 36세, 장쑤화이안(江蘇淮安) 대법제자. 2000년 3월 2일부터 25일까지 화이안 수감소에 구금 됨. 3월 25일 장정강은 구타로 머리에 중상을 입어 화이안 제일 인민병원에서 치료받았지만 계속 혼수상태에 빠졌다. 어머니와 부인이 소식을 듣고 병원에 갔을 때 병원에서 장정강의 병력과 그에게 무슨 약을 썼는지 알려주지 않았다. 병실은 경찰이 감시하고 있었고 3월 30일 저녁 6시 30분 의사가 심전도 검사를 할 때 장정강은 심장이 아주 약하게 뛰었고, 호흡도 하고 있었다. 이때 갑자기 경찰 4, 50명이 와서 병원 복도와 병실을 점거하고 장정강의 어머니와 부인을 다른 병실로 보내 감시했고, 경찰 몇 명이 갑자기 뛰어들어 기타 친척과 구경하는 환자들을 밀쳐내고, 아직 살아 있는 장정강을 강제로 화장터로 싣고 가서 가족 몰래 화장을 하는 억울한 사건을 만들었다. 경찰은 또 친지가 조문하고 화환을 보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가족이 상급기관에 민원을 제기하지 못하게 하였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14.htm